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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월드시리즈 진출 놓고 먼저 1승…다저스 제압 2016-10-16 13:41:29
시즌은 리그 최강 투수진을 앞세워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선발로 나온 존 레스터는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6연승' 한화, "시즌 탈꼴찌가 눈 앞에!" 임준혁 vs 이태양 맞대결 '관심 집중' 2016-06-09 10:25:14
힘입어 5-3 승리를 거둬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이날 경기는 한화 투수진들의 호투 속에 주장 정근우가 8회 1사 1, 2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려내면서 만든 역전승이었다.경기를 본 팬들은 "승부처에서 속 시원하게 주장이 해결해줬다", "8년 만의 6연승이다"이라는 반응을 보이...
두산 니퍼트, 출근길 차량접촉사고...선발투수 진야곱 교체 2016-05-19 19:43:00
두산 베어스 니퍼트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19일 두산은 잠실 kia전 선발 투수로 우완 니퍼트를 내세웠지만 경기 시작 몇 시간을 앞두고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벌어졌다. 이날 자가용을 이용해 야구장으로 출근을 하던 니퍼트가 신호 대기 중 뒤따라오던 스파크 차량이 부딪치는 접촉 사고를 당한...
롯데 송승준-삼성 윤성환, `역대 28번째` 1000탈삼진 눈앞 2016-04-11 10:49:19
투수진의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13년에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탈삼진인 133개를 기록했으며, 2008년 4월 6일 잠실 LG전과 2013년 9월 28일 사직 한화전에서는 각각 12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본인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윤성환은 동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 삼성에 입단해 지난 6일 수원...
KIA타이거즈, 2차 캠프 종료… 김기태 감독 "타자들 파워 늘었다" 2016-03-03 14:25:51
-투수진 평가를 해본다면. 선발진에서는 국내 투수와 두 외국인 투수 등 나름대로 구성이 잘 된 것 같다. 다만 우리 팀이 가을 야구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간 계투진과 마무리 투수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올 시즌 새롭게 가세한 투수들이 많아 다행이다. 이번 캠프에서 김윤동, 정용운 등 젊은 투수들이 발전된...
삼성, LG와 마지막 연습경기서 4-4 무승부 2016-03-02 21:34:19
일정을 마쳐가고 있다. 감독 입장에선 이 시기엔 늘 걱정반 기대반이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시범경기를 통해 테스트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수진의 차우찬 장필준 윤성환 안지만 등 4명은 4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 않고 오키나와에 남아 추가 훈련을 하기로 했다. 양일환 코치와 지원요원이 남아...
오타니 식단 `살 찌우기 돌입`…한일전 야구 재조명 2016-01-07 19:26:11
구원투수진이 9회에 4점이나 내줬다"고 보도했다. 선발 오타니도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한국의 뒷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4강전에서 한국이 뛰어난 단결력을 보여줬다"며 한국이 결승에 오를 자격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이번 패배를 교훈 삼아 더욱 재능을 연마하겠다"고...
손아섭 6억·황재균 5억…내년 연봉 '껑충' 2015-12-29 18:26:00
2년 남았다.투수진 중에는 올 시즌 불펜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친 홍성민이 6000만원에서 100% 인상된 1억2000만원에 계약했다. 롯데 구단은 다음달부터 전지훈련에 들어간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이동현, 30억원에 FA 계약 "팬들에 감사하다" 2015-11-28 20:29:59
lg 투수진의 기둥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이동현은 200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선수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3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동현의 개인 통산 성적은 569경기 44승 37패 32세이브 99홀드 평균자책점 3.79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야구 영화 추천 `프리미어12` 한일전, `각본없는 반전` 2015-11-24 18:05:20
한국 타자를 틀어 막았다"면서 "9회에 모든 것이 뒤집혔다. 이대호의 적시타로 역전 당했고 한국 벤치는 잔치판이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산케이 스포츠`도 “세계 랭킹 1위 일본이 8위 한국에 역전패 당했다"면서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 꿈이 날아갔다. 구원투수진이 9회에 4점이나 내줬다"고 탄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