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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9이닝 13K…휴스턴, 양키스 꺾고 ALCS 2승 선착 2017-10-15 08:24:07
과감한 주루로 결승점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뉴욕 양키스를 이틀 연속 제압하고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 4승제) 2승을 먼저 따냈다. 휴스턴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컵스 NLCS 진출…워싱턴, 또다시 첫 라운드 탈락 2017-10-13 13:50:58
대한 희망은 그러나 어이없는 주루사로 물거품이 됐다. 포수 콘트레라스는 1루 주자 로바톤이 리드폭을 넓게 벌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1루에 강하게 공을 던졌다.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로바톤이 슬라이딩하면서 발이 베이스에서 살짝 떨어진 것이 포착됐다. 허무하게 역전 기회를 놓친 워싱턴은 9회...
준PO 4차전 관전포인트…롯데 린드블럼과 NC의 도루 2017-10-13 09:25:55
할 순간을 1루 주루코치와 주자가 잘 파악했다는 설명이다. 발 야구의 효과를 잘 알지만, NC는 도루에 신중하게 접근할 생각이다. NC의 한 관계자는 "야구팬이나 시청자들도 강민호의 주자 견제 '버릇'을 알 정도라면, 직접 그라운드에서 맞붙는 양 팀 관계자들은 더욱 잘 아는 것 아니겠냐"면서 "롯데 배터리가...
포르투갈, 스위스 꺾고 월드컵 본선행…프랑스도 합류(종합) 2017-10-11 06:46:44
투톱으로 내세운 포르투갈에 고전하다 전반 40분 주루가 자책골로 선제골을 내줬다. 기선을 잡은 포르투갈은 후반 들어서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12분 실바가 추가 골을 꽂아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A조에서는 프랑스가 벨라루스와 마지막 10차전 홈경기에서 2-1로 이겨 자국에서 우승했던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포르투갈, 스위스 꺾고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 직행 2017-10-11 06:07:19
맞아 안방에서 월드컵 직행 드라마를 썼다. 무승부만 거둬도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던 스위스였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실바를 투톱으로 내세운 포르투갈에 고전하다 전반 40분 주루가 자책골로 선제골을 내줬다. 기선을 잡은 포르투갈은 후반 들어서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12분 실바가 추가 골을 꽂아...
'아빠와 함께 태극마크'…어릴 적 꿈 이룬 이정후 2017-10-10 15:49:16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국가대표팀 외야·주루 코치 승선 소식을 듣고 이와 같은 소감을 밝혔다. '야구 꼬마'가 본격적으로 야구선수를 꿈꾸기 시작하면 프로 유니폼을 먼저 마음에 품는다. 거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면 태극마크가 눈에 들어온다. 어릴 적 TV 속 아빠가 한일전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 사진 송고 LIST ] 2017-10-09 17:00:01
사진부 롯데백화점, 연휴 맞아 남성 정장 최대 70% 할인 판매 10/09 15:52 서울 손형주 김태군 '뼈아픈 주루사' 10/09 15:52 서울 손형주 김태군 '급하게 돌아왔지만…' 10/09 15:53 서울 손형주 김태군 '아차' 10/09 15:53 서울 김인철 '세종대왕 납시오' 10/09 15:55 서울...
'한 베이스 더!' 사직을 뒤흔든 NC의 기동력 야구(종합) 2017-10-08 19:31:54
9-2로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적극적인 주루가 빛났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도루가 아니더라도 일단 출루하면 한 베이스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고, 그 진수를 실제 경기에서 보여줬다. 선취점은 박민우의 발에서 나왔다. 1회 초 첫 타석에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2루타를...
'승장' NC 김경문 "긴 이닝 던져준 해커가 수훈선수" 2017-10-08 19:16:51
쇄도, 선취점을 만들었다. 김 감독은 "박민우의 주루 하나가 팀에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큰 역할을 했다"며 "코치들과 박민우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2-1로 앞선 8회 말, 해커에게 마운드를 넘겨받았다가 롯데 대타 박헌도에게 동점 솔로포를 허용한 불펜 김진성을 두둔하기도 했다. 김 감독은 "진성이...
NC 박민우, 롯데의 경계대상 1호 증명했다 2017-10-08 18:56:12
놓치지 않은 박민우의 과감한 타격과 기민한 주루 플레이가 만들어낸 선취점이었다. 박민우는 상대 사령탑인 조원우 롯데 감독이 전날 미디어데이에서 NC의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과 더불어 경계 대상으로 꼽았던 선수다. 조 감독은 이날 1차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박민우 경계령을 발동했다. 그는 "타격 능력이 좋고 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