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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09 15:00:04
소환…묵묵부답(종합) 170109-0289 사회-0029 10:02 서울 중구 '개발부담금 소송' 승소…세수 7억 4천만원 확보 170109-0298 사회-0030 10:09 구미시 2년 연속 인구수 하락…김천·칠곡 신도시에 뺏겨 170109-0301 사회-0031 10:11 이준식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거부 교육청 제재 검토" 170109-0306 사회-0032...
`참나쁜` 변호사··의뢰인 손해배상금 2억원 한달만에 `탕진` 2016-12-16 15:46:41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이긴 뒤 의뢰인에게 줘야 할 손해배상금을 개인 생활비로 멋대로 탕진한 변호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권혁준 판사는 횡령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54)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
"대중교통·자전거 출퇴근도 업무상 재해 인정"<헌법재판소> 2016-09-30 17:03:40
산재보험에 가입돼 있더라도 출퇴근 재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없다는 차별은 합리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헌재는 다만 단순 위헌으로 선고할 경우 출퇴근 재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는 최소한의 법적 근거가 상실되는 상태를 우려,내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을 유지하도록 했다. A씨는 2011년 11월 자전거로...
대법, 삼성 반도체공장 `백혈병 산재` 불인정 2016-08-30 11:18:20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이 걸렸기 때문에 산재로 보상받아야 한다"며 지난 2008년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 등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공단 측이 "삼성 반도체공장 근무와 백혈병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이를...
대법,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서 백혈병…"업무상 재해 아니다" 2016-08-30 10:59:37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씨 등 5명은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이 발병했으므로 산재로 보상받아야 한다"며 2007∼2008년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 등을 신청했으나 공단이 백혈병 발병과 삼성반도체 근무 사이의...
대법, 야쿠르트 아줌마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아니다 2016-08-24 18:23:54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야쿠르트 위탁판매원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니므로 퇴직금과 연차수당 등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정씨는 2002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한국야쿠르트 위탁판매원으로 일했다. 그는 계약이 끝나자 회사에 퇴직금과 밀린 연차수당을 합친 2993만여원을 달라고...
"兄 운영 사업장서 일한 동생 사고사··産災 불인정" 2016-08-14 10:15:59
산재로 인정할 수 없고 유족급여도 받을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법은 A씨 유가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연합뉴스>...
대법 "회사 지휘 받으면 채권추심원도 근로자" 2016-04-21 19:15:55
소송 상고심에서 채권추심원의 근로자 성격을 부인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대법원이 21일 “채권추심원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놓으면서 근로자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김소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정부 '고용세습'과의 전쟁] "다수 구직자에 좌절감…고용세습은 무효" 2016-03-28 18:22:15
당시 울산지법 민사3부(부장판사 도진기)는 현대차에서 일하다가 산재로 사망한 황모씨의 유족이 “단협의 특별채용 조항을 이행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근로자가 업무상 사망하면 유족의 생계보장은 금전으로 이뤄지는 게 원칙”이라며 “이 단...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자살…대법 "산재 해당" 잇따라 판결 2016-02-14 18:34:27
목숨을 끊었다.부인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인정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 이 사건 원심 재판부는 이씨의 자살이 꼼꼼하고 예민한 성격 등 개인적 특성에서 비롯된 면이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산재를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구고법으로 돌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