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0 주택대책] 수요 진작책도 꺼낸 정부…신축 오피스텔·빌라 주택수 제외 2024-01-10 10:44:36
평가했다. 소형 주택과 함께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때도 2년간 세제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한다. 대상 주택은 면적 85㎡, 6억원 이하 주택이다. 올해 1월 10일 이후 주택사업자로부터 최초 구입한 미분양 주택부터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 소형 주택과 달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기존 1주택자가 구입...
과천·파주·검단 '상한제' 아파트 쏟아진다 2024-01-09 17:00:20
면적 84㎡ 기준 분양가가 평균 12억원을 웃도는 가운데 주변 시세의 60~70% 수준으로 공급돼 매수자의 관심을 끈다. 업계에선 단지 규모와 역세권 접근성, 분양가 수준이 청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1분기 수도권 공공분양 7000여 가구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분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재건축 대어' 압구정현대 수주전 불붙는다 2024-01-08 17:40:26
영동지구 개발의 일환으로 아파트지구로 지정됐다. 1976년 준공된 현대아파트 1, 2차 등을 중심으로 대형 면적의 고급 아파트가 잇달아 지어지면서 국내 최고 부촌으로 거듭났다. 압구정 재건축은 총 6개 구역, 1만46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정비계획 수립 단계인 압구정 2~5구역(면적 70만6561㎡)이 시공사 선정을 추...
새해 서울에서 가장 먼저 팔린 아파트는?…'3억원대' 이곳 2024-01-04 10:43:05
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흥동 벽산 1차는 2000년 준공한 2336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지난 2일 거래는 지난해 7월 같은 면적 마지막 거래(3억8800만원)보다 1000만원 내린 가격이다. 이 단지 전용 59㎡는 2022년 1월 5억33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들어서는 3억원대 거래만 이뤄졌다. 시흥동 벽산...
은평구 연신내 역세권·부천 원미동 도심공공주택 '급물살' 2023-12-28 17:47:43
일원은 저층 주택이 밀집한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면적이 6만5451㎡에 이른다. 총 1628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4개 지구는 내년 시공사를 선정해 2026년 착공한 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복합사업계획이 승인을 받은 것은 후보지 선정 이후 2년9개월 만이다. 민간 정비사업보다 3~4년가량 빠르다....
높아지는 수원 청약 경쟁률…’매교역 팰루시드’ 1순위 2599명 몰려 ‘최다 접수’ 2023-12-28 16:44:24
2670만원으로 책정됐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84㎡ 타입은 8억5000~8억9000만원대, 59㎡타입은 6억9000~7억3000만원대에 공급된다. 인근에 분양한 지 3년이 넘은 매교역 푸르지오 SK뷰가 전용 84㎡타입은 9억원~10억7000만원, 59㎡타입은 6억7000만원~8억원에 매물 호가가 형성된 것과 비교해 신규 분양 단지로서 가격...
서울 연신내역 등 도심 공공주택 3079가구 공급 속도 낸다 2023-12-28 15:48:12
주택이 밀집한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면적이 6만5451㎡에 이른다. 총 1628가구의 대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들 4개 지구는 내년 시공사를 선정해 2026년 착공한 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복합사업계획이 승인을 받은 것은 후보지 선정 이후 2년 9개월 만으로 민간 정비사업보다 3~4년 이상 빠르다....
"애들도 없는데"…학교용지, 수년째 방치 끝에 이런 일까지 2023-12-28 08:54:26
면적만 482만여㎡에 달한다. 이는 전국 미사용 학교용지 부지면적(812개, 1074만 2211㎡규모)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학교 설립계획이 없는 학교 부지가 방치되면서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튀고 있다. 조합이나 사업자들이 학교용지를 처분하지 못하면서 개발이 늦어지거나 관련 사업이 멈춘 곳까지 발생하고 있다. 경기도...
서울 양재동에 하림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조건부 통과 2023-12-27 09:25:36
8만 6천㎡에 이르는 부지 면적에 물류·주거·연구·상업 등이 공존하는 지상 58층, 지하 8층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일이다. 심의위는 외부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사업자 분담비율 상향, 지상부 주차장에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 등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하라는 조건을 붙였다. 하림그룹이 주요 조건에 대한...
양재화물터미널 부지, 첨단물류단지 탈바꿈 2023-12-26 20:52:43
있다. 서울은 그동안 물류단지 필요면적 185만㎡의 약 70%를 경기권에 의존해 왔다. 이번 물류단지가 완공되면 44만㎡(34%)를 직접 소화할 수 있게 된다. 보완된 조치계획서가 접수되면 내년 1월께 서울시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서초구 인허가 등을 거쳐 2029년께 준공이 예상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