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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내환' 시진핑, 일대일로 가속 정상외교 주력 2019-11-13 09:49:43
그리스 순방과 브라질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의 외교 성과로 위기를 타파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13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12일(현지시간) 제11차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브라질에 도착했다. 이번 회의는 브라질 수도인...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올해 흑자 달성할 것" 2019-11-12 14:40:31
치료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중이다. 안과 질환 치료제의 경우 최근 미국 바이오젠과 미국 및 유럽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판권 계약을 맺은 등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내년 사업 전망과 관련해 고 사장은 "현재 유럽에서 판매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시진핑, 그리스 순방 돌입…'일대일로' 확장 박차 2019-11-11 10:02:09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스 국빈 방문 후 시 주석은 브라질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개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브릭스 정상외교를 하면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만나 미·중 무역 전쟁에서 중국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우군들'...
브라질 정부, 볼리비아 혼란수습 미주기구 긴급회의 소집요구 2019-11-11 08:52:50
요구했다. 브라질 대통령실 관계자는 OAS의 감시 아래 볼리비아에서 신속하게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치러져야 한다며 긴급회의 소집 요구 배경을 설명했다. 브라질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볼리비아에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뿐 아니라 알바로 가르시아 리네라 부통령, 빅토르 보르다 하원의장, 아드리아나 살바티에라...
브라질 대서양 해안 기름 찌꺼기 피해 남동부 지역으로도 번져 2019-11-10 02:19:30
해안으로도 번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해군은 북동부 지역의 거의 모든 해변에서 환경오염 피해를 낸 기름 찌꺼기가 7일께부터 남동부 지역 해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은 전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 주(州)의 구리리 해변에서 기름 찌꺼기 조각이 여러...
中 "美와 관세 철회 합의"…종전 `신호탄` [글로벌랭킹뉴스] 2019-11-08 07:09:31
최근 1년 간 칠레, 베네수엘라,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가 시위대와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몸살을 앓는 사이, 콜롬비아는 탄탄한 내수 시장 덕분에 나홀로 성장을 계속해왔습니다. 4%에 달하는 물가상승률에 소비와 해외 직접 투자도 늘고 있는데요. 시티뱅크의 남미 지역 총괄 어네스토 레빌라 연구원은 "현 남미 상황에...
브라질 反보우소나루 기류 꿈틀…대통령 부자 비난 시위 벌어져 2019-11-07 03:14:31
속에 노동자당(PT)과 사회주의자유당(PSOL). 브라질공산당(PC do B) 등 좌파 정당들은 전날 윤리위에 에두아르두 의원 제명 요청서를 제출했다. 사회주의자유당의 탈리리아 페트로니 의원은 "에두아르두 의원의 발언은 헌법과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라고 제명 추진 이유를 밝혔다. 시위에서는 또 지난해 리우데...
정치위기에 軍 불러내는 중남미 지도자들…군부 개입 초래 우려 2019-11-06 07:43:07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런 모습을 두고 브라질 일간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정치적 위기에 빠진 대통령들이 군을 수시로 불러내고 있으며 정치적 불안정이 군부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과거 냉전 시대처럼 군부가 정권을 장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면서도, 현실...
브라질 좌파 야권, 보우소나루 대통령 아들 하원의원 제명 추진 2019-11-06 06:56:11
촉구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노동자당(PT)과 사회주의자유당(PSOL). 브라질공산당(PC do B) 등 좌파 정당들은 이날 하원 윤리위원회에 에두아르두 의원 제명 요청서를 제출했다. 사회주의자유당의 탈리리아 페트로니 의원은 소셜미디어(SNS)에 "에두아르두 의원은 선출 당시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할...
브라질-아르헨티나 관계 악화 불가피…교역엔 큰 타격 없을 듯 2019-11-04 06:53:10
이어 브라질의 4위 교역국이다. 지난해 브라질의 아르헨티나에 대한 수출은 149억 달러, 수입은 1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을 이끄는 쌍두마차이기도 하다. 이런 관점에서 전문가들은 양국이 실용주의 노선으로 서서히 접점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컨설팅 회사인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