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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올해 보수 전혀 안 받겠다" 2014-03-31 21:01:03
연봉 60% 반납 주요 대기업들이 31일 공개한 등기임원 연봉 중에서 지난해 최고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해는 보수를 아예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최 회장은 올해 SK㈜와 SK하이닉스[000660]의 비상근 회장으로 재직하면서도 보수는...
작년 보수 100억원 넘는 슈퍼 경영인 6명(종합2보) 2014-03-31 19:46:26
연봉 왕'…김승연·정몽구 회장 130억∼140억'퇴직금 효과'에 김형섭·박종원·허동수 100억 넘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등기임원으로 있던 계열사로부터 301억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왕'에 등극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330억원 넘는 보수를 챙겼으나 200억원을 반납했고 정몽구...
김승연 한화 회장, 작년 연봉 331억…200억은 반납 2014-03-31 19:31:42
측 "구속·입원으로 경영참여 못한 책임으로 반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화건설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로부터 331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김회장은 지난해 급여에서 모두 200억원을 반납해 실제 수령액은 131억원이라고 그룹측이 밝혔다. 31일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김...
금융·은행CEO 고액 연봉 `여전`‥하영구 행장 29억으로 1위 2014-03-31 19:03:39
급 임원들의 연봉 삭감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다 금융지주들은 지주 회장에게 올해부터 `실적연동형` 제도를 적용하게 돼 4대 금융지주는 평균적으로 30% 가량 삭감될 것으로 업계 안팎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지난해 평균 20억5천만원이던 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은 14억원대로 낮춰지게 되고 실적 부진시...
금융지주·은행CEO 고액 연봉 공개‥이순우 회장은 제외 2014-03-31 16:38:48
올해부터 `실적연동형` 제도를 적용하게 돼 4대 금융지주는 평균적으로 30% 가량 삭감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지난해 평균 20억5천만원이던 금융지주 회장의 연봉은 14억원대로 낮춰지게 되고 실적 부진시 받은 연봉을 반납해야 해 추가 삭감도 점쳐지는 대목입니다. 4대 금융지주 회장과 주요 은행장들의...
<금융회장에 첫 성과연동제…실적 나쁘면 연봉 급감> 2014-03-19 06:01:13
못할 경우 받은 연봉을 다시 반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이 10억원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 신한금융 한동우 회장은 올해 신한금융의 순이익이 작년보다 50% 줄어들면 올해연봉은 9억2천만원으로 내려간다. 올해 책정된 기본 연봉 17억3천만원을 받고서 순이익이 50%...
[특징주]KT, 이틀째 상승…'황창규 비상경영 효과'는 2014-01-29 09:25:16
및 임원 연봉 반납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는 약 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kt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조6361억 원, 영업손실 2317억원으로 발표됐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줄어든 17조937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7.5% 감소한 3446억 원, 순손실은 1448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양종인...
KT에 비상 건 황창규…"급여 30% 자진반납" 2014-01-28 21:40:44
강조했다. 황 회장은 먼저 자신의 기준급 30%를 반납하고, 장기 성과급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보일 때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 이석채 회장 시절인 2012년 연봉 대비 60% 이상 줄어드는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도 기준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날 인사로 임원 규모가 3분의 2로 축소된 데다...
KT, 창사 이래 두 번째 적자…황창규號 연봉삭감·비상체제 선언 2014-01-28 10:25:30
임원진들을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고, 기준급의 30%를 반납하며 장기성과급 역시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보일 때까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 역시 기준급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 kt는 임원 수 축소와 더불어 ceo와 임원들의 연봉 반납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약 200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회...
KT `비상경영` 선포‥황창규 회장 기준급 30% 반납 2014-01-28 10:17:10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황창규 회장 스스로가 기준급의 30%를 반납하고, 장기성과급도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보일 때까지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창규 회장의 올해 연봉은 지난 2012년 KT CEO 대비 6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임원들 역시 기준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