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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5000만원 맡겼다가 '깡통'→750억 주식부자 된 아스플로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4 07:00:04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바이오, 태양광, 항공우주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가스 공급 장치의 소재 부품 실적도 더한다. 강 대표는 “매출 규모는 적지만 아미코젠 향으로 바이오 시장에 진입했다”며 “다양한 산업에 제품이 쓰일 수 있게 공격 영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사업 협력을 하고...
계룡그룹 KR산업, ‘엘리프 남위례역 에듀포레’ 4월 분양 예정 2024-03-22 09:55:23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모든 집에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4베이(방 3개와 거실 전면향 구조) 혁신 평면을 일부 가구에 적용했다. 단지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 냉·난방 등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통해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에너지 비용...
경남에너지, 올해 320억 투자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너지 불균형 해소 주력 2024-03-21 15:54:37
발전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사업, 소각장 폐열을 활용한 스팀공급사업,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기반 S-HRS(Smart-Hydrogen Refueling Station) 실증사업, 수소충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도심 분산형 연료전지 사업은...
정부·5대 은행,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지원 2024-03-19 18:52:11
국가 감축 목표의 29.5%에 달하는 규모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증설을 위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은행이 9조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한다. 정책금융기관은 14조원의 후순위대출을 공급한다. 금융위는 시중은행이 이 펀드에 내는 자금의 위험가중치를 현행 400%...
세계 최대 태양광업체 中룽지 5% 감원…"탈중국 생산 가속" 2024-03-19 16:01:01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룽지는 "현재 태양광업계는 갈수록 복잡하고 경쟁적인 환경에 직면해있다"면서 "시장 변화에 맞추고 조직 효율성을 꾀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원 폭이 30%에 달한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룽지 측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재 룽지의 직원 수는 약 8만명에 달하는...
정부 "전기 수요 적은 봄, 모든 발전소 출력제어 참여" 2024-03-19 11:00:07
태양광을 중심으로 신재생 발전 설비용량 비중이 급속히 커지자, 전력 당국은 전력 수요는 적은데 태양광 발전 등으로 공급이 급증하는 봄철에 전력 공급과 수요를 일치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기 공급은 실시간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뤄야 한다.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도 '블랙...
2030년까지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민관금융지원…저탄소 전환 2024-03-19 08:00:03
작업공정을 저탄소로 전환하고,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한편, 기후 기술을 키울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
한국서부발전, 취약층 에너지비용 절감 앞장…노후 창호·가전품 등 교체 지원 2024-03-18 15:56:51
진행했고, 태안군자원봉사센터 옥상에 태양광 1기를 설치해 건물에너지 효율화를 도왔다. 신규 발전소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공주시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가 극심한 지역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지자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침수 피해 정도와 설비 노후화를 점검해 52가구에 5000만원을 지원하는...
중국 "석탄 발전 줄어든다"...맑은 하늘 되찾나 [원자재 이슈탐구] 2024-03-18 00:44:02
연말까지 중국의 풍력·태양광 발전 용량이 1300GW를 넘어 전체 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의 40%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는 석탄 화력 발전 설비용량 비중(37%)을 넘어서는 규모다. 중국에선 40GW 이상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원자력 발전소 역시 20여기를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석탄 사용이 당장...
한전, 멕시코 태양광 사업성 악화…ISDS 제소도 검토 2024-03-17 07:01:01
한 내부 감사 결과, 멕시코 태양광 프로젝트 지연으로 사업비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커지고 수익률도 불투명해진 것으로 진단하면서 ISDS 소송 제기 여부를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ISDS는 해외 투자자가 투자국의 법령이나 정책 등으로 피해를 봤을 때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등 기관의 중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