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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러시아 코로나19 급증세…"하루 1만명 이상 확진"(종합) 2020-05-04 00:25:30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접착하는 ACE2 수용체는 기관지, 신장, 장, 방광, 회장, 심장, 중추신경계 등의 세포에 분포돼 있어 인체 모든 기관이 손상될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입원 환자들 가운데 90% 이상에서 폐렴이, 50% 이상에서 파종성혈관내응고증(DIC)이, 약 15%에게서 급성 신장손상이, 20% 이상에서 심근손상이...
이우석 첫 재판서 "인보사, 안전성에 아무런 문제 없다" 2020-04-29 16:48:19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형질 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2액의 형질 전환 세포는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유래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품목 허가가 취소됐고, 검찰...
'인보사 의혹' 코오롱 이우석 "안전성 문제없다"…혐의 부인(종합) 2020-04-29 16:32:22
형질 전환 세포는 연골세포가 아니라 종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신장 유래세포인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품목 허가가 취소됐고, 검찰 수사로 이어졌다. 검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액 성분을 '연골세포'로 등록 허가했음에도 신장 유래세포로 제조·판매한 것에 대해 이 대표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또...
"합성 스테로이드 장기간 쓰면 부신 완전히 망가진다" 2020-04-28 17:05:22
혈관 내피세포를 손상하거나, 세포 자멸사를 유도하거나, 세포의 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명예 연구원으로 논문의 교신저자를 맡은 프란체스카 스피가 박사는 "스테로이드 생성에 관여하는 여러 경로의 동시 효과를 이번에 확인했다"라면서 "이로써 코르티코스테로이드계 약물이 부신의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기저질환 앓는 만성콩팥병 환자, 면역세포 부족…코로나에도 취약 2020-04-24 17:07:07
여의치 않다. 이성우 노원을지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사진)는 “콩팥은 노폐물과 수분, 염분 배설을 통해 체내 평형 상태를 유지하고 혈압조절, 조혈작용, 뼈 대사에도 필수적 역할을 한다”며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계속해서 떨어지는 질환이 만성 콩팥병”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콩팥병 환자는 고혈압, 당뇨 등도...
"신종 코로나, 코로 감염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2020-04-24 14:55:06
실렸다. 연구팀은 HCA 컨소시엄의 단일 세포 RNA 시퀀싱(유전자 서열 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신종 코로나 비감염자의 폐, 비강, 눈, 장, 심장, 신장, 간 등 20여 개 조직 샘플을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 세포에 감염할 때 ACE2 수용체와 TMPRSS2 프로테아제(단백질 분해 효소)를 이용하는데, 이들 두 효소가...
코로나19, 신장도 공격하나…"감염자중 신장질환자 급증" 2020-04-20 08:21:51
신장 질환 증가 추세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신장 세포의 감염 결과인지, 아니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이차적인 부작용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또 신장 손상이 영구적인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NYT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신장 질환자가 크게 늘면서 일선 병원에서는 신장투석기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
코로나19, 신장도 공격?…NYT "감염자중 신장질환자 급증" 2020-04-20 00:16:48
신장 세포의 감염에 따른 결과인지, 아니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이차적인 부작용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또 신장 손상이 영구적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NYT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신장 질환자가 크게 늘면서 일선 병원에서는 신장투석기와 신장투석 치료 의료진 부족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고...
`코로나19 여름 둔화설` 틀렸나…"60℃ 고온서도 생존 확인" 2020-04-14 21:36:42
감염된 원숭이 신장 세포를 이용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입속에서 채취한 샘플 등이 생물학적으로 오염된 실제상황을 모방하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넣어 만든 `더러운` 환경과, 그렇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 세포를 두고 열을 가했다. 실험 결과 `깨끗한` 환경에 있던 바이러스는 완전히 비활성화됐지만, `더러운` 환경에...
"코로나19 바이러스 고온서도 생존 가능"…여름에도 확산? 2020-04-14 21:22:02
올려야 했다"고 말했다. 실험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원숭이 신장 세포를 이용해 진행됐다. 연구진은 입속에서 채취한 샘플 등이 생물학적으로 오염된 실제상황을 모방하기 위해 동물성 단백질을 넣어 만든 '더러운' 환경과, 그렇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 세포를 두고 열을 가했다. 실험 결과 '깨끗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