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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회계감리·공시 위반까지 종합적 법률 자문 2021-04-20 15:16:42
신영수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팀을 이끈다. 신 변호사는 기업 인수금융 업무, 증권발행 업무, 공시 및 기업실질심사 등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상반기 영입한 김시목 변호사(33기)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금융위에서 근무하며 금융규제와 관련한 업무를 맡았다. 율촌은 금감원 분쟁조정실, 은행감독국,...
법무법인 바른,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前 안전보건관리체계 자문 활동 주력 2021-04-20 15:10:33
TF팀은 형사그룹장 김용철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와 인사노무그룹장 정상태 변호사(35기)가 이끌고 있다. 김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등을 거친 형사소송 베테랑 변호사이다. 정 변호사는 기업 단체교섭과 인사노동 관련 소송 경험을 쌓은 노동분야 전문가다. 이외에도 20여 명의 형사, 노동, 행정그룹 전문...
바른, 기업 업무방식 미리 점검…소송 가능성 줄여 2021-04-20 15:09:53
투입됐다. 석호철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0기)가 이끌고 있다. 석 대표는 행정법 분야 전문가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시절 특별부 판사 및 재판연구관의 행정조 팀장을 맡았다. 서울지방법원 판사 출신으로 행정소송에 정통한 노만경 변호사(18기)와 금융, 증권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도형 변호사(34기)도...
'한국테크놀로지' 社名 싸움…세종, 골리앗을 꺾다 2021-04-11 17:11:29
이어졌다. 한국앤컴퍼니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의 신청 사건을 담당했던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현재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지주회사 및 종속회사들이 자동차 부품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다”며 소송을 이어갔다. 하지만 법원은 다시금 한국테크놀로지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경찰대·검찰 출신 '젊은 피' 뭉친 태림…"형사소송 분야 신흥강자로" 2021-04-11 17:10:29
안대희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41기)는 “9명으로 출발한 태림이 문을 연 지 2년여 만에 25명 규모의 ‘부티크 로펌(전문성을 갖춘 소규모 법무법인)’으로 거듭났다”며 “송무뿐 아니라 지식재산권, 행정소송 등의 자문 분야를 강화하며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태림의 구성원을 들여다보면 형사 분야 전문가가...
도울 대표변호사로 김용대 前 법원장 영입 2021-04-11 17:09:41
김용대 전 가정법원장(사법연수원 17기·사진)이 법무법인 도울에 대표변호사로 새 둥지를 틀었다. 김 대표변호사는 대구 심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법원행정처 법정심의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법원 내 학술단체인 조세법...
표극창 前 부장판사. PKC 대표변호사로 2021-04-11 17:09:17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수원 31기)가 법원을 떠나 법률사무소 PKC 대표변호사에 취임했다. 표 대표변호사는 경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전지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표 대표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며 “최선의 법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새 대법관 후보에 천대엽 수석부장판사 2021-04-01 17:30:49
박상옥 대법관의 후임으로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사법연수원 21기·사진)가 지명됐다. 대법원은 신임 대법관 후보로 천 수석부장판사를 최종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고 1일 발표했다. 대법원은 “천 후보자가 사법부 독립,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대법관으로...
새 대법관 후보 천대엽…고위법관 중 가장 재산 적은 '청렴 판사' 2021-04-01 14:50:23
천대엽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사법연수원 21기·사진)를 선정했다. 1일 대법원은 신임 대법관 후보로 천대엽 수석부장판사를 최종 선정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천 후보자가 사법부 독립, 기본권 보장,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확고한 신념 등 대법관으로서 기본적 자질을 갖췄을...
변호사 3만명…법원 "연고 없는 판사 없소?" 2021-03-25 17:50:58
대법원은 사건을 재배당해야 하는 기준을 ‘2촌 이내 친족’으로 권고하고 있긴 하다. 업계에선 부부 법조인이나 부모·자식이 모두 법조인인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이는 최소한의 기준일 뿐 실제 소송 일선에선 배우자뿐 아니라 고등학교 동문과 대학교·사법연수원 동기, 같은 재판부에서 근무했던 전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