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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권력구조 뺀 개헌은 속빈 강정…美에 핵공유 요구해야" 2018-02-02 10:16:01
외교안보정책이 총체적으로 무능했음을 솔직히 인정하고 외교안보라인을 전면교체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운영방식과 관련,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수석비서관, 비서관 등은 직책·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에 불과한데 이들이 헌법기관인 장관들에게 이래라저래라 지시한다"면서 "그...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1-19 08:00:02
것이 확고한 입장" 180118-0852 정치-0106 15:52 국민의당 가상화폐 토론회…"갈팡질팡 정부 무능, 혼란 키워" 180118-0856 정치-0107 15:55 '남북 교신 통로' 서해 軍 통신선 완전 복구…정상가동 시작 180118-0882 정치-0108 16:05 외교차관, 美국무부 부장관 면담…남북회담 결과 설명 180118-0905 정치-0109...
안철수·유승민 통합공동선언…"대안 제시하는 강력한 수권정당 될 것" 2018-01-18 11:13:30
불안감의 근원은 안보불안입니다. 안보불안은 휴전선 이북의 북한 핵과 미사일로 유발된 것인데, 문재인 정부는 주도적 해결의 의지와 역량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그건 북핵과 미사일이 대한민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위험한 인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런 안이한 생각을 갖고 있는 한 북핵문제는 해결될 수...
安·劉 통합공식선언…"통합개혁신당, 양극단 구태정치와 전쟁" 2018-01-18 11:13:00
안보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튼튼하게 지키겠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전쟁 억제와 북핵문제 해결을 대북정책과 외교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세금으로 공무원 일자리를 만드는 사이에 청년실업은 최악의 상황이다. 증세 없는...
김성태 "'문재인 개헌 술책' 반드시 저지…연내 국민개헌" 2018-01-11 11:16:34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시한 외교·안보·경제현안 해법에 대해선 "좋은 말은 누구나 다할 수 있지만, 대통령은 책임 있는 말을 해야 한다"며 "각 분야에서 구체적 방법론이 있으면 좋은데 방법론이 제시되지 않은 정책은 완성도가 떨어지고, 결국 무능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달라"고 덧붙였다. jamin74@yna.co.kr (끝)...
폴 크루그먼 "트럼프, 사상 최악의 무능한 정부" 2018-01-09 15:38:37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군용기 사용 논란으로 물러난 톰 프라이스 보건장관, '해밀턴 초대 재무장관이 무덤에서 놀라 자빠질'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의 사고, 이력을 속인 인디언보건국장 지명자 등 '믿기 힘든 저질 수준의' 공직 지명자들을 지목했다. 반대로 저질 공직들의 입성과 함께 국무부와...
유승민 "UAE 논란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할 것" 2018-01-04 10:32:28
안보보좌관이 '김정은의 신년사를 듣고 안심한 사람이 있다면 샴페인을 너무 마셔서 그럴 것'이라고 언급한 대목을 소개하면서 "이는 명백히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것으로, 한미 간에 심각한 인식의 격차를 보여주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의 안보 위기는 김대중·노무현 진보 정권의 위험한 대북정책과...
'문재인 정부 첫 전국선거' 6·13 지방선거 관전포인트-1 2018-01-01 06:00:06
있다. 나아가 북핵 위기를 비롯해 문재인 정부가 직면한 안보·경제 상황 등을 적극 거론하며 '좌파 무능정권' 공세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新)보수주의 정책을 제시해 탄핵으로 등 돌린 민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까지 3연패를 하면 보수 진영이 궤멸할 수...
한국당 "승풍파랑 정신으로 새로운 보수정당 거듭날 것" 2017-12-31 11:41:40
안보는 사상 유례 없이 엄중하고 참담한 현실 앞에 놓여있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민생을 외면하고 국익을 뒤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전임 정권의 잉크만 튀어도 구속시키는 옥사까지 벌이고 있고, 국가재정은 아랑곳하지 않는 각종 포퓰리즘 정책이 남발돼 국가 경제는 점점...
홍준표 "공천 3월말까지 마무리…여성·청년 절반 추천 권고" 2017-12-16 19:20:42
복지, 안보 무능, 안보 포기 등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는 선거"라며 "한국당 입장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인 만큼 필승의 의지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예전처럼 '덩치만 큰 공룡정당', '만년 여당'같은 해이한 자세로는 문재인 정권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