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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MBC 대선주자 여론조사] 북핵문제 잘 해결할 후보는 반기문 > 문재인 2017-01-01 20:01:44
추격했다. 이재명 성남시장(5.1%),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4.9%), 유승민 개혁보수신당 의원 등이 1,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3~5위를 차지했다. ‘지지 후보가 없다’(16.3%)와 ‘잘 모르겠다’(14.0%)는 응답도 30.3%에 달했다.반 전 총장은 정통 외교관 출신인 데다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경륜에...
'연대' '임기단축' '반기문의 선택'이 대권 향배 가른다 2016-12-30 18:26:30
꼽을 수 있다.새누리당에서 떨어져 나간 개혁보수신당(가칭) 주자를 포함한 야권 잠룡은 10명이 넘는다. 이 같은 여야 불균형은 유례가 없다. 진보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 현상으로 인해 대선 공약의 ‘좌클릭’이 심화될 전망이다.개헌은 대선 연대를 결정짓는 최대 변수다. 반 총장까지...
[김정호 칼럼] 새누리당이나 개보신당이나 2016-12-28 17:27:48
의원이다. 성향상 애초 진보 진영에서 정치를 시작했어야 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이라는 쉬운 방법을 택했다. 그러고는 마이웨이다.그의 정치적 성향에서는 보수의 체취를 맡을 수 없다.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부정하고, 국가의 기본원리를 자유와 창의가 아니라 협동과 연대에서 찾자는...
26년 만에 '4당 체제'…야당, 대기업 규제·경제민주화 '속도전' 예고 2016-12-27 19:24:16
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전통적인 보수 대 진보, 영·호남 대결 양상에서 벗어나 야당 내 합종연횡이 일어나는 혼돈의 구도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무엇보다 야당이 힘을 합하면 국회선진화법은 무력화된다. 국회선진화법의 핵심은 여야 의견이 갈리는 법안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5분의 3(본회의 기준...
나경원 보류 ‘진짜 이유는’...나경원 “탈당 명단 이름 없어” 궁금증 ↑ 2016-12-27 16:19:49
그는 다만 "개혁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시대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 의원은 이날 집단탈당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고 다음달 이후 추가 탈당 여부를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경원, “좌클릭만 개혁? 동의 못한다”…탈탕-신당행 보류 2016-12-27 09:47:00
뜻을 재확인했다. 그는 다만 "개혁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시대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 의원은 이날 집단탈당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않고 다음달 이후 추가 탈당 여부를 고민...
천정배 대선출마 선언 “안철수, 정치권의 귀중한 자산...페어플레이 하겠다” 2016-12-26 17:42:29
인사들을 중심으로 결성되는 개혁보수신당(가칭)과 함께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분들도 탄핵투표에서는 찬성을 던졌으리라 생각한다"며 "그들이 개혁적 보수라는 이름값을 한다면, 민심이 용인하는 것을 전제로 협력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개혁적 세력들이 우리와 함께할...
[사설] 사회를 진보·발전시키는 진짜 힘은 보수에서 나온다 2016-12-22 17:37:32
많은지도 모른다. 반면 보수에 대칭되는 진보좌파는 개인의 삶을 자기책임이 아니라 국가책임, 사회책임으로 본다. 나의 불운도, 빈곤도 모두 사회구조적 문제로 돌린다. 국가가 복지와 함께 도덕을 독점하고 자비심마저 국유화하고 만다. 이른바 무상복지와 무차별 복지로 간다. 경제적 자유 대신 경제민주화를 주장하는 ...
이재오 "중도세력 대선후보로 '손학규·김무성' 가능성 있어" 2016-09-07 10:32:10
전 대표에 대해 "우리는 중도신당으로 보수나 진보 양극단을 배제하고 지속적으로 나라 발전이 가능한 정책을 구사하는 노선과 이념이 있으므로 손학규 전 의원이 과연 그런 이념에 동조할지 따져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가능성을 열어놨다. 또 김 전 대표에 대해서는 "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호하고 대선 전...
[대한민국 국가 브레인이 없다] '3류 정치' 진원지 선거캠프…"국가비전 제시보다 정치공학 난무" 2016-08-23 18:26:11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은 “각 정당 대선주자 캠프에 자문교수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교수가 538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해 대선 막판 이명박 새누리당,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 후보 진영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 교수만도 1500명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