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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메타폴리스 화재 없도록…' 서울소방 특별조사 2017-04-10 06:00:15
꼽힌 소방시설 임의차단·정지 행위를 연중 단속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조사반을 꾸렸다. 서울소방재난본부 6명, 민간·학계 24명으로 구성되며 1곳 점검에 4∼8명이 동행한다. 점검대상은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로 지정된 시내 822곳 가운데 규모, 이용객 수,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구체적으로는...
주차 차량 들이받고 달아난 경찰관 '3개월 감봉' 2017-04-03 16:26:56
있던 A 순경을 임의동행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52%였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로 A 순경의 동선을 확인해 그가 사고를 낸 뒤 집 앞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한 사실을 확인했다. 또 '위드마크 공식'으로 A 순경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를 산출한 결과 음주 운전 처벌 수치(0.05%...
10살 초등생 몸에 멍 자국…친손녀 학대한 할머니(종합) 2017-03-29 15:46:38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다가 혐의를 확인하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했다. A씨는 경찰에서 "손녀를 때린 적 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말을 듣지 않아 훈육하는 차원에서 매질했다"고 진술했다. B양은 부모가 이혼한 뒤 3∼4년 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양을 비롯해 A씨와...
10살 친손녀 몽둥이로 때려 학대한 50대 할머니 2017-03-29 13:44:16
함께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다가 혐의를 확인하고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했다. A씨는 경찰에서 "손녀를 때린 적 있다"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말을 듣지 않아 훈육하는 차원에서 매질했다"고 진술했다. B양은 부모가 이혼한 뒤 3∼4년 전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B양을 비롯해...
부부싸움 중 수석으로 남편 내리쳐 살해한 아내 2017-03-23 17:32:54
실랑이가 오가던 중 순간 화를 참지 못한 아내 김 씨는 수석으로 남편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쳤다. 정신을 차린 김 씨는 "싸우다 화가 난 남편이 자해했다"며 신고했다. 현장을 감식한 경찰은 남편이 스스로 자해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아내 김 씨를 임의동행해 집중하여 추궁했고, 김 씨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부부싸움 중 돌로 남편 내리쳐 숨지게 한 아내 체포 2017-03-23 15:48:38
아내 김 씨는 수석으로 남편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쳤다. 정신을 차린 김 씨는 "싸우다 화가 난 남편이 자해했다"며 신고했다. 현장을 감식한 경찰은 남편이 스스로 자해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아내 김 씨를 임의동행해 집중하여 추궁했고, 김 씨는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한 범인, 알고보니 전자발찌 찬 ‘이웃’ 2017-03-15 23:11:01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던 점으로 미뤄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 접수 후 검거까지 시간이 걸려 긴급체포가 아닌 임의동행으로 A씨를 경찰서에 데려와 조사했다"라며 "전자발찌를 찬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보호관찰소에 연락해 인계했더니 재범의...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종합) 2017-03-15 11:35:14
시간이 걸려 긴급체포가 아닌 임의동행으로 A씨를 경찰서에 데려와 조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발찌를 찬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보호관찰소에 연락해 인계했더니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본 보호관찰소 측이 A씨를 구치소에 구인해 뒀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 2017-03-15 10:11:15
이웃집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던 점으로 미뤄 B씨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려 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임의동행해 경찰서로 데려와 간단한 진술만 받고 일단 귀가 조처했다"며 "추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청주서 9세 지적장애아 숨진 채 발견…그 아이에겐 무슨 일이? 2017-03-14 23:33:41
A양과 아파트에 함께 있었던 C씨는 경찰에서 "화장실에 가보니 아이가 쓰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서 C씨는 화장실에 쓰러져 있던 A양을 들어 안방으로 옮기고 남편을 기다렸다고 진술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C씨를 임의동행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숨진 A양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