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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투수' 마크 프라이어, 다저스 불펜 코치로 2018-01-03 15:06:4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완투승(9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거두기도 했다. 2004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승 4패로 부진했던 프라이어는 2005년 11승 7패로 재기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이후 팔꿈치와 어깨, 허리 부상에 시달리며 너무 빨리 내리막길을 걸었다. 2006년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홈런왕 팔아치운 MLB 마이애미, 주전 2명 또 이적 추진 2017-12-29 15:49:19
전망이다. 신문은 "세인트루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이 옐리치에게 관심을 보이며, 워싱턴 내셔널스는 리얼무토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전했다. 대들보에 이어 서까래까지 뜯어내는 마이애미의 '폭탄 세일'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이미 팀을 떠난 고든은...
최지만, 13개 구단서 영입 제의 받아…140만 달러 수준 2017-12-29 08:04:11
에인절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제안을 한 구단"이라고 덧붙였다. 최지만은 올해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 경기에 6차례 출전해 15타수 4안타(타율 0.267), 2홈런, 5타점을 올렸다. 에인절스에서 뛴 2016년 메이저리그 성적은 ...
LG "가르시아는 유력 후보, 계약은 미정" 2017-12-28 09:58:24
앞서 베네수엘라 오바시온데포르테스는 "가르시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떠난다. LG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가르시아는 쿠바 출신으로 3년 연속 메이저리그 무대를 누빈 내야수다. 3루수를 외국인 선수로 채우려는 LG가 눈독 들인 후보다. 가르시아는 2015∼2017년, 3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267, 29홈런,...
조용한 연말…해 넘기는 외국인·FA 계약 2017-12-27 09:28:46
아도니스 가르시아(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도 후보 중 하나다. kt는 '너크볼러' 라이언 피어밴드와 함께 마운드를 지킬 투수 한 자리가 비었다. kt는 제구력이 무기인 피어밴드와는 다르게 구위 자체가 압도적인 선수를 찾고 있다. kt 관계자는 "일단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빠진 선수를 중심으로 연락하고...
'오타니 효과' MLB서 야수의 불펜 투수 겸직 확산할까 2017-12-25 09:56:12
라이언 플래허티, 찰리 컬버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 만능 야수가 이런 식으로 중용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루수, 유격수, 3루수를 보는 플래허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이던 지난해 정규리그 1경기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2점을 줬다. 대타, 2루수, 유격수 요원인 컬버슨은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44세 최고령 투수 콜론, 메츠와 마이너 계약도 고려 2017-12-24 16:49:17
챙겼다. 지난해 메츠에서 뛰고 나서 FA가 된 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연봉 1천25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하지만 부진에 빠져 올 시즌 도중 방출됐다가 지난 7월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다. 올 시즌 총 28경기에 등판한 콜론의 성적은 7승 14패, 평균자책점 6.48이다. 미네소타 이적 후에는 15경기에서 5승 6패,...
LAT "다저스 연봉총액 3억 달러? 앞으로는 기대하지 마세요" 2017-12-20 11:05:54
시작이었다면, 최근 그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트레이드한 것은 그 종말이었다고 이 매체는 진단했다. 내년 부유세 부과 기준은 1억9천700만 달러로 이보다 많은 선수단 연봉총액을 기록한 구단은 부유세를 내야 한다. 다저스 선수단의 올해 연봉총액은 2억6천510만 달러(약 2천870억원)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아 옛날이여'…곤살레스, 이틀 만에 애틀랜타서 방출 2017-12-19 08:49:06
강타자 애드리안 곤살레스(35·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트레이드 이틀 만에 방출당해 새 팀을 찾아야 할 처지가 됐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애틀랜타 구단이 곤살레스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대표하는 타자였던 곤살레스는 17일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로 옮겼다. 그러나 곤살레스는 새...
씩씩한 배지환 "힘든 일? 시작할 때 겪으면 약이죠" 2017-12-18 19:13:53
겪으면 약이죠" 미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계약 무효…미아 상태 "결정 후회 안 해…내가 준비하는 게 중요"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배지환(18·경북고)은 아마추어 야구 최고의 타자에게 돌아가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지만, 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그래도 배지환은 밝게 웃는다. "어디를 가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