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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케미칼, 기관 경쟁률 1616대1…공모가 상단 1만8600원 2022-06-30 17:20:34
미국과 싱가포르에 현지 영업사무소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신규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승훈 영창케미칼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화학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인니 최대 유니콘과 비교?…쏘카, 공모가 고평가 논란 2022-06-29 17:20:31
운영하고 있다.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장보기, 배달, 물류, 핀테크 등을 아우르는 슈퍼 앱으로 떠올랐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공모가가 희망 가격의 상단에서 결정되면 우버, 리프트 등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보다 두 배가량 비싸게 상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10조원 대어' 현대오일뱅크, 상장예비심사 통과 2022-06-29 17:18:56
현대오일뱅크보다 두 배가량 많다는 점에서 10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아람코가 2019년 1조3749억원을 현대오일뱅크에 투자해 17%의 지분을 확보할 당시 현대오일뱅크의 기업가치는 8조원으로 평가받았다. 최대 주주는 HD현대(지분율 73.85%)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코난테크놀로지 청약 '흥행'…증거금 5조2000억 몰렸다 2022-06-28 17:43:05
가격(2만1000~2만5000원)의 최상단인 2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30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2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상장일은 다음달 7일이다. 1999년 설립된 코난테크놀로지는 자연어 처리를 시작으로 AI 원천기술인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AI기업 코난테크놀로지, 일반청약에 5조2000억원 몰려 2022-06-28 16:12:18
일래스틱서치 대비 높은 검색 정확도와 13배 빠른 색인 속도를 수행한다. 지난해 기준 공공기관 시장 점유율이 51%에 이르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대 주주는 김영섬 대표(지분율 30.6%)이며, SK커뮤니케이션즈(20.77%)와 한국항공우주산업(7.82%),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IPO 기업분석] SK와 KAI가 투자한 AI기업 코난테크놀로지 2022-06-27 08:32:02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후 유통할 수 있는 물량은 134만5660주로 전체의 23.69% 수준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지분율 20.77%), 한국항공우주산업(7.82%) 등이 주요 주주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AI 기술을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 활용하고 업무 효율 극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쏘카, 하락장서 출사표…8월 상장 2022-06-24 17:34:27
수 있다. 애초 쏘카는 지난달 공모하려 했으나 일정이 한 달 이상 미뤄졌다. IPO 시장이 급속도로 침체한 영향이다. 기업가치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쏘카도 시장 상황을 반영해 몸값을 낮췄다. 최근 글로벌 모빌리티기업의 주가 급락으로 기대하는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져서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하나투어, 유상증자 흥행 저조...재무건전성 빨간불 2022-06-23 15:41:11
약 300억원 줄었다. 조달한 자금은 운전자금과 마케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자금난에 숨통이 트일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재무 건전성 개선 측면에서는 일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하나투어의 올 1분기 누적 영업적자는 2720억여원이다. 부채비율은 지난 3월 기준 1200%를 넘어섰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아시아나, 인천-로마 직항 운항 재개…국내 항공사 중 처음 2022-06-22 18:27:07
행사에는 이성호 주이탈리아 대사와 전예진 주이탈리아 문화원장, 유경훈 재이탈리아 한인회장, 박영길 이탈리아태권도협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혁태 아시아나 로마지점장은 축사에서 "아시아나의 직항 운항 재개를 계기로 두 나라 간 인적왕래가 빈번해지고 더욱 친밀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ADR은...
[IPO 기업분석]자율주행차 수혜주 넥스트칩, 일반청약도 흥행 성공할까 2022-06-22 09:10:41
물량은 상장 예정 주식 수 1738만5317주 중 약 35.77%에 해당하는 621만8741주다. 약 31.0% 지분을 보유하는 재무적 투자자(FI)가 20.4% 지분에 대해 보호예수를 설정하지 않으면서 유통 가능 물량이 다소 높아졌다. 최대 주주는 앤씨앤으로 상장 이후 지분율(특수관계인 포함)은 46.1%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