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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대기업 세금지원制 상당수 폐지한다 2013-08-08 11:30:57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13년 세법개정안의 특징증 하나는 대기업 대상의 각종 세제 지원 제도가 상당 부분 폐지되거나 축소됐다는점이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자금 여력이 있다는 점을감안해 기존에 대기업 위주로 운영되던 각종 투자나 연구·개발(R&D) 세제 지원에메스를 가한...
<현오석 부총리 세제개편안 일문일답> 2013-08-08 11:30:41
▲(현오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세법개정안을 협의했다. 전체적으로 정부안에대해 이견은 없었고,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는 큰 방향에 동의했다. 다만,서민·근로자층을 좀 더 배려해줬으면 좋겠다는 코멘트를 받았다.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의 법인세 과세표준 통일은 '부자감세' 아닌가....
"민간부분 회복 필요‥하반기 전망은?" 2013-08-07 09:39:22
그렇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그런데 숫자의 흐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놓고 다른 그림이 그려질 수 있기 때문에 하반기 경제운영과 관련해서 숫자를 짚어봐야 한다. 고용은 취업자가 6월에 36만 명 증가했는데 실제 체감하는 고용시장에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느냐는 의문이다. 실업률도 3.1%인데 이...
현오석 "세액공제로 확보 세수 저소득층에 돌려준다" 2013-08-06 10:04:43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14년 세법개정안을 8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이번 세법 개정안은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의 세 부담을 줄이고 고소득자나 대기업의 세 부담을 늘려 조세를 통한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하는원칙 하에 마련됐다"면서 "결국 상위계층에서 늘린 세수를 저소득계층에게...
국세청, 하반기 기업 세무조사 축소, 당초 계획보다 1000여곳 줄여…경영부담 완화 2013-07-23 17:56:10
세법개정안에 중소기업을 위해 일감 몰아주기 과세 대상 조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대주주 지분 3% 이상, 특수법인과의 거래 비율 30% 이상인 요건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매출 규모나 영업이익, 종업원 수 등과 같은 기준을 차등 적용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구별하는 방식은 추진하지...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증시에 호재 or 악재?" 2013-07-08 07:58:22
소득도 이전 세법에서 보면 세금의 부과대상이 되는 원천의 소득이다. 그에 또 부과되면 이중과세 문제가 된다. 현재 가뜩이나 여러 가지 기업의 활동을 규제하는 규제법이 상당히 많은 상태에서 이 문제가 덮어질 경우 한국경제 회복이 상당히 어렵다는 시각도 재계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많은 논란이 되는 것을...
애매한 '乙보호법'…공무원 힘만 커져 2013-07-07 17:11:21
부당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세법과는 딴판이다. 경제민주화 법안이 모호할수록 유권해석을 해야 하는 공무원의 힘은 더욱 막강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임의로 정하고, 환경부가 ‘현저한’의 기준을 마련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사안이 워낙 다양해 위법성 정도가...
[아리송한 경제민주화법] 法조항 마저 모호한 경제민주화 법안…기업 '법률 리스크' 가중 2013-07-07 16:56:35
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헷갈려 로펌에 있는 공무원 출신의 해석을 듣고 싶어서다. ○쏟아지는 법 … 너도나도 로펌행 19대 국회는 지난 5월16일 제출 법안 수 5000건을 돌파했다. 작년 5월 말 개원한 지 352일 만의 일이다. 역대 국회 중 최단 기록이다. 입법 활동에 충실한 국회를 정면 비판할 수 없지만 충...
[일감몰아주기 첫 과세] 일감몰아주기 '3대 요건'에 모두 해당되면 증여세 부과 2013-07-04 16:51:10
역시 간접적으로 지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국세청은 대기업 오너 d씨와 그의 아들 e씨가 특수관계법인과의 거래 비율이 60%인 유통회사 f의 주식을 각각 30%, 20% 갖고 있는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d씨가 20%의 지분을 보유한 g사는 f사의 주식 25%를 갖고 있다. 이 경우 d씨의 f사에 대한 간접지분율은 5%다....
"재개발·재건축 양도세 계산방식 잘못됐다" 2013-06-02 18:09:18
이내 양도 때 양도소득세를 감면한다’는 세법 규정과 관련, 양도소득세 감면 대상을 ‘취득일 이후의 양도차익’으로 좁게 해석해 왔던 과세관청의 실무와 기존 법원 판결에 제동을 건 것이다. 이모씨(60)는 1999년 10월 산 서울 방배동 s아파트를 재건축한 r아파트를 2007년 12월 팔았다. 서울 성동세무서는 양도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