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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집 이름 쉽게 바꿨다…교동 최씨 고택은 '경주 최부자댁' 2017-02-28 10:10:00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경상북도 경주에 있는 경주 최씨 집안의 고가옥 명칭이 '경주 교동 최씨 고택'에서 '경주 최부자댁'으로 바뀌었다. 1700년 건립된 이 고택은 12대에 걸쳐 만석꾼을 배출하면서 최부잣집, 최부자댁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이를 고려해 명칭을 '경주 최부자댁'으로...
서울시, 조각난 시유지 통합…자산 가치 5,900억 원 상승 2017-02-22 17:28:38
서울시가 여러 필지로 나누어져 있는 시유지의 지번을 묶어 자산 가치가 5,900억 원 상승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상부지는 서울시립대학교 13개 지번, 서울시립어린이병원 8개 지번,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14개 지번, 상암근린공원 175개 지번입니다. 이 같이 하나의 시설에 여러 개의 지번에 걸쳐있는 이유는 제각각...
여러 지번에 걸친 시설 땅 합쳤더니 재산 가치 '껑충' 2017-02-22 11:15:06
서울시립대,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상암근린공원 등 서울시 시설의 지번이 시설당 하나로 통합됐다. 서울시는 이 4개 시설을 대상으로 '시유지 집단화 시범사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시설은 지금까지 시립대 13개, 상암근린공원 175개 등 하나의 시설임에도 여러 개의 지번에 걸쳐...
[ 사진 송고 LIST ] 2017-02-21 15:00:03
회동 02/21 11:56 서울 강민지 '오직 영어실력으로 승부' 02/21 11:57 서울 홍해인 손잡은 4당 대표 02/21 11:57 서울 류효림 원자력안전위원장 사퇴 촉구 퍼포먼스 02/21 11:57 서울 강민지 '내가 바로 영어챔피언' 02/21 11:58 서울 강민지 영어 실력자의 페어플레이 02/21 11:58 서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2-20 15:00:02
09:04 [특징주] 한화테크윈,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170220-0205 경제-0032 09:06 동부, 개포동 구룡마을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170220-0206 경제-0033 09:08 외국환시세(2월20일·KEB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170220-0207 경제-0034 09:09 [특징주] 닭고기주, 가격 폭등 소식에 강세 170220-0212 경제-0035 09:11 [그래픽]...
첫 베를린 여우상 안긴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어떤 영화 2017-02-19 15:52:20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한국에 첫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영어 제목: On the Beach at Night Alone)는 유부남 영화감독과 사랑에 빠져 번민하는 여배우의 이야기다. 101분 길이의 영화는 김민희가 분한 영희라는 배우가 유부남 감독 상원(문성근 분)과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2-19 15:00:03
사회-0070 11:15 서울 마을버스 도착시간 안내단말기 100여곳 늘린다 170219-0280 사회-0071 11:15 비상구 물건으로 막아…서울 초고층건물 절반 '안전불감증' 170219-0281 사회-0072 11:15 한양도성 7개 성곽마을 역사·생활상 담은 기록집 출간 170219-0282 사회-0073 11:15 되살아난 세운상가에서 '한걸음...
"김정남 살해 인니 女용의자, 北서 영화 촬영계획이라고 말해" 2017-02-18 10:45:48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사건의 용의자 가운데 1명인 인도네시아 여성이 한국말을 할 줄 알았으며 항상 북한에 가고 싶어 했다고 말레이시아 신문 더스타가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적으로 25세인 시티 아이샤는 인도네시아의 가족과...
"시골 와서 사장됐어요"…퇴직교사 부부의 귀농·귀촌기 2017-02-18 06:31:03
"서울에 있는 친구가 돈으로 모두 해결하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마을에 들어가서 이장 만나 마을발전 기금 몇백만원 내놓고 돼지 한 마리 잡으면 모두 해결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며 "막걸리 한잔 하면서 마음의 벽을 먼저 허물어야만 적적하지 않게 이웃들과 잘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귀촌인은...
DMZ 유일 파주 대성동초교 '미니' 졸업식…4명 졸업 2017-02-10 16:44:59
부시장, 대성동 마을 주민, 학부모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학생들의 타악 연주로 시작한 졸업식은 학사보고와 졸업장 및 기념품 수여, 학교장 축사, 교가 제창으로 이어졌다. 모든 순서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다. 진영진 교장은 축사에서 "넓고 큰 꿈을 품고 키워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