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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우리사주 배당 실수로 주가 급락…피해자 구제 가능할까 2018-04-06 16:23:14
투자자들은 피해사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인터넷 증권종목토론 게시판 등에서 투자자들은 주가 급락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가 발생했고, 삼성증권에 대한 신뢰도 하락도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투자자들은 증권사에서 소위 '팻 핑거'(주문실수)나 전산오류 등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
인터넷신문 심의규정 위반 최다 사유는 '기사 표절' 2018-04-03 07:00:02
많았다. 인터넷신문위원회가 제정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시행세칙 제17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은 그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다른 언론사나 통신사의 기사를 2분의 1 또는 3개 문단 이상 전재해서는 안 된다. 단 해당 기사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독창성이 인정되는 경우는 표절로 보지 않는다. 인터넷신문위원회가 공개한...
[ 사진 송고 LIST ] 2018-03-29 15:00:01
입장하는 이진성 소장 03/29 14:27 서울 김민지 제9기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 03/29 14:28 지방 최수호 축사하는 유승민 03/29 14:28 지방 윤태현 '선거 투표용지 분류 이렇게 합니다' 03/29 14:28 지방 최수호 대구 방문한 유승민 03/29 14:29 지방 최영수 '독일 평화의소녀상'부지 준...
김현철 정신과의사 `제명` 이유 또 있다?..."환자와도 부적절한 관계" 2018-03-27 13:35:32
11월 SNS에서 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유아인에 김씨가 `급성 경조증` 가능성을 지적하며 시작했다. 경조증은 가벼운 정도의 조증을 말한다. 이에 의사가 유아인의 SNS 글만으로 사실상 진단을 내리고 인터넷에 공개해 직업윤리를 저버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SNS를 통해 "어떤 처벌도 달게...
'유아인 경조증' 논란 정신과의사, 학회 제명…"환자와 부적절 관계" 2018-03-27 09:20:55
의사가 유아인의 sns 글만으로 사실상 진단을 내리고 인터넷에 공개해 직업윤리를 저버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당시 김씨는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유아인 경조증 논란' 정신과의사, 학회서 제명 2018-03-27 08:59:01
11월 SNS에서 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는 유아인에 김씨가 '급성 경조증' 가능성을 지적하며 시작했다. 경조증은 가벼운 정도의 조증을 말한다. 이에 의사가 유아인의 SNS 글만으로 사실상 진단을 내리고 인터넷에 공개해 직업윤리를 저버렸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김씨는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 jandi@yna.co.kr...
[현장에서] 김상조의 공정위 개혁이 공허한 이유 2018-03-22 18:07:38
대표적 신뢰 제고 방안으로 소개됐다.하지만 막상 공정위 인터넷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심의 속기록은 지난해 11월 한 건, 12월 두 건이 올라와 있을 뿐 올 들어서는 한 건도 게시돼 있지 않다. 공정위는 “속기록 작성에 시간이 걸린다”고 해명하지만 심의 이후 최대 3개월이나 늦어지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인터넷 방송 하루 결제 한도 100만원 2018-03-12 19:08:47
일부 인터넷방송 진행자가 더 많은 별풍선을 받기 위해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이에 중독된 시청자가 별풍선 구입에 거액을 탕진하는 부작용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tv 외에 카카오tv, 팡팡tv, 아바타tv 등도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하루 결제(충전 또는 선물) 한도를 100만원으로 내리기로...
`유아인 경조증` 발언, 김현철 정신과의사 `제명` 될 듯 2018-03-12 19:00:44
경조증` 가능성을 지적하며 논란이 확대된 것이다. 경조증은 가벼운 정도의 조증을 말하는데, 김 전문의는 "우울증으로 빠지면 억수로 위험합니다"라고도 적었다. 이에 의사가 유아인의 SNS 글만으로 사실상 진단을 내리고 인터넷에 공개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후 김현철 전문의가 SNS를 통해 공개 사과에 나섰지만...
신경정신의학회, "유아인은 경조증" 언급 의사 제명 추진 2018-03-12 17:08:00
SNS 글만으로 사실상 진단을 내리고 인터넷에 공개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 봉직의협회도 성명을 내고 김씨에 유감을 표했다. 당시 협회는 "정신과 진료의 특성상 개인을 진료실에서 면밀히 관찰하고 충분히 면담하지 아니하고는 정신과적 진단을 함부로 내리지 않는다"며 "윤리규정에 따라 조치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