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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2단계 법안..공시, 평가업 투자자보호 위해 '필수' 2024-02-07 16:50:38
한국경제TV가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박재필·이동훈·이영희),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건전한 투자시장의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이후...
"가상자산 2단계 입법 필요…신종증권 시장도 법 정비해야" 2024-02-07 16:34:13
나왔다. 현재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2단계 입법과 더불어 신종증권에 관한 법령 제정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한국경제TV와 법무법인 바른, 국민의 힘 김회곤 의원이 공동 주최한 ‘건전한 투자 시장의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국회 세미나가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첫발로는 부족…제2의 코인법 촉각 2024-02-06 17:38:32
법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본격 시행됩니다. 하지만, 아직 1단계 법이라는 점에서, 추가적인 보완책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됩니다. 가상자산 사업자, 이용자, 시장에 대한 정의와 적용 범위, 관련...
역시 싱가포르…중대 폭력·성범죄자 '무기한 수감' 가능해졌다 2024-02-06 11:33:13
샨무감 내무·법무장관은 의회에서 "다른 사람에게 계속해서 실질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범죄자가 풀려나서는 안 된다"며 석방 직후에도 '심각한 학대 행위'를 반복하는 이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달 "타인에게 심각한 신체적·성적 피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범죄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을...
법무법인 태평양, '글로벌 기업·로펌 출신' 이승목·임슬기 외국 변호사 영입 2024-02-05 10:32:03
변호사로 활동하며 금융규제, 기업 법무,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분야에 많은 경험을 쌓았다. 태평양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통해 태평양의 해외 분쟁·규제 대응 경쟁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분쟁·규제 이슈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팩트체크] 정부는 세금 안 내도 된다는데, 노점상은 왜-② 2024-02-04 06:00:02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다산의 이주희 변호사는 "노점상은 고정된 장소에서 사업한다고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경우 사업장이 없다고 봐서 거주지로 사업자를 등록하려고 해도 세무서가 반려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또 "노점을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과연 행정관청이...
신종증권ㆍ가상자산 입법 및 과제 국회세미나 2월 6일 개최 2024-02-01 09:58:25
주제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바른, 국민의힘 김희곤 국회의원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가상자산 관련 2단계 입법의 방향성 및 신종증권 관련 현황 및 정책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우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은 7월 19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 법이 제정되던 당시 입법안의...
'위성·가상자산' 부산 신산업 이끄는 스타트업 2024-01-30 18:57:54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과 맞물려 커스터디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장, 심사, 거래 등 디지털자산거래소에 모든 기능이 집중돼 발생하는 금융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서다. 커스터디 시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보관할 길이 열려 기관투자가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이 급격하게 이뤄질 것으로 비댁스는...
금융사 이연성과급 '퇴직자 소송' 예방하려면… 2024-01-30 16:56:19
성과체계의 합리화를 통한 채권자 보호와 금융투자거래의 건전성 확보라는 거시적 목적 달성을 위한 부수적인 결과에 지나지 않는 점, 재직요건을 부가하는 것은 금융투자회사 임직원이 단기간에 고수익을 추구하여 위험성이 큰 업무수행을 하고 과도한 성과보상을 받은 직후 임의로 퇴사하는 등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괴롭힘 가해자와 피해자 '근무장소 분리' 어렵다면… 2024-01-30 16:56:10
피해자에게는 가해자가 접촉하려는 경우 이를 인사부서에 알리고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하는 방법으로 근무장소 분리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낼 수 있을 것이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유형별로 어떠한 보호조치가 가장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아직 충분하지는 않아 보인다. 2차 피해를 막고 피해자의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