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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비슷한 옷 색깔에 '억울한 2벌타' 받을뻔 2017-04-08 09:59:16
없이 2벌타를 받을 뻔했다.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10번 홀(파4)에서 티샷을 했다. 티샷은 나무를 맞고 다시 페어웨이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가르시아는 혹시 몰라서 잠정구를 치고 페어웨이 쪽으로 이동해 원구를...
툭 대도 주르륵, 아차하면 퐁당…'발톱' 드러낸 오거스타GC 2017-04-07 17:49:25
것이다. 1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뒷바람을 타고 그린 뒤쪽으로 훌쩍 넘어갔다. 6타째 만에 그린에 올라온 뒤부턴 ‘마(魔)의 그린’이 발목을 잡았다. 홀컵을 오락가락하는 3퍼트가 나왔다. 1년 만에 적어낸 두 번째 쿼드러플 보기였다. 스피스는 “올해도 한 자릿수 언더파에서 우승자가 결정될 것...
KLPGA 선수들 "어머, 마크 똑바로 해야 해" 2017-04-07 14:56:47
벌타를 받은 사건 때문이다. 홍진주는 "그동안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그 사건을 보고 '아,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다른 선수들도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톰프슨 사건'은 적어도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운 효과만큼은 분명한 셈이다. '톰프슨 사건'에 대한...
'또 쿼드러플 보기 참사'…스피스, 악몽 재현 2017-04-07 08:22:08
탓이었다. 스피스는 벌타를 받고 드롭을 한 뒤 다섯 번째 샷 날렸지만 이번엔 샷이 그린을 넘어섰다. 뒤이은 칩샷도 너무 강해 공이 홀컵을 10m나 넘어갔다. 스피스는 세 번의 퍼팅 끝에 간신히 홀아웃하는 데 성공했다. 스코어카드에 적은 스코어는 쿼드러플 보기를 뜻하는 '9'였다. 결국 1라운드에서 스피스는...
'악몽의 현장'에 다시 선 스피스 "골프란 원래 그런 것" 2017-04-05 09:13:20
1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뒤땅을 치면서 물에 빠뜨렸다. 다시 1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그린 뒤 벙커에 떨어졌다. 간신히 여섯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스피스는 한 번의 퍼트로 홀아웃했지만, 스코어카드에서 '쿼드러플보기'를 뜻하는 '7'을 적어내야 했다. 마스터스의 강력한...
필 미컬슨 "우승 트로피는 톰프슨에게 돌아갔어야 했다" 2017-04-05 08:25:35
벌타를 받는 바람에 유소연과 연장전까지 치러 결국 준우승했다. 전날 3라운드 17번 홀에서 약 50㎝도 안 되는 파 퍼트를 앞두고 마크를 했다가 원래 지점보다 약 2.5㎝ 가까운 곳에 공을 놓고 퍼트한 것이 시청자 제보로 알려진 탓이었다. ESPN은 "미컬슨이 처음에는 이와 관련된 언급을 하기 꺼렸으나 투어에 볼 마크를...
‘우승상금 1위’ 유소연 “승리 갈망..능력 증명하고 싶었다” 소감 2017-04-04 12:04:34
4벌타로 발목이 잡힌 렉시 톰프슨(미국)에 대해서는 "같은 선수로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톰프슨의 벌타 논란 탓에 자신의 우승도 빛이 바랠 우려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우승을 했지만, 분명히 미묘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경기 도중 어떤 일이 발생했어도, 결국 톰프슨과 연장전을 치렀고 내가...
<권훈의 골프 산책> 골프의 본질은 규정 준수다 2017-04-04 08:53:17
벌타를 받아 우승을 놓친 게 논란이다. 톰프슨은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30㎝ 보기 퍼트를 앞두고 집어 들었던 볼을 제자리가 아닌 곳에 내려놓았던 사실이 시청자 제보로 드러났다. 4라운드 경기 도중 이런 제보를 받은 경기위원회는 녹화 화면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선두를 달리던 톰프슨에 4벌타를 부과했다. 결과는...
비운의 준우승 톰프슨 '그래도 골프를 사랑해요' 2017-04-04 08:16:50
4벌타를 받는 바람에 다 잡은 듯했던 우승의 꿈이 좌절됐다. 3라운드 17번 홀에서 공이 원래 있던 지점보다 약 2.5㎝ 더 홀 가까이에 놓고 퍼트했다는 시청자 제보가 경기 결과를 바꿔놓은 것이다. 이후 남은 홀에서 눈물을 흘리며 경기한 톰프슨은 많은 갤러리의 성원을 등에 업고 분투했지만 결국 연장전 패배로 더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4 08:00:06
인스퍼레이션, 톰프슨 벌타 상황 170403-0889 외신-0103 16:01 페이스북에 반격 나선 스냅챗…사진·동영상 검색 기능 추가 170403-0890 외신-0104 16:02 "韓, 정상회담 앞둔 美에 북핵실험·中사드보복 반대입장 전달" 170403-0897 외신-0105 16:04 '직무대행 체제'로 버티는 트럼프 국방라인…3軍 장관 모두 공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