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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온 날 美 국무부 "6·25는 남침, 진실 묻을 수 없어" 2020-11-26 16:10:26
6·25전쟁과 관련해 ‘조선 내전 발발’로 표현한 중국 교과서 사진과 장진호 전투 당시의 병사 사진도 올렸다. 미 국무부가 장진호 전투가 발발한 11월27일보다 이틀 앞선 25일(현지시간) 추모 메시지를 올린 가운데 방한 중인 왕 중국 외교장관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트윗이 올라온 시간은 왕 장관이 방한...
中 왕이 방한 날…해리스 美 대사 "한·미, 피로 맺은 관계" 2020-11-26 09:54:51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는 우정과 강화된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온 피로 맺어진 유대관계를 계속 기억할 것”이라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의 방한을 둔 견제 차원의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해리스 대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태사자 김영민, 뮤지컬 영화 ‘K스쿨’ 시나리오 리딩 현장 공개 2020-11-17 11:57:00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일본, 태국에 선판매된 데 이어 미국 최대 영화 채널인 hbo에서 이미 선판매된 3국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 구매를 원하는 세계 최초 8k 뮤지컬 영화 ‘k스쿨’ 리딩 현장이었다. ‘k스쿨’은 한국전파진흥협회 초고화질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장하성 주중대사 "시진핑 방한은 상수…시기의 문제" 2020-11-13 17:17:19
무역투자상담회 축사에서 "랴오닝성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의 핵심지역인 만큼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연계·협력시 중국의 동북진흥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제3국 공동진출도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한중 양국은 (코로나19로) 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물자를 지원한 바 있고,...
장하성 주중대사 "시진핑 방한은 상수…시기의 문제일 뿐" 2020-11-13 17:07:34
무역투자상담회 축사에서 "랴오닝성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의 핵심지역인 만큼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연계·협력시 중국의 동북진흥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제3국 공동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한중 양국은 (코로나19로) 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방역물자를 지원한 바 있고,...
미국과 소원했던 필리핀, 양국 관계 개선 모색 2020-11-09 11:46:15
간 오랜 우정에 기반을 둔 공동의 이상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로브레도 부통령의 측근인 프랜시스 판길리넌 상원의원은 미 대선은 민주주의가 국민의 의지에 달려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도 "바이든 행정부가 서필리핀해(남중국해)처럼...
[바이든 시대] "트럼프처럼 미국이 계속 밀어줄까"…대만, 변화 촉각 2020-11-09 11:20:37
대만, 바이든 과거 대만 관련 발언 주목…"과도한 중국 자극엔 반대"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꺾고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자 대만이 외교·안보 환경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 '중국 때리기'에 나서 대만을 적극 지지했...
[바이든 당선] 세계 정상들 앞다퉈 축하…"동맹·협력 강화" 2020-11-08 17:27:21
트럼프 행정부와 각종 갈등을 겪어온 중국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중국 네티즌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실패를 반겼다.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을 자랑했던 정상들도 바이든의 승리에 잇달아 축하 메시지를 내놓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찰떡궁합'으로 불렸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위터에...
[바이든 당선] 차이잉원 대만총통 "축하…협력하길 기대"(종합) 2020-11-08 16:36:13
나왔다. 그러나 누가 미국 대통령이 되든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지원을 기대하는 대만은 바이든 후보가 승리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가 나오자 곧바로 '공식 축하인사'를 건넸다. 차이 총통은 "이제는 내가 대통령 & 부통령으로 뽑힌 조 바이든 & 카멀라 해리스를 축하할 차례"...
"몰디브에 대사관 신설"…'對中 포위망' 좁히는 미국 2020-10-29 16:40:34
남중국해를 군사화했고 이웃 나라의 경제수역을 침범했다"며 이 지역에서도 중국은 무법적이며 위협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다르다"라며 "(타국의) 주권을 존중하며 우정을 쌓는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인도 방문 때는 "중국은 민주주의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했고, 스리랑카에서는 중국공산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