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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대구·광주…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들썩' 2021-07-18 16:59:06
유족이 기증한 박수근의 작품 18점 등을 소개하는 특별전이다. 5~6월 두 달간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은 9000명 이상.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찾아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5170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다. 미술관이 있는 양구읍 정림1리 주민들은 아예 마을 이름을 ‘박수근마을리’로 바꿀 계획이다. 급증한 관람객...
신생 LCC 에어프레미아 '운항증명' 취득…김포~제주 취항(종합) 2021-07-16 17:45:46
운항 개시 이후에 발생할 매출로 일정 기간 인건비·리스비·정비비 등 영업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평가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국토부의 노선허가 취득, 운임 신고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운항을 개시할 수 있다. 운항 개시 후 일정 기간 정부의 중점 감독대상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를 받게 된다. 국토부는...
부산시, 가용자원 총동원해 코로나19 확산 저지 2021-07-16 12:54:17
서면 등 방역 위험시설이 많은 곳에 추가 개소를 검토 중이다. 유흥업소 종사자에 대한 2주에 1회 주기적 선제검사도 지속 시행된다. 시는 지난 9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노래연습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유흥시설 특별 단속과 감성주점...
[올림픽] NBA 전설 피펜 "우리 집서 1박 10만원에 농구 함께 봐요" 2021-07-16 08:33:14
통해 올림픽 기간 중 사흘, 시카고 자택 숙박 제공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마이클 조던과 함께 19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황금기를 이끌며 2차례 올림픽에 출전, 모두 금메달을 따낸 스카티 피펜(55)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한 제안을 했다.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경기가 열리는 다음 달...
"퇴근 후 법인카드 쓰지 말아라"…삼성전자의 코로나 대응법 2021-07-16 07:50:07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전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기간 중 실천할 5대 사항을 정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사내에 공지했다. 5대 사항은 ▲다중 이용시설 방문시 개인 방역수칙 철저 준수 ▲밀폐·밀집·밀접 장소 방문 자제 등 안전한 휴가 보내기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바로 검사 받기...
삼성전자, 오후 6시 이후 법인카드 사용 금지 2021-07-15 17:57:46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코로나 확산세가 지방으로 전파되는 등 본격적으로 ‘4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판단한 것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오후 6시 이후 법인카드 사용 자제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은 저녁 시간에는 직장 동료는 물론 사업 파트너도 만나지 말라는...
삼성전자, 2주간 코로나 특별방역기간…저녁 법인카드 사용 제한 2021-07-15 16:28:38
삼성전자, 2주간 코로나 특별방역기간…저녁 법인카드 사용 제한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본격화에 따라 16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5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방역기간 중 실천할 5대...
취임 100일 맞는 박형준 부산시장 "시민에게 힘이 되는 그린스마트도시 부산 만들겠다" 2021-07-15 13:19:50
강력한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박 시장은 4차 대유행이 조기에 극복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도 다시 한번 당부했다. 박 시장은 100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10대 혁심과제를 선정하고 시민과 함께 ‘부산 먼저 미래로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비전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올림픽] 무단 외출·일반인과 셀카…'버블 방역' 유명무실 2021-07-15 12:36:33
무단 외출·일반인과 셀카…'버블 방역' 유명무실 델타 변이 빠르게 확산·도쿄 신규 확진자 절반 차지해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입국한 이들이 거품 막 속에 머무는 것처럼 14일 동안 현지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차단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버블 방역' 구상이 제대로...
"새벽 5시까지 술 팝니다"…'긴급사태 매너리즘' 빠진 도쿄 [정영효의 인사이드재팬] 2021-07-14 14:03:45
일터로 향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긴급사태 중이라는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40대 남성 직장인은 "긴급사태 매너리즘이랄까, 아무튼 너무 익숙해졌다"며 "긴장감이 없으니 평소와 달라질 것도 없다"고 말했다. 도쿄의 긴급사태는 오는 8월22일까지다. 이 날을 기준으로 도쿄도민들은 올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