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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금지 위반'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주거지 귀가 2024-06-19 10:19:54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그는 보호관찰소 관계자 차량을 이용해 오전 9시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내 주거지로 돌아갔다. 조두순은 지난해 12월 4일 오후 9시 5분께 '오후 9시 이후...
결혼 사실 숨기고 7년 연애…몰래 낙태약까지 먹인 30대男 2024-06-19 07:46:44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여성과 7년간 교제하며 강제로 임신을 중단 시키고 동영상과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부동의낙태·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8)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유부남 사실 숨기고 7년간 임신중지에 협박까지…결국 실형 2024-06-19 06:15:46
숨긴 채 여성과 7년간 교제하며 강제로 임신을 중단(낙태)시키고 궁지에 몰리자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부동의낙태·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38)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30일 확정했다. 이씨는 자신과...
"도우미 일당 만원 줬다"...英부호, 감옥행 위기 2024-06-18 16:27:13
혐의로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검찰은 힌두자그룹 유럽 회장 프라카시 힌두자(78)와 그 아내에게 각각 징역 5년 6월을, 그 아들 아제이 힌두자의 부부에게는 각각 4년 6월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들에게 법정 비용으로 100만 스위스 프랑(약 15억5천만원)을, 직원 보상...
홧김에 놓은 돌덩이에...차량 9대 '쾅' 2024-06-18 16:15:10
분풀이 목적으로 한밤중에 돌덩이 3개를 왕복 7차선 고속화 도로 위에 올려놓아 차량이 파손되게 만든 30대 화물차 운전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상해·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물차 운전기사 A(30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순자산 65조원 英최고부호, 가사도우미 착취 혐의로 실형위기 2024-06-18 15:56:00
7일·하루 18시간 근무에 보수는 하루 1만원꼴"…변호인단 "과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영국의 한 억만장자 가족이 별장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노동을 착취하고 이들을 인신매매했다는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대만 검찰, 여행 중 여자친구 숨지게 한 30대 한국인 남성 기소 2024-06-18 14:05:12
30대 한국인 남성 기소 가정폭력 치사 혐의 적용…"7년 이상 징역 또는 최대 무기징역 선고 가능" (타이베이·서울·=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홍제성 기자 = 대만에서 함께 여행 온 한국인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김모(33)씨가 1년 이상의 조사 끝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대만 연합보는 가오슝 지...
'우크라 참전' 이근 "사명감 갖고 한 일, 후회 없다"…2심도 집유 2024-06-18 13:12:43
대위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전 대위는 2022년 3월 우크라이나 외국인 의용병 부대인 국토방위군국제여단 활동을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나라에 입국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그는 전장에서 다쳤다며...
'우크라 참전·뺑소니' 이근,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 2024-06-18 10:57:14
전 대위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1부(양지정 엄철 이훈재 부장판사)는 18일 여권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 판단은 옳고 사실오인의 잘못이 없다"며 "도주치상...
"40분마다 맞아"…'모친 살해' 전교 1등 아들, 입 열었다 2024-06-18 10:49:37
신고로 붙잡혔다. 존속살해 최소 형량은 7년, 강 씨는 이례적으로 관대한 판결인 징역 3년을 받고 현재 출소한 상태다. 전교 1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던 착한 아이인 강 씨는 어머니의 공부에 대한 압박, 연이어 이어진 체벌에 못 이겨 범행을 저질렀다. 강 씨는 "비난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확실히 있다.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