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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택배 전쟁이다" IT 공룡들, 물류 사업 격돌 2017-10-18 16:49:06
캔버라 인근에서 드론 배달 시범 서비스에 성공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다. 드론은 자동차로 40분가량 걸리는 거리를 날아 물품을 정확한 주소지로 배달했으며, 따뜻한 멕시코 음식, 크고 작은 생활용품 등을 이상 없이 전달했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알파벳은 특히 아마존에 대항해 오프라인 유통 최강자인 월마트와...
"테러 막자"…호주, 얼굴인식 DB 구축·기소 전 구금 14일로 2017-10-06 08:52:31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정부협의회(COAG)에서 이처럼 대테러 법을 강화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호주 언론매체들이 6일 보도했다. 이들 지도자가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테러 관련 용의자는 경찰이 기소 없이도 최장 14일간 구금해 조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호주 경찰은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면 수사 목적으로만 4시간을 구금할...
"미국은 우릴 잊었나" 호주 주재 미국대사 1년째 빈자리 2017-09-29 16:12:56
캔버라에 있는 미국대사관의 대사 자리는 공석 상태가 막 1년이 넘었다. 현재 미국대사관은 지난해 9월 존 베리 대사가 떠난 뒤 제임스 카루소 대리대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 주재 호주대사를 지낸 킴 비즐리는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참작할 만한 상황은 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사가...
한-호주 첫 재정협의회…'일자리 창출' 재정 역할 공감 2017-09-27 14:00:04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호주 캔버라 재무부에서 제1차 한-호주 재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호주 재정협의회는 양국의 재정운영 방향과 전략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실장급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 마이클 브레넌 호주 재무부 차관보, 데이비드 프레데릭 ...
"동성결혼 반대하면 일 같이 못 해"…호주서 직원 해고 2017-09-21 17:05:04
일고 있다. 21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의 어린이 행사 대행업체에서 일하는 매들린(18)은 지난 17일 밤 회사 대표로부터 메시지 하나를 받았다.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만큼 더는 같이 일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기독교 신자인 매들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결혼에 반대투표를 하는...
호주 집 털이범, 미니 주택을 통째로 훔쳤다 붙잡혀 2017-09-14 17:10:44
목재업자가 판매를 위한 견본용으로 만든 미니 주택을 훔쳐 캔버라에서 1천400km 이상 떨어진 퀸즐랜드까지 자동차로 끌고 간 남성이 집 주인이 페이스북을 통해 수배에 나선 주택 사진을 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다. 이 미니 주택은 높이 3.7m에 무게 1.5t. 브레이가 산정한 가격은 2만 달러(2천260만 원). 트레...
암투병 호주 여성의 값진 삶…총독, 훈장 전달하며 위로 2017-09-08 14:42:11
수도 캔버라의 한 농구코트는 5센트(약 50원)짜리 동전으로 '은빛 바다'를 이뤘다. 이 자리는 암 투병 중인 두 아이 엄마 코니 존슨(40)이 배우인 남동생 사무엘과 함께 암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한 '빅 하트 프로젝트'(Big Heart Project)란 이름의 자선 행사장이었다. 행사장의 5센트 동전 30만...
[글로벌 과학·행정도시 대전·세종] 세종시, 세계행정도시연합 결성 주도 2017-09-07 20:49:36
내년에는 캐나다 오타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호주 캔버라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waca는 앞으로 18~20곳의 행정도시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다툭 세리 이즈마일 푸트라자야관리청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세종시를 새삼 실감했다”며 “세종시와 푸트라자야는 계획도시이자 행정도시로 유사성이 많아...
[인터뷰]"'행정수도 세종' 헌법에 명시할 수 있게 개헌특위 참여 등 국민지지 이끌어내겠다" 2017-09-07 20:46:54
터키 앙카라, 브라질 브라질리아, 캐나다 오타와, 호주 캔버라 등 세계 8개 행정도시와 waca를 결성했습니다. waca는 앞으로 도시개발 경험을 공유·교류하고 각 도시 간 주요 당면 과제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세종시는 이 행사로 세계적인 행정도시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
1년간 6천㎞ 걸은 호주 청년 "원주민 문제 알리려" 2017-09-04 11:55:34
걸은 호주 청년 "원주민 문제 알리려" 퍼스에서 캔버라까지…700만 발걸음에 신발만 8켤레 교체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27살의 호주 원주민 청년이 원주민 문제를 알린다며 1년간 약 6천㎞의 거리를 걸었다. 걸음 수만으로도 700만 회에 이르며 갈아신은 신발만 여덟 켤레다. 원주민 청년 클린턴 프라이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