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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드 人터뷰] '미국항공우주국 동양인 최고위직' 오른 신재원 NASA 항공부문 국장보 2017-08-18 17:39:54
한 소년의 가슴을 뛰게 한 것은 ‘3선 개헌 반대’ 같은 시위 구호가 아니었다. 월요일인 7월21일 오전, 소년이 집 거실에서 숨죽이며 지켜본 것은 흑백 tv를 통해 실황 중계된 미국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모습이었다.“(한국) 정부가 그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 온 가족이 거실에 둘러앉아 tv를 봤던...
의정부지법 22일 보호소년 미용·제빵 경연대회 2017-08-18 16:41:37
쉐프 오세득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석, 보호소년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진다. 희망의 학교는 비행을 저질러 소년재판을 받고 소년원 등 시설 내 처분을 받거나 보호관찰 등 사회 내 처분을 받은 보호소년을 대상으로 365일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버 학교다. 의정부지법은 지난해 4월 전국 법원 최초이자, 소년...
[문화의 향기]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꿈 2017-08-17 19:12:20
되는 것인가에 관해 생각하게 됐다.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의 제목이 붙은 그 전시가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 무료 전시라는 사실도 인상적이었다.1854년부터 현재까지의 루이비통의 모든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는 관람객의 상상력의 지평을 넓혀주는 상당한 수준의 설치미술 전시를 보는 것 같았다....
또래 눈높이로 심리…부산 소년재판에 청소년 참여 2017-08-17 15:31:45
청소년 참여인단이 비슷한 눈높이에서 사건을 심리한 후 적합한 과제를 선정해 판사에게 건의한다. 판사가 비행소년에게 과제를 이행하도록 하고 비행소년이 과제를 성실히 수행했을 경우 '심리 불개시'(정식재판을 하지 않음) 결정을 하는 제도다. 부산가정법원은 올해 6월 학교장 추천으로 선정된 중·고등학생...
[숨은 역사 2cm] 체코 농민, 수레와 도리깨로 유럽 최강 군대 이겼다 2017-08-14 08:00:24
막대기와 돌멩이 몇 개를 든 왜소한 소년이었기 때문이다. 싸움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빗나간다. 다윗의 돌팔매질에 이마를 맞은 골리앗이 쓰러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접근전 대신 비대칭 전력을 활용해 완승하는 순간이다. 기원전 264년 로마와 카르타고가 지중해 제해권을 놓고 벌인 전쟁에서도 비대칭 전력의...
[사람들] 제주국제관악제 유럽 교류 가교 윤중헌씨 2017-08-08 14:10:13
싣지 못해 버스를 나눠 타고 이동하다가 비행기를 놓친 적도 있고, 대형 탑차를 대기시켜놨다가 악기와 짐을 옮기기도 했다. 해외에서 제주국제관악제에 참여하려면 준비에 2년여가 걸리는 만큼 미리부터 섭외에 나선다. 이미 내년과 내후년에 초청할 팀 섭외도 마쳤다고 윤씨는 전했다. 섭외뿐 아니라 자신이 결성을 추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7-29 08:00:02
짧고 무거웠던 靑'칵테일회동'(종합) 170728-0939 정치-0095 22:16 [북한단신] 시리아 소년선봉대, 김정은에게 선물 전달 170728-0952 정치-0096 23:08 文대통령 "힘 모아달라" 요청에 재계총수들 "일자리 창출" 화답 170729-0006 정치-0001 00:20 합참 "北, 28일 밤 자강도서 불상 미사일 1발 발사"(1보) 170729-...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⑧ 시베리아횡단열차 탑승기 2017-07-27 09:00:09
꽂는 장치도 설치돼 있다. 복도 양쪽 끝에는 비행기 기내 화장실만 한 크기에 세면대와 변기가 설치된 화장실이 있다. 그 앞에는 뜨거운 물을 받을 수 있는 물통과 간식 판매대가 있다. 회상열차 대원들은 "꼬박 사흘 밤낮을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야 한다는 사실에 걱정을 많이 했다가 막상 타고 보니 그런대로 편의시설이...
비행청소년 돌보는 청소년회복센터에 첫 예산 지원 2017-07-17 18:17:51
소년회복센터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만들어졌다. 지난달 말에는 천 부장판사가 허성곤 김해시장 등을 상대로 강의하기도 했다. 비행청소년을 돌보는 청소년회복센터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날 청소년회복센터에 대한 운영지원 근거가 되는 조례와 추경 예산안이 모두 통과됐다....
美애리조나 유명 계곡서 폭우로 어린이 5명 등 일가족 참변(종합) 2017-07-17 10:01:11
어린이 5명이 포함됐다. 현지 경찰은 13세 소년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혀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구조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돼 저체온증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와 실종자는 인근 피닉스와 플래그스태프 지역에 거주하는 친지들이었다. 총 14명이 함께 국유림 내 인기 관광지인 콜드스프링 협곡에 놀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