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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인력 인생 2막 개도국서 찾으세요" 2016-03-04 17:56:18
빈곤 퇴치에 기여하는 ‘국제 외교관’으로 활동하는 한편 해외에서 제2의 인생행 罐?개척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제14기 자문단은 미얀마, 콜롬비아, 캄보디아, 태국, 파라과이, 스리랑카,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 개도국에 오는 7월부터 차례로 파견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개발정책, 경영, 경제,...
日 자민당 의원, 합의 한달도 안돼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2016-01-14 13:23:27
한 국회의원이 "위안부는 직업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했다. 이는 군위안부 합의가 나온 지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아 나온 발언으로 국내외 파장이 예상된다. 교도통신은 14일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외교관계 합동회의에서 한 남성의원이 군위안부에 대해 "직업으로서 매춘부였다. 그것을 피해자인 양 하고...
[인터뷰] 허준영 “한국, IS 등 테러에 최대 취약국, 테러방지법 시급” 2015-12-31 01:26:58
A. 외교관도 중요하고 멋진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외무부에서도 보람된 일도 있었고 반기문 UN사무총장님 등 많은 분들과 같이 근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외교관으로 근무할 시절 프랑스, 영국 나가게 됐는데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사 가던 첫날 런던까지 운전해서 가야했어요. 갑자기...
문동신 군산시장, 77세 최고령 2015-11-09 18:15:20
하 구청장과 외교관 출신인 박영순 구리시장은 지방선거가 시행되기 전의 관선 경력까지 포함하면 다섯 차례나 구청장직을 수행한 ‘직업이 구청장’이다.최고령인 문 군산시장은 일제강점기에 1938년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고와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에 오른 그는 이후 민주당...
노마 히데키 교수 "왕이 주도한 '지의 혁명'…한글은 언어학의 총체" 2015-10-05 18:45:25
외교관계가 경색됐다고는 하지만 그건 기본적으로 양국 정부 간 일이고, 민간 차원에선 언어교육이나 학습을 비롯해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한글 창제와 발전의 정신을 본받아 이성적이고 진지하며 따뜻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거듭해 나가면 우리 앞에 있는 건 절망이 아니라 희망일 것”이라고...
[1사 1병영] "삶에 한계를 긋지 말고 꿈을 갖고 도전하라" 2015-09-09 18:32:00
실무책임자로 일하며 보람을 느끼고 외교관으로서 호사도 누렸다”며 “불혹의 나이를 지나면서 반복적이고 실책만 줄이려는 공무원 생활이 싫어져 정말 하고 싶었던 일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장병들에게 자신과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행복과 만족을 줄 직업을 주체적인 판단에 따라 찾는 것이...
[人사이드 人터뷰] 송명순 예비역 준장 "주위 만류에도 선택한 여군, 후배들에게 꿈 심어줘 보람" 2015-09-04 18:28:41
안 됐다면 외무고시를 쳐서 외교관이 되려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모님이 아주 개방적인 분들이었어요. 위로 오빠가 둘 있는데, 넉넉지 않은 살림이었는데도 나까지 대학 등록금을 다 대 주셨지요. 늘 ‘앞으로 여자도 배워야 제대로 산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학교에 여학생이 거의 없던...
"한국 벤치마킹 모델은 유럽 강소국가"…'한 외교관의 도전' 펴낸 권순대 前대사 2015-07-19 14:24:55
부국장 겸 한경닷컴 뉴스국장>“외교관은 화려해 보이지만 굉장히 어렵고 고달픈 직업입니다. 총만 안 들었지, 최전선에 나가있는 군인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아직 외교관 인사를 정권의 논공행상이나 인사 돌파구로 이용하는 관행이 남아있죠. 그래선 안 됩니다. 국제관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입니다....
안산 최연소 시의원 송바우나 "사랑받는 정치인 되고 싶다" 2015-04-03 15:24:00
의원은 외교관이 되고자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학문으로써 정치를 익히던 그가 '진짜'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정치학을 공부하다보니 현실정치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천정배 국회의원을 만나면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것이 첫 발걸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