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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감염자 증가… 10대 감염율 두드러진 이유, 왜? 2017-10-11 15:50:12
`불치병`, `죽음`, `성매매`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라보는 거부감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에이즈는 수년 간 아무런 증상 없이 정상인처럼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 식욕이 없고 피곤하고, 이유 없는 설사가 지속되거나 살이 빠진다. 이 때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에이즈로 진행하면서 각종 위험한 감염증과...
'살인 진드기병' 애완견 통해서도 전파"…日서 첫 감염 확인 2017-10-11 09:57:56
중순 발열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후생노동성은 A씨가 개의 타액을 통해 SFTS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SFTS 감염 후 A씨와 개 모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 후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식욕부진, 고열, 구토·설사, 혈소판...
"귀국 직후 감염병 의심되면 공항서 검사받아야" 2017-10-08 12:00:02
"귀국 직후 감염병 의심되면 공항서 검사받아야" 질병관리본부, 해외 감염병 대응 수칙 제시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공항 및 항만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황금연휴 시작, 캐리어 챙기기 전 감염 예방수칙 챙겨야 2017-10-01 10:22:38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이미숙 경희대학교병원 감염면역내과 교수는 "나라별 기후와 생활 습관, 여행시점을 기준으로 유행하고 있는 풍토병 등에 대한 사전 정보를 갖고 여행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해외여행을 통해 많이 감염되는 수인성 감염병은 세균에 감염된 식수나 음식을 섭취해 생긴다. 설사, 복통이 주...
추석 연휴 맞아 떠나는 해외여행 "감염병 주의하세요" 2017-09-28 19:02:00
감염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은 반드시 뚜껑을 따지 않은 생수를 마시고, 식당·카페에서 제공하는 얼음과 물도 출처가 확실한 것만 사용해야 한다. 간혹 감염병이 아니더라도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설사 증상에 걸릴 수 있는데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올바른 대처요령이다. 음식물뿐 아니라...
추석연휴 해외여행시 지카·콜레라 등 감염 주의해야 2017-09-28 10:17:45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해외유입 감염병 사례는 2010년 이후 매년 400명 이상 신고됐으며, 올해는 9월 25일 현재 378명이 보고됐습니다.주요 해외유입 감염병은 뎅기열과 말라리아,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등 모기매개 감염병과 콜레라,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등이...
추석 연휴 맞아 떠나는 해외여행 "감염병 주의하세요" 2017-09-28 06:00:03
외국 현지에서 수인성 감염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은 반드시 뚜껑을 따지 않은 생수를 마시고, 식당·카페에서 제공하는 얼음과 물도 출처가 확실한 것만 사용해야 한다. 간혹 감염병이 아니더라도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설사 증상에 걸릴 수 있는데 탈수 예방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올바른 대처요령이다....
보건당국 "추석연휴 쯔쯔가무시증·비브리오패혈증 '조심'" 2017-09-27 06:00:13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명절 기간 부패한 음식을 함께 섭취할 경우 집단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음식섭취 후 수 시간 또는 수일 이내 2인 이상이 집단 설사 및 구토 증상을 보이면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쓰쓰가무시병 주의하세요"…증상 및 예방법은? 2017-09-16 18:11:24
이 병의 초기 증상은 몸살감기와 비슷한데 피부발진을 유발하고, 진드기에 물린 자리에 검은 부스럼 형태의 딱지가 생긴다. 잠복기는 약 6∼21일로 이때가 지나면 발열·발한·두통·결막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구역·구토·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쓰쓰가무시병은 아직 특별한 백신이 없으므로...
"가을철 야외 나들이·벌초 때 전염병 주의하세요" 2017-09-16 07:00:01
각종 감염병에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6일 감염내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가을철 유행하는 대표적인 전염병은 바로 쓰쓰가무시병과 유행성출혈열이다. 쓰쓰가무시병은 쥐의 털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 '리케치아균'이 우리 몸에 침투하면 발생하게 된다. 이 병의 초기 증상은 몸살감기와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