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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리면 '7일 재택치료'…먹는 약 배달 받아 5일간 복용 2022-01-14 17:26:55
있어도 약국에서 파는 자가검사키트(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거나, 정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PCR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야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검사 수단에도 신속항원검사가 추가된다. 지금은 미접종자의 경우 48시간 이내 발급받은...
확진자 급증에 방역정책 전환…각국, 격리 단축하고 신속검사(종합) 2022-01-14 16:41:07
전환을 발표하면서 "주요 국가에서는 신속항원 검사를 확대하고, 격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대응전략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빠른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기존 체계의 역학·검사 대응역량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
오미크론 유행시 동네병원서 진료…격리도 10일→7일 단축 2022-01-14 10:15:12
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하지만, 대응 단계가 되면 병원은 물론이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진료를 한다. 각 의료기관은 30분 내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다.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이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통해 확진...
EDGC, 바이오프론트과 일반·중화항체 동시 진단키트 개발 2022-01-12 14:33:43
전문기업 바이오프론트와 코로나19 중화항체 신속검사 키트를 공동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한 신속 진단키트로 혈액을 채취 후,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중화항체 검사키트는 1개 카트리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습격에 의료진마저 격리…미·영 '병원 붕괴' 위기 2022-01-11 11:47:26
진단 키트를 자국민에 공급하거나 오미크론 변이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신속항원 검사 도입을 서두르는 등 오미크론발 확진자 급증세를 억누를 방안을 찾는 데 부심하고 있다. 미국은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일부 항체치료제의 병원 공급을 재개했다. 병원에 치료제가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나을...
그리스, 5세 이상 모든 입국자에 코로나 음성확인증 의무화 2022-01-10 19:46:50
제시해야 한다. 유전자 증폭 진단검사(PCR)는 입국 72시간 이내, 신속 항원 검사는 24시간 이내에 이뤄진 것만 인정된다. 이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적용되는 의무 사항이다. 아울러 그리스에 들어오려는 사람은 떠나기 전에 그리스 정부 관련 웹사이트에 입국 등록을 해야 한다. 일단 오는 24일까지 적용되는 이...
오미크론발 수요 폭발에 진단업체ㆍ키트 제조사 '고전' 2022-01-10 13:15:57
신속히 공급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 됐다. 이에 유명 자가진단 키트 업체인 인트리보는 미 전역에 진단 키트를 공급하기 위해 전용기 회사와 계약을 맺기도 했다. 론 구트만 인트리보 CEO는 "전용기는 진단 키트를 빠르게 나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CEO인) 나는 전용기를 이용하지 않지만, 우리 제품은 전용기를...
'방역 모범국' 호주, 일일 코로나 확진자 10만명 넘어 2022-01-08 13:37:23
진단 키트를 통한 코로나 검사 결과도 확진자수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주에서는 하루에 5만1천356명의 확진자가 나와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도 4만5천98명의 확진자가 보고됐다. 호주의 각 주는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입원 환자가...
달라지는 코로나 검사 "고위험군 PCR, 무증상 자가검사키트" 2022-01-07 18:27:48
수도권은 주 2회, 비수도권은 주 1회 진단검사를 진행 중인데, 검사 사이사이에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처럼 학교 등에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이 통제관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학교 등 집단감염이 용이한 시설에 대해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무증상자는 앞으로 PCR검사 못받는다" 2022-01-07 17:27:38
진단키트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방역당국의 검사 시스템이 바뀐다. 고령층, 면역 저하자, 백신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과 자가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온 사람에 대해서만 PCR 검사를 해 검사 속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의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확산 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변이를 감당하려면 지금의 방역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