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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대한민국 경제 총체적 난국, 정책 잘못 인정하고 방향 바꿔야" [전문] 2019-07-05 10:54:58
또한 국민우롱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용률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실업률도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정직한 정부라면 '고용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홍보에 열을 올릴 일이 아니라, 실업률도 여전히 높아서 고용상황이 개선됐다고 속단하긴 어렵다고 사실을 말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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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예결위원장 경선 거부 "나경원, 원칙과 민주적 가치 훼손"…김재원 선출 2019-07-05 10:36:33
세월호 희생자를 우롱하고 광주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훼손하는 국회의원들을 단호히 조치해야 한다. 더 당당하고 담대하게 당이 합리적 보수가 되도록 의원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당초 한국당은 김재원, 황영철 의원이 예결위원장에 도전하면서 경선을 통해 예결위원장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었으나 황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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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예결위원장에 김재원 내정…황영철 "羅리더십 인정못해"(종합) 2019-07-05 10:24:41
데자뷔"라며 "나경원 원내대표가 올바른 리더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 나 원내대표의 리더십을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황 의원은 "우리 당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의 아픔을 우롱하고,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민주적 가치들을 훼손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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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최저임금 4.2% 삭감안' 논란…"제도 취지 부정하는 것" 2019-07-04 11:36:42
자체를 부정하고 저소득, 비정규 노동자들을 우롱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저소득 노동자의 보호라는 최저임금의 제도적 가치와 헌법적 가치를 부정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내 최저임금제도 사상 최저임금을 삭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2010년 적용 최저임금도 경영계의 삭감 요구에도 결국 2.75% 올랐다. 전문가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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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정의용·정경두 끝까지 버티면 다음 화살은 文대통령" 2019-07-04 09:37:33
말장난과 책임 회피로 가득한 국민 우롱이었다"며 "누군가 거짓 브리핑을 지시했지만 은폐·조작이 없었다는 것인데, 이는 남의 돈은 훔쳤지만 절도는 없었다는 말과 같다"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청와대도 마찬가지다. 은폐·조작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발뺌하기로 작정했으면 일관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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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2019-07-03 08:00:01
전기료 개편 국민 우롱하나 ▲ 전자신문 = 스마트공장, 두 마리 토끼 잡아라 통신요금 신고제, 폐지가 정답이다 ▲ 한국경제 =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만만한 나라'로 전락했나 서울대 컴퓨터공학 정원 동결 10년간 스탠퍼드大 5배 늘었다 건보재정 고갈 다가오는데 '文케어' 성과 자랑할 때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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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엘리베이터 설치는 실수" 아베 발언에 여론 '뭇매' 2019-06-30 11:15:02
통해 아베 총리가 '배리어 프리'를 우롱했다고 비판했다. 또 성곽고고학자인 센다 요시히로 나라(奈良)대 교수는 "장애가 없는 사람만 복원한 오사카성 천수각에 오를 수 있으면 좋은데, 엘리베이터는 최대의 실수였다고 G20 정상들 앞에서 총리 본인이 당당하게 말했다는 것은 악몽일 수밖에 없다. 정말로 애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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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광화문광장 불법점거에 엄정 법 집행" 촉구 결의안 가결 2019-06-28 19:44:28
설치해 공권력을 비웃고 우롱했다"며 "우리공화당의 행태로 야기되는 시민 불편, 행정력·공권력·예산 낭비를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지난달 10일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했다 시는 천막을 불법 시설물로 보고 이달 25일 천막을 강제철거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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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광화문광장 불법점거에 엄정 법 집행" 촉구결의안 2019-06-28 18:52:18
지나지 않아 철거물의 2배에 달하는 천막 등을 다시 설치해 공권력을 비웃고 우롱했다"며 "우리공화당의 행태로 야기되는 시민 불편, 행정력·공권력·예산 낭비를 좌시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트럼프 방한에 "천막 다른 곳으로 일시 이동"/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FpyC_HbPXDU] 우리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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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도당 "서천군수는 '친인척 채용 비리'에 답하라" 2019-06-28 15:26:39
"6만 서천군민을 우롱한 노박래 군수는 당장 군민들에게 사과하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2017년 당시에는 관행적으로 공무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열지 않았다"며 "그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반드시 심의위원회를 열어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전환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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