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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현의 문화살롱] 육첩방에서 쓴 동주 최후의 시 2017-11-30 18:03:34
교정과 하숙집이 있던 자리인 교토조형예술대에 그의 시비가 있다. 체포되기 한 달 전 학우들과 소풍 가서 사진을 찍은 우지(宇治)시의 우지천(川) 옆에도 최근에 시비가 세워졌다.그러나 도쿄에서 교토로 옮겨간 뒤 그의 시는 한 편도 발견되지 않았다. ‘쉽게 씌어진 시’ 이후 그는 시를 전혀 쓰지 않았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25 08:00:06
발생한 테러 사건 관련 주요 일지 171125-0003 외신-0002 00:06 이집트 시나이 모스크 폭탄·총기 테러 사망자 235명으로 늘어(속보) 171125-0004 외신-0003 00:14 메르켈-슐츠, 내주초 회동…혼란의 獨정국 향배 결정될듯 171125-0005 외신-0004 00:17 축구 스타 출신 호나우지뉴 정계 진출?…우파 정당서 영입 추진...
브라질 연방검찰, 룰라 전 대통령 부자 재산 80억원 동결 요청 2017-11-17 01:37:08
시우바 전 대통령 부자의 재산 동결을 연방법원에 요청했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행정수도 브라질리아의 연방검찰은 이날 부당한 영향력 행사와 돈세탁 등 혐의로 룰라 전 대통령 부자의 재산 2천400만 헤알(약 80억 원)에 대한 동결을 연방법원에 요청했다. 전체 동결 대상 가운데 2천150만 헤알은 룰라...
'컴백' 세븐틴 "대국민 건강 '박수' 댄스가 포인트" 2017-11-06 17:43:27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멤버 호시는 "새 앨범 타이틀곡 '박수'의 포인트 안무는 박수를 치는 안무와 박수를 권하는 안무"라며...
'컴백' 세븐틴 "슈퍼주니어와 함께 활동해 영광…열심히 할 것" 2017-11-06 17:37:16
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호시는 "슈퍼주니어 선배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쁘다. 초등학생 때부터 봐왔던 선배님이고, 학창시절...
브라질 리우서 3살 어린이 머리에 유탄 맞아 뇌사상태 2017-11-03 06:15:19
우지네이아 두스 산투스 멜루는 6월 말 리우 시 북서쪽에 있는 두키 지 카이아스 지역의 거리를 걷던 중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유탄에 맞았다. 임신 39주째였던 클라우지네이아는 슈퍼마켓에서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기저귀 등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총알은 클라우지네이아의 엉덩이를 뚫고 들어가 태아의...
세븐틴 타이틀곡 ‘박수’ 스페셜 영상 공개...10월6일 컴백 2017-11-02 09:58:41
소식을 전했다. 세븐틴은 금일(2일) 자정(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타이틀곡 ‘박수’ 스페셜 클립을 제공했다. 공개된 스페셜 클립 영상은 어두운 배경에 홀로 불이 켜져 있는 작은 가판대를 중심으로 서사가 펼쳐진다. 의자에 앉아 졸고 있던 멤버 우지가 첫 화면을 채우며,...
시인 윤동주 마지막 흔적 머문 곳에 日시민들이 기념비 건립 2017-10-28 20:43:47
힘들게 탄생한 결실이다. 시작은 윤동주 시인과 우지시의 인연을 알게 된 시민들의 모임에서였다. 시인에 대한 관심을 나누던 이들이 2005년 시비를 만들자며 모임(시인 윤동주 기념비 건립위원회)을 만들었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시비 제작까지 마쳤지만, 이번에는 장소가 문제였다. 교토부가 우...
운명처럼 만난 윤동주…12년 노력끝 기념비 건립 이끈 일본 주부 2017-10-28 19:57:36
시절로, 그는 사무국장을 맡았다. 그로부터 12년이 흘러 곤타니 씨는 일흔을 앞둔 나이가 돼서야 기념비 건립의 꿈을 이뤘다. 우지시에서의 윤동주의 삶을 증거로 남기겠다는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28일 우지시에서 열린 기념비의 제막식 자리에서 만난 곤타니 씨는 윤 시인과의 인연이 결국 기념비를 만들게 했다고...
시인 윤동주 마지막 흔적 머문 곳에 日시민들이 기념비 건립 2017-10-28 19:20:00
탄생한 결실이다. 시작은 윤동주 시인과 우지시의 인연을 알게 된 시민들의 모임에서였다. 시인에 대한 관심을 나누던 이들이 2005년 시비를 만들자며 모임(시인 윤동주 기념비 건립위원회)을 만들었고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시비 제작까지 마쳤지만, 이번에는 장소가 문제였다. 교토부가 우지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