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랜섬웨어 공격 '북한 배후설'…"사이버지문" vs "속단 이르다"(종합3보) 2017-05-16 19:34:24
전문가 앨런 우드워드 교수는 워너크라이에 새겨진 정황 증거를 제시했다. 우드워드 교수는 워너크라이 초기 코드에 나타난 시간대가 세계협정시(UTC)보다 9시간 빨랐고 영어 문장은 컴퓨터로 번역한 흔적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어 부분은 원어민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시간대가 UTC+9였으나 2015년...
랜섬웨어 공격 '북한 배후설'…"사이버지문" vs "속단 이르다"(종합2보) 2017-05-16 16:01:53
전문가 앨런 우드워드 교수는 워너크라이에 새겨진 정황 증거를 제시했다. 우드워드 교수는 워너크라이 초기 코드에 나타난 시간대가 세계협정시(UTC)보다 9시간 빨랐고 영어 문장은 컴퓨터로 번역한 흔적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어 부분은 원어민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시간대가 UTC+9였으나 2015년...
트럼프, 제2 닉슨 되나…"워터게이트 때보다 심각" vs "그 정도는 아냐" 2017-05-15 18:06:07
아닐 뿐만 아니라 범죄인지도 분명치 않다”고 말했다.우드워드는 “1000가지 질문이 있고 이 질문에 (트럼프 정부는) 대답해야 하지만, 현 시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식으로든 (러시아와) 공모했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우드워드는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이상하다”며...
사상최대 랜섬웨어 공격에 전세계 '혼돈'…피해국 100개국 육박 2017-05-13 17:59:05
앨런 우드워드 교수는 "이번 랜섬웨어는 미국 정보기관들에서 유출된, MS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해킹도구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에 NSA의 전방위 도청·사찰 의혹을 폭로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 번 NSA에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스노든은 트위터에 "NSA 당국이 실기하지 않고 병원...
세계 70여개국서 사상최대 해킹 공격…병원·기업 업무 마비(종합2보) 2017-05-13 10:52:43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서리대학의 앨런 우드워드 교수는 "이번 랜섬웨어는 미국 정보기관들에서 유출된, MS 운영 체제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해킹도구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공격이 특정 기업이나 기관 만을 겨냥하기 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MS) 사의 윈도를 사용하는 컴퓨터들을 무차별적으로 공...
美언론에 재갈 물릴까…백악관 비서실장 "명예훼손법 개정 검토" 2017-05-01 11:00:04
밥 우드워드 WP 대기자가 "언론은 가짜뉴스가 아니다"라며 "언론이 안주하면 민주주의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칼 번스타인 기자도 "우리는 판사도, 의원도 아닌 기자"라며 "우리 일은 확보할 수 있는 최상의 진실을 밖에 내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드워드와 번스타인은 리처드 닉스 전 대통령을...
트럼프 빠진 백악관 기자단 만찬…"우리는 가짜뉴스가 아닙니다" 2017-04-30 16:11:30
우드워드 당시 WP 기자도 무대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언론은 가짜 뉴스가 아닙니다"라고 힘줘 말했다. 우드워드는 "(언론을 향한) 분위기가 어떻든, 존경받든 매도되든, 우린 끈기있게 계속해야 하며, 그럴 것으로 믿는다"며 "언론이 안주하면 민주주의는 너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터게이트...
레드퍼드 "워터게이트 45년…진실이 다시 위험에 처했다" 2017-04-01 16:50:58
밥 우드워드(레드퍼드)와 칼 번스타인(더스틴 호프먼 연기) 두 기자에 초점을 맞췄지만 실제는 다르며, 워터게이트는 단일사건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사건 발생 후 26개월 동안 펼쳐진 드라마에서 많은 미국인이 자신들에게 요구된 용기 있고 정직한 행동을 다 했기에 닉슨 대통령 사임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PRNewswire] 종전 밴다인 슈퍼터보였던 슈퍼터보테크놀로지스, 새로운 이사회 발표 2017-03-17 10:11:10
우드워드의 GT연료분사사업을 GE및 지멘스와 공동으로 개발하는 일을 책임졌다. 프란스는 우드워드의 엔진시스템사업에서 기타 영업 및 기술 분야 책임자로 활동했었다. 앤디 새버리는 25년 이상을 투자은행 근무와 기업체 운영에 보냈다. 앤디는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시큐리티즈와 베어스턴스에서 자동차 분야의...
美한인 레이첼 양 씨, 3년 연속 '요리계 오스카상' 후보 2017-03-16 15:53:10
씨와 함께 에도와르도 조던, 케이티 밀라드, 그레그 덴튼, 저스틴 우드워드 등 5명이 제임스 비어드상의 '최우수 요리사'(Best Chef) 후보에 올랐다"며 "최종 우승자는 오는 5월 1일 시카고 리릭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양 씨는 남편 세이프 치치 씨와 함께 3년 연속 이 부문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