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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北간부들, 김정일 7주기에 조선혁명박물관 참관 2018-12-17 23:08:46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중앙상임위원회가 김정일 위원장 7주기인 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김정일 위원장 7주기에 즈음해 각지에 있는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북한군 장병들이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17일 밝혔다. ▲ 김정일 위원장 7주기에...
[사설] 소원한 한·일 관계, 이대로 계속돼선 안 된다 2018-12-12 18:07:38
아픈 역사지만 냉정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의 호소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외교는 상대방이 명확한 ‘국가의 생존게임’이다. 굳이 위안부 문제가 아니더라도 국가 간 합의를 깼을 때 상대국은 어떤 입장이 될지, 국제사회가 보는 눈은 어떨지도 판단해가며 지혜롭게 대처하는 게...
"韓·日 과거사, 가슴 아프지만 냉정하게 접근해야" 2018-12-11 17:18:48
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합의 틀 안에서 개선 노력 필요" [ 김채연 기자 ] “한·일 간 과거사 문제는 우리에겐 가슴 아픈 역사지만 냉정하게 접근해야 합니다.”여건이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사진)은 재일 한인의 어려움을 우회적으로 토로했다. 대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을...
"재일동포 대상 인터넷 혐오발언 증가…총영사관에 협박전화도" 2018-12-11 09:09:33
= 재일교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여건이 중앙본부 단장은 최근 한일 간 과거사를 둘러싼 갈등에 대해 "냉정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 단장은 지난 6일 일본 도쿄 민단본부에서 진행된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최근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및 화해·치유 재단 해산으로 인한 갈등 상황의...
재일민단, 도쿄서 간토대지진 추모 모임 개최 2018-12-09 12:41:51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은 8일 일본 도쿄 한국YMCA 회관에서 '간토(關東)대지진학살을 돌아보는 추모와 인권 모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일교포 2세 오충공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불하된 조선인-관동대지진과 육군 나라시노 수용소'가 상영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일본 육군이 보호...
[북한단신] 보건부문 과학기술 성과전시회 폐막 2018-12-07 23:02:01
기르기', '과학상식 제135호' 등 새 과학영화들을 창작해 내놨다고 중앙통신이 7일 소개했다. ▲ 2019년 설맞이 공연에 참여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원들이 지난 5일부터 인민문화궁전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7일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다시 시동 거는 北외교…美, 中과 만나고 南과 대화 2018-12-05 11:11:02
북한의 대외적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런 발언이 개인의 판단으로 써낼 수 있는 구절이 아니라며 북한 지도부의 불편한 심기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16일(조선중앙통신 보도 날짜) 국방과학원 시험장에서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 무기 시험을 직접 지켜보기도...
[북한단신] 주북 쿠바대사관, '혁명무력절' 기념 연회 2018-12-04 22:05:37
박옥삼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새세대일꾼대표단이 4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 윅토르 리바크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총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벨라루스 외교부 대표단이 4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대표단은 방북...
[사람들] '간토학살 다큐' 감독 재일동포 오충공 씨 2018-12-04 15:30:09
한국YMCA 회관에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주최로 열리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돌아보는 추모와 인권 모임'에서 상영될 다큐멘터리 '불하된 조선인'(1986년 작품)을 제작한 재일동포 2세 오충공(63) 씨는 4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큐멘터리는 간토대지진 당시 일본 육군이 보호...
'곳곳서 인증샷 찍고, 인형뽑기 인기'…평양의 일상을 만나다 2018-12-03 15:28:58
조선륙일오편집사,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공동 주관했다. 사진을 매개체로 남과 북, 해외 언론매체의 민간 교류인 셈이다. 전시된 사진 대부분은 조선륙일오편집사와 로금순 조선신보 사진부 부부장이 2012년 이후 최근까지 평양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북측 매체가 촬영한 사진이 반입돼 남측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