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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지급금이 발생하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 2022-06-20 18:06:34
세무 조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급금은 매년 4.6%의 인정 이자를 발생시키고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를 높입니다. 그 이유는 가지급금이 대표이사 또는 임원으로부터 법인이 받을 금액을 표시하는 채권 계정으로 법인세법은 채권 회수를 기본 전제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채권을 회수하지 않을...
[칼럼] 정관은 기업의 위험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2022-06-20 17:54:16
근거를 제공할 수 없어 재무적 위험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만일 구 대표가 법인설립 시 현물출자와 관련된 내용을 정관에 명시했다면 특허권을 활용해 가지급금을 처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정 대표가 임원의 급여인상 및 상여금 지급에 대한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명시했다면 과도한 세금납부는 없었을 것입니다....
[칼럼] 가수금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무너뜨릴 수 있다 2022-06-17 13:23:52
자금을 가수금으로 처리해 법인 관계자가 인출하는 경우가 있으며, 거래처에서 기업 통장으로 입금한 현금을 매출 누락에 따른 가수금으로 처리하고 기업 자금으로 사용하는 등의 악용사례가 있기 때문에 과세당국은 기업의 가수금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조세회피 목적이 없다 해도 가수금을 보유하고...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연임 성공…"회계는 국가 인프라"(종합) 2022-06-15 16:59:00
회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세무·감사 부문 대표를 지냈으며, 2016년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라 4년여 동안 삼일회계법인을 이끌었다. 김 회장은 한공회 회장 임기 동안 새 외부감사법을 안착시키고 회계 개혁을 위해 표준감사 시간을 기업별 특성에 따라 산정하도록 도입하는 등 여러 성과를 ...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연임 성공 2022-06-15 15:14:26
회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세무·감사 부문 대표를 지냈으며, 2016년엔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라 4년여 동안 삼일회계법인을 이끌었다. 김 회장은 한공회 회장 임기 동안 새 외부감사법을 안착시키고 회계 개혁을 위해 표준감사 시간을 기업별 특성에 따라 산정하도록 도입하는 등 여러 성과를 ...
김창기 "세정지원 확대·탈세 강력대응" 2022-06-14 17:40:38
납세 서비스 제공, 세무조사의 신중한 운영과 악의적 탈세 대응,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등 4대 분야 중점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민생경제 안정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정 지원을 강화하자”며 손실보상을 위한 관계부처 대상 과세정보 제공,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세금 신고·납부 기한 연장, 경제단체...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 "세정지원 확대…세무조사는 세심히 운영" 2022-06-14 15:30:18
세무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든 세금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홈택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모바일 서비스도 확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세무조사는 납세자가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조사 기간 연장은 최대한 자제하고, 성실한 중소납세자들은 조사 시기를 직접...
PE와 IB의 차이점[PEF 썰전] 2022-06-08 18:01:48
거기에 더해서 PE는 경영, 재무, 법무,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부분의 업무와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한 두 명의 팀원들이 며칠 밤을 세워서 노력한다고 그것이 성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고 따라서 IB와는 달리 몇몇 개인의 역량보다는 회사 전체 직원들간의 팀워크가 비교가 되지 않을...
국세청, 최근 5년간 조세불복제도로 7조5천억원 세금 취소·변경 2022-06-06 06:04:27
전 받은 과세예고 통지나 세무조사 결과 통지 등의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로 적법성을 따져볼 수 있다. 과세처분이 이미 끝났으나 위법·부당한 처분을 받았다고 판단한다면 이의신청, 심사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 국세 부과처분, 압류 등 체납처분 등이 끝난 뒤 적절성을 다시 따져보려면...
"다양한 직종 접해 깜짝…이력서 조언도 유익" 2022-06-02 17:43:07
말했다. 태안여고는 인문계와 실업계 정보처리과가 공존하는 지역 명문 종합고등학교다. 그는 “학교가 지방에서도 외진 곳에 있다 보니 지역 취업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선택지가 전무한 수준”이라고 짚었다. 1974년 태안여자상업고로 개교한 태안여고는 1998년부터 보통과를 도입하고 교명을 바꿔 특성화와 인문계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