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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치인·교수 등 마구잡이 사찰"…靑 "金 수사관 단독 행동" 2018-12-20 00:41:22
박 비서관은 청와대 특감반의 첩보 보고는 ‘특감반원→특감반 데스크→특감반장→반부패비서관→민정수석’의 절차를 거치며, 각 단계에서 직무를 넘어서는 사안은 즉각 폐기 조치된다고 설명했다.박 비서관은 관련 첩보 수집을 김 수사관에게 지시하지 않았다며 관련성을 강하게 부인한 뒤...
靑 '검찰 고발'에 한국당은 '첩보목록 공개'…폭로전 새국면(종합) 2018-12-19 23:01:43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아닌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으로 일원화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논란의 당사자 격인 반부패비서관실이 이번 사안을 전담하는 대신 소통수석실은 국정 전반을 홍보하는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 金 구속수사 여부 '촉각'…향후 사태의 향방은 이번 논란의 무대가...
한국당 "靑, 최경환·언론·기업·교수 사찰"…추가의혹 제기(종합) 2018-12-19 22:42:44
자행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청와대는 더이상 진실을 숨기려 하지 말고 국민 앞에 진실을 말하라"고 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대검 감찰본부는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즉각 소환해 수사에 돌입하라"고 촉구했다. yjkim84@yna.co.kr...
靑 '첩보목록' 항목마다 조목조목 반박…의혹 해소될까 2018-12-19 22:33:48
사진을 공개하자,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바로 브리핑을 자청했다. 반부패비서관이 취재진 앞에서 공개 브리핑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파장이 더 커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도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박 비서관은 브리핑 도중 울컥하면서 "초대 반부패비서관으로서 제 명예를 걸고 법과 원칙에 따라...
낱낱이 공개된 첩보활동 목록…특감반 관리·기강 문제 없었나 2018-12-19 22:15:26
관측으로도 이어진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브리핑에서 "김 수사관이 자신이 작성한 문서의 (목록이 있는) 컴퓨터 화면을 배포했다"고 말해 특감반 첩보보고서 목록이 외부에 알려졌음을 공식화했다. 박 비서관에 따르면 김 수사관이 특감반원으로 일한 것은 지난해 7월 14일부터다. 박 비서관은 "김 수사관이...
[표] 청와대가 설명한 '김태우 첩보목록' 처리현황 2018-12-19 21:53:05
장남 고진, 비트코인 관련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에 │ │ │사업활동중│보고 │ ├─────┼───────────────────┼───────────┤ │ 20170922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 김현미 국토부 │조국 민정수석 및 박형 │ │ │장관과 갈등 │철 반부패비서관에 보고│ ├─────...
靑 "'김태우 첩보목록' 직무 무관시 폐기…보고 안된 것도 있어"(종합) 2018-12-19 21:34:36
인사검증에 참고하도록 전달했다"며 "거기까지가 반부패비서관실 업무"라고 밝혔다. 그는 "'고건 전 총리 장남 고진, 비트코인 관련 사업 활동 중' 보고서는 당시 반부패비서관실에서 비트코인 업계의 불법 거래나 비트코인 거래소의 불법 행위, 비트코인 업계 과열에 대해 정책보고서를 쓸 때이고, 이 자료는 그...
靑 "'김태우 첩보목록' 직무 무관시 폐기…보고 안된 것도 있어" 2018-12-19 20:22:20
인사검증에 참고하도록 전달했다"며 "거기까지가 반부패비서관실 업무"라고 밝혔다. 그는 "'고건 전 총리 장남 고진, 비트코인 관련 사업 활동 중' 보고서는 당시 반부패비서관실에서 비트코인 업계의 불법 거래나 비트코인 거래소의 불법 행위, 비트코인 업계 과열에 대해 정책보고서를 쓸 때이고, 이 자료는 그...
김태우 폭로, 靑 즉각 반격…진실게임 치닫는 '특감반 사태' 2018-12-19 17:40:07
모습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김 전 수사관은) 출세욕이 심해 인사와 관련해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라며 “이번에 특별승진을 하려고 벼르다 그게 무너지니 방향타를 잃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굉장히...
靑 '김태우 검찰 고발' 강경 대응…폭로전 새 국면으로 2018-12-19 17:15:40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이 아닌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으로 일원화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논란의 당사자 격인 반부패비서관실이 이번 사안을 전담하는 대신 소통수석실은 국정 전반을 홍보하는 본업으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 金 구속수사 여부 '촉각'…향후 폭로전 양상은 이번 논란의 주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