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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계산대 앞 '발자국 스티커'…고객들도 거리두기 2020-03-24 08:55:28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주요 매장에 고객 간 일정 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24일 밝혔다. 결제를 기다리는 고객 간 일정 간격을 확보함으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CJ올리브영은 설명했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명동 한복판 건물 245억 현금 매입 2020-03-18 15:41:35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1월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중심 상권에 위치한 한 건물을 245억원에 매입했다. 인근에는 전국 공시가격 1위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점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점이 몰려 있어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건물은 대지면적 84.9㎡(연 면적 208.26㎡), 지상 3층...
편의점 매출마저 급감…명동·강남역 타격 커 2020-03-15 18:17:36
등 대형 편의점들로부터 주요 상권에 있는 대형 점포의 2~3월 매출 변화 자료를 받아본 결과다.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있는 A편의점 점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급감했다. 지난달 17~29일 매출 감소율은 12%였다. 2월 하순 한 자릿수에 그쳤던 인근 B편의점 점포의 매출 감소율도 23%를 기록했다. 집 근처...
10억원 미만 '꼬마빌딩'거래 활발 2020-03-02 16:49:21
투자 지역”이라며 “중구와 종로구는 명동, 서울역 등 오랜 기간 상권이 형성된 중심 입지라 사옥 용도와 임대수익을 겸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꼬마빌딩에 대한 투자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원빌딩 측은 내다봤다. 이 업체가 꼬마빌딩 건물주 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소유주 ...
"코로나 고통 함께 나눠요"…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2020-02-26 17:40:04
[명동 A업체: 중국손님은 거의 없고요, 비율로 따지면 80% 정도 (줄어들었죠). 중앙 쪽 같은 경우는 월세가 천만 원 이상이에요.] [명동 B업체: 어제도 (손님이) 한명도 안들어왔고, 오늘도 손님이 한명도 안들어왔어요.] 코로나 불황이 심각해질 조짐을 보이자 임대료를 깎아주는 이른바 `착한 임대인`이 속속 등장하고...
건물주들 "고통 분담하자"…자발적으로 임대료 내린다 2020-02-25 15:07:22
건물주들과 함께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홍성 명동상가 건물주 13명은 32개 점포 임대료를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10% 인하하기로 했다. 오명환 홍성 명동상가 건물주협의회장은 “상인들이 어려우면 건물주도 힘들다”며 “상인과 건물주가 하나로 뭉쳐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한다”...
하나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총 4천억원 신규 대출 2020-02-25 10:27:43
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을지로 본점과 명동 사옥, 세종시 등 3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또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독려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지역 자가격리자와 소외 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현장+] 코로나19 공포에도…현대百 2호 면세점 관광객 붐벼 2020-02-20 15:06:42
단축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들어서는 동대문 상권은 서울 명동과 함께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다.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지역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동대문점을 '영럭셔리, K패션&뷰티'를 콘셉트로 한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
현대백화점면세점, 서울 동대문에 2호점 개점…"20∼30대 타깃" 2020-02-20 09:00:51
서울 명동과 함께 서울 강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꼽히는 동대문 상권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외국인들,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대가 주로 방문하는 점을 고려해 2호점을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6∼8층은 영럭셔리관, 9∼11층은 K패션·한류관, 12층에는 K뷰티관으로...
성동·동작·서대문 非강남권 대폭 상승…보유세 50% 급증 속출할 듯 2020-02-12 17:13:08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국 땅값 1위를 기록한 곳은 서울 명동 화장품판매점인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다. 지난해 ㎡당 1억8300만원에서 올해 1억9900만원으로 뛰면서 1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명동2가 우리은행 부지(392.4㎡)다. ㎡당 공시지가가 1억7750만원에서 1억9200만원으로 8.2% 올랐다. 보유세 상승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