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21 08:00:07
외신-0028 03:53 美체로키인디언 "마약성진통제 중독 책임져야" 제약사상대 소송 170421-0031 외신-0029 04:04 트럼프, 한국 등 외국산 철강 조사 지시…"美철강 위해 싸울 것" 170421-0032 외신-0030 04:06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발표…北김정은 포함(종합) 170421-0033 외신-0031 04:08 트럼프 취임...
"살기 싫다" 고교 인근서 술 취한 40대 흉기로 학생 위협(종합2보) 2017-04-20 21:25:52
중독을 앓은 전력이 있으며 3년 전 이혼 이후에는 마땅한 주거지 없이 시흥 일대 사우나 등지를 전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날 범행 당시에도 만취 상태였다. A씨는 경찰에서 "더는 살기 싫어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그랬다"며 "누군가를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고 특별히 그 학생을 노리지도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고교 인근서 술취한 40대 흉기 들고 학생 위협(종합) 2017-04-20 16:40:47
그의 가족들로부터 A씨가 알코올 중독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A씨는 아직도 횡설수설하고 있어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시흥 고교 인근서 40대 남성이 흉기 들고 학생 위협 2017-04-20 14:56:59
40분께 시흥시 모 고등학교 인근에서 B(18·고3)군을 흉기로 위협해 목과 턱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흉기에 긁히는 상처를 입었으나 크게 다치지 않아 119 구급대의 응급조치를 받고 정상 등교했다. A씨는 범행 전 인근 마트에서 흉기 2자루를 훔쳐 이런 일을 저질렀다. 경찰은 마트 주인 등의 신고를...
윌리엄왕자 "건강 해치면서 감정표현 꾹 억누르면 안 돼" 2017-04-18 19:07:25
더불어 군, 청년, 중독, 노숙자 등을 위한 자선단체들과 일해왔다면서 "내게 전환점은 이스트 앵글리아 에어 앰뷸런스에서 헬기조종사로 일할 때 자살의 영향을 봤을 때"라고 말했다. 그는 "첫 임무가 자살한 남성이었고, 이스트앵글리아에서만 자살 또는 시도가 하루 평균 5건이 접수됐다"며 "영국에서 45세 이하 남성...
"칭얼댄다" 한살 아들 때려 살해…'게임중독' 부부 檢송치 2017-04-13 09:38:36
때려 살해…'게임중독' 부부 檢송치 아기 때린 날도 PC방서 9시간·10시간 이상 PC방 머문 날 3년간 60일 (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한 살배기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친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아동학대치사 및 아동복지법 위반(방임) 혐의로 구속한 친부 A(31)씨를 기소의견으로...
성인 인구 5%, 스마트폰 중독 경험…여성이 남성의 2배 2017-04-13 06:00:05
때 불안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스마트폰 중독 유병률을 성별로 보면 남성은 3.3%, 여성은 6.6%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스마트폰 중독 유병률이 18.2%로 가장 높았고, 30∼39세 4.8%, 40∼49세 1.5%, 60∼69세 1.3%, 50∼59세 0.8% 등이었다. 여성은 연령이 높아지면서 유병률이 점차...
한살 아들 살해 친부 구속…"보육지원금 받아 PC방서 게임"(종합) 2017-04-06 18:50:29
게임중독에 빠져 있었다. 일당을 받는 날이나, 세 자녀의 보육지원금이 나오는 날이면 PC방에 가서 게임을 즐겼다. 하루 3∼8시간씩, 어떤 때는 12시간씩 PC방에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 이들이 즐긴 게임은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키워가며 적을 죽이는 내용이다. 보육지원금은 큰아들...
한살 아들 살해 친부, 보육지원금 받아 PC방서 게임 몰두 2017-04-06 10:56:18
게임중독에 빠져 있었다. 일당을 받는 날이나, 세 자녀의 보육지원금이 나오는 날이면 PC방에 가서 게임을 즐겼다. 하루 3∼8시간씩, 어떤 때는 12시간씩 PC방에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 이들이 즐긴 게임은 다중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키워가며 적을 죽이는 내용이다. 보육지원금은 큰아들...
'시끄럽다' 한살배기 학대치사 부모 하루 12시간 게임 '중독' 2017-04-05 14:09:20
중독에 빠져 자녀를 제대로 돌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하루 12시간씩 PC방에서 게임 속 캐릭터에는 아이템을 구해 키워주면서도, 정작 실제 자녀들은 학대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이다. 지난 4일 오전 5시 50분께 경기도 시흥시 한 병원에서 숨진 A(1)군은 체중이 6.1㎏에 불과했다. 생후 12개월된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