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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결산보고서 국회 제출…자산 2천127조·부채 1천683조(종합) 2019-05-31 14:00:04
회계상 과소·과대 계상 오류로 자산은 검사 전 2천123조7천억원에서 2천126조6천억원으로 2조9천억원 늘었다. 부채도 검사 전 1천682조7천억원에서 1천683조4천억원으로 7천억원 증가했다. 국유재산은 5조2천억원의 과소 계상 오류를 수정해 1천81조8천억원이 됐다. 2018 회계연도 세입(385조원), 세출(364조5천억원),...
강릉시 공무원 노조, 인사행정 난맥상 공개 사과 요구 2019-05-30 17:02:42
강릉시정은 1년도 되지 않아 총체적 오류, 부실과 독선으로 얼룩져 불법과 탈법의 장이 돼 버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면 국장급 인사는 시장이 인사 라인 직원들에게 불법과 탈법을 강요하는데 거리낌이 없었고, 인사위원회의 기능마저 마비시키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기관주의 처분으로...
[단독] '820건' 공공데이터 오류 모르고, 원본 부랴부랴 삭제하는 서울시 2019-05-30 10:54:31
기재 오류 ▽ 서울시 "잘못된 자료 시민에게 제공" 인정 ▽ '공공데이터=공식자료' 꼼꼼한 검증 필수 서울시의 공공데이터 원본 자료 공개 및 서비스에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서울시가 각종 서울시정 관련 공공데이터를 외부에 공개하는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kr)' 시스템에서입니다.이는 전국...
[세금미식회] I 피자 U…박원순 서울시장 유별난 '미스터피자' 사랑 2019-05-24 10:23:20
추가) [단독] '820건' 공공데이터 오류 모르고, 원본 부랴부랴 삭제하는 서울시서울시 총무과는 뉴스래빗 보도 직후인 2019년 5월 24일 "2018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쓴 업무추진비는 3억2700만5045원"이라고 밝혀왔습니다. 뉴스래빗이 집계한 8억7343만8657원의 절반도 안 됩니다.전수 확인 결과 서울시가...
'화재 위험' 포르쉐 파나메라 2천808대 다음달 3일부터 리콜 2019-05-23 06:00:03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엔진 또는 모터가 멈춰 설 가능성이 있는 혼다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오딧세이'와 BMW 전기차 등도 리콜 대상으로 지목됐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포르쉐, 혼다, 푸조, 볼보, BMW, FCA(피아트크라이슬러) 등 6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의 12개 차종, 4천19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됨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5-14 15:00:03
예정(종합) 190514-0590 사회-008414:05 화학관리법 위반 자진신고…9천651개 사업장 시정조치 190514-0592 사회-008514:06 울산 중소기업 "대출금리·공제사업 부담 완화에 역할 해달라" 190514-0595 사회-008614:08 울산시, 성희롱 의혹 사건 관련 고위 공무원 직위해제 190514-0600 사회-008714:11 서울 버스파업 시...
현직 검사 "수사권 조정되면 가해자 바뀌어도 바로 못잡아" 2019-05-14 08:33:00
수사권이 제한돼 경찰이 송치한 사건에서 오류를 발견해도 검사가 시정할 방법이 없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지검의 다른 현직 검사도 "형사소송법 개정안에서 '수사지휘'가 없어지고 '보완 수사'라는 말이 생겼다"며 "경찰이 보완 수사를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는 해당 경찰관의 직무배제나 징계를 요구할...
국토부, BMW 및 아우디폭스바겐 등 1만1,513대 리콜 2019-05-05 22:52:53
센서 제조불량으로 엔진 출력의 제한 가능성 문제로 시정조치한다. br> 혼다 어코드 등 2개 차종 1,306대의 경우 2015년 7월부터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 중이지만 교체 부품이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습기가 포함된 건조제가 사용돼 추진체의 성능이 떨어지고 에어백 전개 시 과도한 압력이...
성수동 단독 공시가 2억 급등…상승률 42%에서 86%로 2019-05-01 18:16:52
단독주택 공시가격 오류에 대한 시정 조치를 요구받은 서울시 8개 구가 해당 주택의 공시가격을 지난달 최초 열람 당시보다 대부분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동구 성수동1가의 한 개별주택은 지난달 열람 당시 6억7200만원에 공시됐으나 확정 공시 금액은 8억8100만원으로 2억1000만원가량 상향 조정됐다. 지난해...
"오류 고쳤더니…" 성수동 개별주택 공시가격 2억6천만원 '껑충' 2019-05-01 09:41:00
확정 공시후 44.1%로 소폭 상향됐다. 이번에 오류 시정 권고를 받은 자치구 담당자들은 공시가격 검증 기관인 한국감정원과 협의해 공시가격을 대부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오류로 지적된 456건 가운데 관할 주택건수가 가장 많은 약 300여건에 달하고, 성동구가 70여건, 마포구 50여건, 중구 30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