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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여성’ 외교부장관 후보자 아니다 2017-05-22 09:47:41
타이틀이 붙어 다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여성 국장’이 아닌 그냥 ‘국장’으로 봐달라는 말을 자주 하기도 했다. 강경화 지명자는 또 2003년 45개 회원국 대표들이 만장일치로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의장으로 선출해 2년간 여성지위 향상을 위해 진력해온 ‘맹렬 여성’답게 “이젠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이 뉴스가...
문재인 외교안보정책, 한·미동맹 존중하면서 다자외교에 방점 2017-05-21 18:50:20
설명했다.■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는△1955년 서울 출생 △이화여고, 연세대 정치외교과 졸업, 매사추세츠대 커뮤니케이션 박사 △세종대 영문과 교수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위원장 △외교통상부 국제기구국장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유엔 인도주의조정국 사무차장보 겸 긴급구호...
외교부, 강경화 장관 지명에 "놀랐지만…신선한 충격" 2017-05-21 17:28:55
국제기구정책관,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등을 역임했고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의장,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 겸 부조정관,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 등 풍부한 다자외교 경력을 쌓았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첫 여성 외교장관' 후보자 강경화…유엔 韓여성 최고위직(종합) 2017-05-21 14:05:09
▲ 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 ▲ 주유엔대표부 공사참사관 ▲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의장 ▲ 외교통상부 국제기구정책관 ▲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 겸 부조정관 ▲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20 08:00:06
美여성 1억1천만원 배상받아 170520-0005 외신-0002 00:15 터키 '아타튀르크 날'에 세속주의 언론 사주·기자 체포영장 170520-0006 외신-0003 00:17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는 마녀사냥 아닌 당연한 의무" 170520-0007 외신-0004 00:39 '퍼스트도터' 이방카, 사우디서 여성경제지위 향상회의...
'제16회 유관순상' 시상식…황은미씨 등 수상 2017-05-19 16:16:27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19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16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열고 황은미(62) 커리어컨설턴트협회 회장에게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황 회장은 한국의 고용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전문 프로그램 개발, 전문가 육성 및 국제교류 등의 활동을 활발히...
[인터뷰] 도재영 '기억과 동행위' 상임대표 "고려인 눈물 닦아줘야" 2017-05-18 09:47:58
위원회'(기억과동행위)는 이름 그대로 80년 전의 기억을 잊지 말고 고려인들과 함께 가자는 취지의 모임이다. 상임대표로 추대된 도 이사장은 발족식 직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고려인과 해외의 고려인들을 연계해 8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를 열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려인 바로 알기와 고려인 기억하기...
첫 여성 보훈처장 피우진, 여군 헬기 조종사 출신(종합) 2017-05-17 19:24:31
통해 군으로 되돌아오기까지 과정은 한 여성의 승리라는 차원을 넘어 복무 중 심신장애를 얻을 경우 원치 않은 전역을 해야 하는 우리 군의 관행에 쐐기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내에서조차 피 중령 사건이 군의 재량권 남용과 자의적 차별행위를 공론화해 이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방부는 피...
노회찬 “피우진 보훈처장 임명, 짜릿하고 감동적…역대급 홈런” 2017-05-17 18:19:07
통해 군으로 되돌아오기까지 과정은 한 여성의 승리라는 차원을 넘어 복무 중 심신장애를 얻을 경우 원치 않은 전역을 해야 하는 우리 군의 관행에 쐐기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내에서조차 피 중령 사건이 군의 재량권 남용과 자의적 차별행위를 공론화해 이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방부는...
첫 여성 보훈처장 피우진, 1호 여군 헬기 조종사 출신 2017-05-17 17:21:48
통해 군으로 되돌아오기까지 과정은 한 여성의 승리라는 차원을 넘어 복무 중 심신장애를 얻을 경우 원치 않은 전역을 해야 하는 우리 군의 관행에 쐐기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내에서조차 피 중령 사건이 군의 재량권 남용과 자의적 차별행위를 공론화해 이를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방부는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