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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다 득점' KB손보 황두연 "아, 드디어 20점을" 2018-12-11 22:01:41
토종 주포로 활약하는 그에게 20점은 꼭 밟아보고 싶은 고지였다. 이날 황두연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공격을 시도했다. 권순찬 KB손보 감독은 "이틀 동안 세터 황택의의 빠른 토스를 활용한 공격법을 훈련했다. 시간이 부족했는데 다행히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말했다. 날개 공격수로는 키(1m87㎝)가 작은 편인...
본격 선두싸움…현대캐피탈·IBK기업은행, 1위로 점프(종합) 2018-12-08 18:38:55
찾지 못하며 6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등록명 파다르)는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백어택 9개로 19점을 뽑으며 자신의 시즌 4번째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달성했다. 문성민과 신영석도 각각 10득점으로 활약했다. 9득점을 올린 전광인은 호수비로 팀에 공격 기회를...
파다르 트리플크라운…현대캐피탈 6연승 달리며 '선두' 2018-12-08 15:36:26
돌파구를 찾지 못하며 6연패에 빠졌다. 외국인 주포 파다르는 서브에이스 3개, 블로킹 3개, 백어택 9개로 19득점을 올리며 시즌 4번째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달성했다. 문성민과 신영석도 각각 10득점으로 활약했다. 9득점을 올린 전광인은 호수비로 팀에 공격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도 했다....
'트리플크라운에 서브 1개 부족' 조재성 "이런 기회가 올까요" 2018-12-07 21:09:05
조재성이 잘 풀리는 날에는 OK저축은행 주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의 부담이 덜하다. 조재성은 2017-2018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뛰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의 거듭된 부진으로 사실상 토종만으로 시즌을 치러 최하위에 그쳤다. 조재성은 주전 라이트로 활약하고도 웃지 못했다....
서재덕마저 빠진 한국전력, 개막 후 14연패 수렁 2018-12-07 20:23:21
토종 주포 서재덕마저 빠진 한국전력이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한국전력은 정규리그 개막 후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한 채 14연패 늪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0-3(13-25 20-25 17-25)으로 졌다. 한국전력은...
서재덕, 감기몸살로 결장…김철수 감독 "최선 다해봐야죠" 2018-12-07 18:21:13
아텀)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팀의 주포 역할을 했던 서재덕마저 7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서재덕은 이번 시즌 220점을 올렸다. 한국전력 최다 득점자다. 김 감독은 "서재덕이 1일 현대캐피탈전에서도 감기로 힘들어했다. 그래도 의욕을 보이며 경기를 치렀다"며 "감기가 더 심해져서 5일까지는 훈련을 전혀 하지...
쏜튼·박지수 활약에 정미란 '알토란 3점포'…KB, 연승 재개 2018-12-05 21:01:17
KB는 4쿼터 주축 선수 대부분에게 휴식을 주고도 낙승을 거뒀다. 주포 카일라 쏜튼이 17분만 뛰고도 18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박지수가 16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2경기에서 8분만 뛰며 득점이 없던 정미란은 이날만 7분 7초 동안 3점 슛 3방을 꽂으며 활력소 역할을 했다. songa@yna.co.kr...
첫승 목마른 현대건설, 알레나 빠진 인삼공사 만난다 2018-12-05 06:15:01
수 있느냐에 관심이 쏠린다. 인삼공사의 주포 알레나 버그스마가 발목 부상으로 뛸 수 없어 현대건설에는 연패를 끊을 다시 못 올 기회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한국도로공사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하며 개막 후 11연패 부진에 빠졌다. 개막 후 11연패는 V리그 여자부 개막 후 최다 연패 타이기록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캐피탈 퍼즐 채운 전광인 "그동안 답답했다" 2018-12-04 21:44:14
달 만이다. 주포 크리스티안 파다르의 변함없는 활약에 더해 레프트 전광인이 살아나자 거칠 것이 없었다. 전광인은 이날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파다르(18점)보다 불과 1점 적은 17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60.86%로 시즌 평균인 52.47%를 훌쩍 상회했다. 특히 전광인은 2세트 22-20, 2점 차로 쫓긴...
'10점 이상 5명' 대한항공, 선두 고공비행…KB손보는 5연패 2018-12-03 21:23:38
상대 주포 정지석을 막지 못해 20-20 동점을 허용한 KB손보는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KB손보는 1세트에서는 승부처에서도 강했다. KB손보는 28-28에서 대한항공 곽승석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고, 가스파리니가 공격 범실을 해 치열했던 첫 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대한항공이 주도권을 쥐었다. 대한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