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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사회("1번환자, 메르스 '워킹 폐렴' 유사"…) 2020-02-04 19:54:48
환자는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한국과 일본을 여행하기 위해 19일 인천으로 입국한 후 검역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으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목되는 건 이 환자가 열,...
"1번환자, 메르스 '워킹 폐렴' 유사"…국내 첫 신종코로나 논문(종합) 2020-02-04 16:59:38
환자는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한국과 일본을 여행하기 위해 19일 인천으로 입국한 후 검역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으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방역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목되는 건 이 환자가 열,...
여당, 신종 코로나 때문에 공공의대법 통과 추진?[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20-02-04 10:16:49
등 벌칙도 줍니다. 일본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습니다. 1972년 공공의대를 세운 일본은 매년 120명에게 공공의료를 교육하고 졸업 후 9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공의대 신설은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치료 가능 사망률은 서울 강남구가 29.6명, 경북 영양군은...
뇌사자 심장 옮기던 日헬기 불시착…이식 좌절·7명 부상 2020-02-01 19:47:19
의대 부속병원까지 소방 헬기로 운송했으나 도착이 예정보다 약 1시간 늦었다. 게다가 사고의 충격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 때문에 심장의 기능을 보장하기 어려워 의료진은 결국 이식을 포기했다. 심장은 보존 기간이 제한돼 있어서 적출 후 이식까지 원칙적으로 4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고 교도는 전했다. 심장을 이식받기...
中 하루 새 1885명 확진…"4월말 절정기 때 수십만명 감염될 수도" 2020-01-28 17:22:25
다음달 9일까지 기업들의 업무 재개를 금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2명의 우한 폐렴 감염자가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중 한 명은 우한에 체류한 적이 없으며 올 1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 운전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한 폐렴 감염자가 이미 2만5000명에 달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마켓인사이트]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마이크로니들기업 쿼드메디슨에 시리즈B 투자 2020-01-13 17:51:45
본 투자를 위해 의사, 의대 교수, 약사 등 의료 업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결성한 프로젝트 펀드다. 쿼드메디슨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대량 생산 시스템을 만든 업체다. 마이크로니들이란 통증을 유발하는 기존 주사기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개량신약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손톱 크기 정도 면적의 피부에...
[건강이 최고] '혼밥'으로 맞은 새해…걱정스러운 건 '건강' 2020-01-04 07:00:03
하루 세끼가 혼밥이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 일본의 혼밥률은 11.0%로 우리보다 2%포인트 높았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이제 우리도 두 자릿수 혼밥률에 접어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추세 속에 '어쩔 수 없는 혼밥'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어렵지만, 이런 혼밥이 자칫 건강을...
김철준 대표 "고혈압 치료 의료기기 개발…藥 안 듣는 환자, 40분 시술로 혈압 낮춰" 2019-12-30 17:37:09
했다. “도전은 나의 힘” 서울대 의대를 나온 김 대표는 국내 제약의학 분야의 권위자다. 제약의학은 임상 지식을 토대로 신약개발, 임상, 약물 안전성 관리, 판매허가 업무 등을 다룬다. 제약과 의학을 아우르는 학문 분야다. 영국에는 제약의학 전문의가 따로 있을 정도다. 그는 “다국적 제약사에는...
[사설] 원격의료, 일본·중국 병원에 점령당할 날 머지않았다 2019-12-27 17:40:43
때문에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도 일찌감치 관련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의사단체와 좌파 시민단체의 반대 탓에 20년 가까이 시범사업에 머물러 있다. 그 사이 의료 후진국이던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업고 원격의료(연간 이용자 1억 명) 등 첨단의료 분야에서 미국과...
'醫協 반대'에 '지역 다툼'까지…공공의대가 뭐길래 2019-12-25 17:51:38
의대다. 의무 복무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의사면허 박탈(김태년 의원 안) 등 벌칙도 받는다. 일본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다. 1972년 공공의대를 세운 일본은 매년 120명에게 공공의료를 교육하고 졸업 후 9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하고 있다. 의료계는 공공의대를 ‘땜질 대책’이라고 본다. 의사가 취약지 근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