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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 제한' 페루서 성폭행 피해 10대 논란 끝 수술 승인 2023-08-17 09:49:55
"치료를 승인한 의사들은 법에 따라 결정했다"며 절차에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밀라는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루 비정부기구 '프롬섹스'는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올해에만 1만191건의 미성년자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 소녀를 어머니가 되게 해서는 안 된다"며 "국가에 의해서도...
10대 딸 자해 보고도 욕설·방치한 아빠…아동방임 '벌금형' 2023-08-14 21:16:51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그는 재판에서 "자해 상처를 봤지만,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었다"면서 "욕설하거나 때린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B양의 진술이 모순되지 않고 신빙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머리가 뒤로 날아갈 정도로 피고인이 얼굴을 세게 밀었고, 두루마리 휴...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선생님께 죄송" 2023-08-13 14:00:14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이번 불찰로 이제까지 아이를 지도하고 보호해 주신 선생님들의 감사한 마음조차 훼손될까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그는 "20년 동안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선생님들을 그 누구보다 존경하며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선생님을 존경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왕의 DNA' 치료기관 자료의 일부"…갑질 사무관 입 열었다 2023-08-13 13:38:58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등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20년 동안 하위직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선생님들을 그 누구보다 존경하며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고, 선생님을 존경해야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며 “그러나 경계성 지능을 가진...
호주서 군 훈련 중 악어 습격받아…국방부, 13억원 벌금 위기 2023-08-11 21:18:34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이후 두 군인은 구조 헬기로 인근 케언스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받았다. 당시 구급대원은 호주 AAP 통신에 20대 군인의 상처를 봤을 때 그가 살아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고 전했다. 군인들을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악어는 며칠 뒤 야생동물 관리 당국에 의해 사살됐다. 국방부 대변인은...
러 극동 사할린서 바다 쓰레기에 다친 북방물개 151마리 구조 2023-08-11 15:36:05
걸린 지름 2㎜의 얇은 줄에 심각한 상처를 입어 치료가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현재 물개섬에는 물개 약 13만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천마리가량이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나 폐기된 어망 등에 목 등이 졸리는 피해를 본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할린주뿐만 아니라 연해주, 캄차카주 등...
후임병에 주먹 날리곤 "안 때렸다"…20대 징역형 2023-08-10 20:39:24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강원 한 사단에서 병장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해 1월 12일 오전 5시 38분께 B(22) 일병의 눈을 주먹으로 때려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불침번 근무자인 B 일병이 "제발 일어나라"며 인수인계 판으로 침낭을...
'하늘에서 툭' 독사 공격 받던 美 여성, 매 도움으로 '기사회생' 2023-08-10 17:46:09
존스의 팔은 매의 발톱 자국과 긁힌 상처로 큰 상처가 났다. 존스는 매가 사냥감이었던 뱀을 공중에서 떨어뜨린 뒤 다시 채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존스를 공격한 뱀은 독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뱀의 공격으로 깨진 안경 표면에서 독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남편에게 발견된 존스는 응급실에서 치료받았다. 존스는...
급류 휩쓸린 시민, 함께 떠내려가 구조한 경찰들 2023-08-10 16:15:33
찢어지고 몸이 긁히는 등 상처를 입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기에 귀가했다. 박 경위는 구조 과정에서 손가락에 열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박 경위는 "제가 아니더라도 경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자연재해가 있을 때면 국민 모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철사로 꽁꽁'…12년간 아내 감금·고문한 독일인 남편 체포 2023-08-08 18:15:48
있고 상처가 여러 군데 확인됐다. 또 집안의 모든 공간은 철망이 설치돼 있었다. 이는 반려묘의 출입을 제한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A씨 몰래 전화기를 훔친 B씨가 전날 독일 응급서비스에 신고했고, 독일 경찰이 이 사실을 프랑스 경찰에 알리면서 체포가 이뤄졌다고 BFM은 전했다. B씨는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