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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부터 경찰대 1∼3학년생 사복생활…의무합숙도 폐지 2018-11-13 12:00:11
다만 경찰관 임용을 앞둔 4학년에게는 합숙과 제복 착용 의무가 부여된다. 군사문화 잔재로 지적된 제식훈련은 입학 전 신입생 적응교육인 '청람교육'과 임용식 훈련 때만 시행하고, 청람교육은 대학 생활을 안내와 자긍심·윤리의식 함양에 집중한다. 경찰대 내에 성차별·성희롱 고충상담센터와 성평등위원회를...
일선 경찰 "자치경찰제, '업무 떠넘기기' 없도록 각론 잘 짜야" 2018-11-13 09:14:36
경찰관들은 "국가-자치경찰 간 '업무 떠넘기기'가 없도록 세밀하게 제도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각론 논의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분위기다.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은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게 국가경찰 소관인지, 자치경찰이 맡을 일인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할까 우려된다"며...
자치경찰-국가경찰 조화가 관건…업무중복·사각지대 우려도 2018-11-13 08:00:17
현재 경찰관 중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앞서 제주에서 자치경찰 만들 때 지원자가 매우 많았다. 옮겨 다니지 않고 지역에 기반을 둘 수 있는 만큼 선호하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 경찰 선발권한은 누가 갖게 되고 시험 방식은 어떻게 바뀌나. ▲ 현재 국가경찰에서 이관되는 만큼 2022년까지는 현재 방식이...
구하라·前남친 결국 나란히 검찰로…전 남친 `몰카` 혐의 추가 2018-11-07 22:43:34
경찰은 구씨도 최씨를 다치게 한 정도가 상해에 해당한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쌍방폭행 사건으로 진행되다가 구씨 측의 추가 고소로 여성대상 범죄 사건으로 전환됐다"면서 "여성대상 범죄 전담 수사관, 사이버 범죄 전담수사관, 학대전담 경찰관(APO) 등을 투입해 수사와 2차 피해...
구하라·前남친 모두 검찰로…전 남친 '몰카' 혐의도 추가 2018-11-07 12:00:02
진행되다가 구씨 측의 추가 고소로 여성대상 범죄 사건으로 전환됐다"면서 "여성대상 범죄 전담 수사관, 사이버 범죄 전담수사관, 학대전담 경찰관(APO) 등을 투입해 수사와 2차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nSySsm3Cc6Y]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정한 애'라더라"…법원 "소문 전달도 성폭력 2차 가해" 2018-11-07 05:10:01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점을 고려하면 원고에게는 평균인은 물론 다른 경찰 공무원에 비해서도 높은 '성인지(性認知) 감수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성인지 감수성은 오랜 고정관념이나 남성 중심 문화에서 벗어나 올바른 성 관념을 갖추는 것을 뜻한다. 재판부는 "그런데도 원고는 같은 사무실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6 15:00:10
건강 돌보는 광주진료소, 내달 새 보금자리 마련 181106-0500 지방-010311:37 단속 경찰관 매달고 도주 40대 음주운전자 법정구속 181106-0501 지방-010411:37 김천시장 "민노총 불법행동 법·원칙 따라 강력 대응" 181106-0502 지방-010511:38 교육시민단체 "구청 어린이집 감사결과 비공개 부당…행정소송" 181106-0505...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1-06 15:00:09
건강 돌보는 광주진료소, 내달 새 보금자리 마련 181106-0486 지방-010311:37 단속 경찰관 매달고 도주 40대 음주운전자 법정구속 181106-0487 지방-010411:37 김천시장 "민노총 불법행동 법·원칙 따라 강력 대응" 181106-0488 지방-010511:38 교육시민단체 "구청 어린이집 감사결과 비공개 부당…행정소송" 181106-049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1-06 15:00:03
경찰관 매달고 도주 40대 음주운전자 법정구속 181106-0493 사회-004911:40 박용진 의원 "유치원 비위문제 해결에 '3법' 통과 필수"(종합) 181106-0496 사회-005011:42 "직영 주유소 어디 있나" 유류세 인하 첫날 관심 '후끈' 181106-0497 사회-005111:42 은성유치원 폐원 새국면…교육당국 "서류 미흡하면...
필리핀서 한국인 대상 성매매 유인·금품갈취…현지 경찰도 공모 2018-11-01 12:00:55
경찰관 등과 짜고 한국인 관광객에게 성매매를 유도한 뒤 사건 무마 등을 대가로 금품을 갈취한 이들이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런 방식의 이른바 '세트업'(set-up·계략) 범죄를 저지른 A(53)씨 등 2명을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와 공조해 지난달 25일 국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