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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文 '통합정부', 安 '공동개혁정부' 구상 비교 2017-04-28 20:03:34
28일 합리적 개혁세력 간의 통합 내각 구성 등을 골자로 하는 '대통합·개혁 공동정부' 구상을 발표했다. 안 후보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이번 구상은 총리 지명권 국회 이양 등 협치 의지를 강조한 '오픈 캐비닛(열린 내각)'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통합정부 구상과 차별화를...
安 '오픈 캐비닛'으로 文과 차별화…민주당내 非文에도 손짓(종합) 2017-04-28 19:18:20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이번 구상은 총리 지명권 국회 이양 등 협치 의지를 강조한 '오픈 캐비닛(열린 내각)'으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의 통합정부 구상과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또 대통령 권한축소 및 개헌 추진 등을 통한 차기 정부의 개혁성도 강조했다. 안 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
安 '공동정부' 구상…'열린 내각' 표방하며 文과 차별화 2017-04-28 12:09:24
내각' 표방하며 文과 차별화 총리 지명권 포기 등 대통령 권한축소·권력분산에 방점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8일 '대통합·개혁공동정부' 구상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통령 권한축소와 권력분산, 개헌 추진 등을...
올해도 표류하는 프로구단의 연고지 초등학교 배구팀 육성 2017-04-27 10:18:33
뒤 선수 지명권을 얻을 수 있고, 초등학교에 지원하면 (1학년 선수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12년 뒤에야 성과가 나옵니다.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채 무작정 구단의 지원만 바라면 저희도 그룹에서 지원금을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의 초등학교 배구 연고지 육성학교 사업 추진을 놓고 한 구단 실무...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1∼2년차 유망주는 제외 2017-04-18 13:43:34
성적이 같으면, 전년도 성적의 하위 팀이 우선 지명권을 가진다. 기존에는 홀수라운드는 직전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짝수라운드는 직전 시즌 성적순으로 지명했다. 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의 전력 강화와 KBO 리그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2년마다 시행하고 있다. KBO 이사회는 포스트시즌...
기업은행 "FA 김희진·박정아, 무조건 잡고 싶다" 2017-04-17 21:16:16
대한 지명권을 받으면서 당시 고교 최대어 김희진과 박정아를 모두 영입했다. 2011-2012시즌부터 V리그 무대에 뛰어든 기업은행은 두 거물급 선수를 앞세워 신흥명문으로 올라섰고 이번 시즌까지 총 3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시간이 지나, 둘이 동시에 FA 자격을 얻었다. 구단의 의지는 확고하다. 구단 관계자는 "두...
고서치 인준 전운…'필리버스터 매직넘버 vs 핵옵션 맞불' 2017-04-04 11:52:38
처음 지명권을 행사한 사법부 인사이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의 좌절을 딛고 반격에 나설 수 있도록 해 줄 회심의 '반전 카드'이기도 하다. 현재 대법원은 보수와 진보 성향 대법관의 숫자가 4 대 4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이다. 고서치 후보자의 임명으로 대법원의 이념 지형이 보수 쪽으로 기울면 트럼프...
美상원 법사위, 고서치 청문보고서 채택…7일 본회의 표결 유력(종합) 2017-04-04 07:04:10
처음 지명권을 행사한 사법부 인사이다. 문제는 공화당이 7일을 '디데이'로 잡은 것으로 알려진 마지막 관문, 상원 본회의 표결이다. 공화당은 100명이 정족수인 상원에서도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이론상으론 무난한 인준이 가능하지만, 민주당은 이날 법사위 직후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美상원 법사위, 고서치 청문보고서 채택…본회의 표결만 남겨 2017-04-04 04:02:03
보고서가 채택돼 법사위에서의 청문 절차를 완료했다.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표결에 앞서 한동안 반대 토론과 의사진행 발언을 이어가며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고서치 후보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지명권을 행사한 사법부 인사이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MVP 리쉘, 마지막까지 지치지 않은 '철의 여인' 2017-03-30 21:25:49
역시 44.32%로 나쁘지 않았다. 4차전까지 36득점에 공격 성공률 43.03%로 활약한 리쉘을 MVP로 뽑는 데 이견은 없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시즌 트라이아웃에서 맨 마지막인 6번째 지명권을 얻어 리쉘을 뽑았다. 그리고 '막차'의 종점은 'V3'였다. "내년에도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내겠다"고 약속한 리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