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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LA 산불 이재민에 집 내줬다 2025-01-13 16:06:33
힐튼은 피해 주민을 위한 긴급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영국의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은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가까운 친구들을 위해 산타 바버라의 자택을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산불이 계속되면서 피...
한화오션, R&D 투자 늘려 저탄소 선박·특수선 경쟁력 강화 2025-01-13 16:06:12
가운데 매출액 대비 R&D 비용의 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이다. 조선업 호황이 다시 시작된 2021년엔 매출액의 1.6%를 R&D에 투자했다. 2022년엔 1.5%, 2023년엔 1.0%를 지출했다. 2019~2023년 한화오션이 집행한 R&D 비용은 3600억원에 달한다. 한화오션이 R&D를 강화하는 분야는 저탄소 선박과 특수선 등이다. 친환경 연료로...
베트남에 'LS드림센터'…미래세대 교육 후원 2025-01-13 16:05:29
수 있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에 시작해 20회째 이어오고 있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초등학교 방학 기간에 이공계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 AI 미션 챌린지’, ‘스펙트럼 스피커 제작’ 등 각종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인천, 경...
개·고양이도 '상급병원체계' 생긴다…농지 이용제한은 대폭 완화 2025-01-13 16:00:08
CA기술은 산소나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조절해 작물의 호흡을 조절하는 장기저장 기술이다. 배추나 무 같은 주요 채소의 계약재배 물량을 25%에서 30%로 늘리기로 했다. 축산물의 경우 단기 사육 한우가 6월부터 시범 판매되기 시작한다. 생산 주기를 줄여 주기별로 반복되는 ’한우 파동‘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이광식...
해수부, 수산물 할인 예산 최대 800억원 상반기 투입 2025-01-13 16:00:02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올해 외곽시설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오는 8월에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민관 합작 물류센터를 새로 개장한다. 광양항 스마트항만 테스트베드는 오는 7월 착공한다. 올해부터 완전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도 추진한다. 국적 외항선의 친환경 선박 비중은 현재 7.8%에서...
전국 바둑판처럼 엮는'4X4철도망' 추진…상반기 SOC예산 70%집행 2025-01-13 16:00:00
공장 설립이 가능한지 여부를 사전에 진단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공장 업종, 규모 등에 따라 토지, 건축, 환경 등 규제 사항을 진단하고 가상건축 시뮬레이션을 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장 설립을 준비하는 사업자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건축물이 60% 이상이어야 시작할 수 있다. 그런데 무허가 건물은 노후도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재개발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무허가 건물은 지은 지 30년을 넘긴 것이 대부분이라 노후·불량 건축물에 포함하면 재개발 착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정비법 개정이 필요하다. 또 준공 후...
연초 수출 '플러스' 출발했지만…1월 전체는 마이너스? 2025-01-13 15:50:53
적자를 기록했다. 새해에도 수출이 증가세로 시작했지만 15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이 이어질 지는 장담할 수 었다. 일단 설 연휴와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조업일수가 20일로 대폭 줄었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설 연휴가 2월에 있어 1월 조업일수는 24일이었다. 지난해 1월 수출이 일평균 22억8천만 달러를 기록한...
LA 산불에 재건 테마株 줄상한가…공기청정기 테마도 급등(종합) 2025-01-13 15:49:31
7일 시작된 LA 산불로 현재까지 최소 16명이 목숨을 잃었고, 15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불로 파괴된 건물도 1만2천여채에 달한다. 미국 소방당국이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강한 바람에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josh@yna.co.kr [https://youtu.be/WTEQiv93D_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A산불, '최후의 수단'까지 동원…"미 역사상 최대 피해액 예상" [뉴스 한줌] 2025-01-13 15:46:56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해안가에서 시작된 산불이 국지성 돌풍을 타고 통제 불능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여의도 면적(4.5㎢)의 25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며 ‘L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화재’로 불리고 있다. 대피 인원만 수십만 명에 달하며, 인명·재산 피해는 계속 증가 추세다. 이번 화재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