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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물가 속 '3천원 커피'에 긴 줄…판매 급증" 2023-11-15 09:24:20
거점 매장에서는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줄을 서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스타벅스의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는 한정 기간 판매되는 프로모션 음료 대비 판매량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전방위적으로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상황에서 3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이벤트를...
롯데마트·슈퍼, 16∼22일 '온리원 페스타'…반값 할인 2023-11-15 06:00:06
판매하고, 간편식부터 치즈, 세제, 음료 등 고객 선호가 높은 상품군에서 원 플러스 원(1+1) 행사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전용 포인트 멤버십 '스노우 포인트' 300만 회원 돌파 기념해 '눈뭉찌 경품페스타'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6∼29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음악저작권 4개 단체, 매장 음악 공연권 인식 제고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 펼쳐 2023-11-13 15:49:14
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음료점, 생맥주 전문점 및 기타 주점, 체력단련장, 복합쇼핑몰 및 그 밖의 대규모점포(전통시장 제외)까지 저작(인접)권자의 공연권 행사 범위가 확대된다. 홍보활동을 주관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앞으로 매장 음악 공연권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온·오프라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음악저작권 단체, 매장 음악 공연권 인식 제고 오프라인 캠페인 펼쳐 2023-11-13 09:44:03
개정된 시행령으로 ▲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음료점 ▲생맥주 전문점 및 기타 주점 ▲체력단련장 ▲복합쇼핑몰 및 그 밖의 대규모점포(전통시장 제외)까지 저작(인접)권자의 공연권 행사 범위가 확대된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홍보활동을 주관하며, 앞으로 매장 음악 공연권료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현대백화점 가세…'한국판 블프' 판 커졌다 2023-11-10 18:04:25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및 무료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서울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아울렛과 홈쇼핑에서도 할인·적립 행사가 펼쳐진다. 현대아울렛 8개 전 점포에선 최초 판매가보다 최대 20% 추가 할인을...
현대百도 계열사 총동원…'11월 쇼핑대전' 판 커졌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11-10 15:01:33
백화점·마트·슈퍼·이커머스·하이마트·홈쇼핑·세븐일레븐 등 전 유통 계열사는 물론 패션(롯데GFR), 식음료(롯데GRS), 영화(롯데시네마)까지 총출동시켰다. 모두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등 통합 멤버십 혜택을 강조했다. 이번달 할인 행사들이 예년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오프라인 유통사들이 전면에 나섰다는...
광동제약, 국산 천연물 소비 확대…계약재배로 5개 원료 수급 2023-11-10 13:32:32
있다는 이유에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의 안정적 확보가 화두인 상황에서 광동제약은 원료 수급불안 요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계약재배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며 "계약재배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가는 한편, 의약품을 비롯해 식품과 음료 등 적용 품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빵서기관·우유사무관…28개 식품 전담관리 2023-11-09 17:59:41
명태 등 정부 비축 물량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는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과 수협 바다마트 상계점을 찾아 천일염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같은 날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동서식품 서울 본사와 롯데칠성음료 경기 안성 공장을 찾아 각 기업에 물가 안정 협조를 당부했다. 산업부는...
캐나다서 "차에 크림 잘못 첨가, 심정지 경험" 팀홀튼 제소 2023-11-09 11:13:27
여성이 자신이 주문한 차(茶)에 크림을 잘못 첨가한 점원의 실수로 알레르기가 일어나 심정지를 겪었다며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매니토바주 위니펙에 사는 가브리엘 리엔 호(25·여)씨는 차에 첨가된 크림으로 인해 알레르기가 유발됐다...
일회용품 규제 풀리자 환호?…"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현장+] 2023-11-08 20:00:04
바닥에 버리고 간 경우도 있었다. 마시던 음료 등 내용물도 함께 남아있었다. 건물과 구조물의 벽돌 등 사이에 일회용 컵 등을 껴놓고 버리고 간 경우도 다수 목격됐다. 조형물이나 공공시설물 뒤에 종이컵 등이 보이지 않도록 교묘하게 숨겨둔 경우도 있었다. 일부 카페 매장 뒤편엔 일회용품 등이 잘 분리수거 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