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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혹한·험지 견디는 신형장비 개발…국경 강화 목적" 2018-04-09 12:49:18
중국군은 남서부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와 인도 간 해발 4천250m의 판궁(班公) 호수에 비철 재질의 신형 순시선 운용에 들어갔다. 이 순시선은 최고 시속 40㎞로 운항하며 얼음 충돌에 견딜 수 있다. 또 '들소'라 불리며 완전무장 병사 17명을 태울 수 있는 중(重)정찰차량이 3개국과 접경한 남서부 윈난(雲南)성...
중국, 티베트에 한반도 8배 크기 '인공 강우' 시설 만든다 2018-03-27 12:44:55
인공 강우 시설을 티베트와 신장웨이우얼 자치구 등에 설치했다"며 "초기에는 고지대의 산소 부족으로 연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몇 달씩 지속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첨단 군용 로켓의 엔진 기술을 이용해 해발 5천m 이상 고도의 산소가 희박한 환경에서도 고체 연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연소시킬 수...
중국 전투기 히말라야산맥 넘어 공격 가능해져…인도 '긴장' 2018-03-16 10:56:04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 신장(新疆)웨이우얼 자치구 등을 관할하는 중국군 서부 전구(戰區)이다. 홍콩의 군사 전문가 렁?렁은 "엔진 성능 문제가 해결된 이상 중국 군용기는 고산 지역에서 이륙과 착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인도군의 방어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3천500㎞에 이르는 국경을...
중국, 시진핑 장기집권 추진에 국내보안 예산 크게 늘려 2018-03-07 11:23:26
소수민족 밀집지역인 신장(新疆)과 시짱(西藏·티베트) 등 전국의 보안과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엄청난 예산 지출 규모를 보여줬다. 특히 신장위구르자치구 정부는 지난해 전년보다 92% 증가한 91억달러(9조7천2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할지역 곳곳에 검문소와 고해상 감시카메라, 안면 인식기, 가두 검문소 등의 감...
[여행의 향기] 쫄깃한 볶음면에 육수가 스며든 반? 우리 입맛에 '딱' 2018-02-25 15:53:06
지방에서 북방의 동토까지, 풍요로운 강남에서 티베트의 고산까지, 서남의 깊은 계곡에서 서북의 사막과 동북의 광야까지, 기후와 물산과 지리적 다양성은 ‘세상의 모든 것’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교통 통신의 발달에 힘입어 기존의 다양한 음식문화가 서로 접변하고 융합하고 ...
'티베트 성소' 조캉사원 큰불 났는데…中"어떤 유물피해도 없다" 2018-02-23 11:30:08
기자 = 지난 주말 티베트인의 정신적 성소로 불리는 조캉사원(大昭寺)에서 발생한 화재가 방화 때문이 아니며 어떠한 유물 피해가 없다는 중국 경찰의 발표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보도했다. SCMP와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경찰은 지난 17일 밤 일어난 조캉사원 화재에 대한...
중국과 인도에 '갈지자' 네팔, 이번엔 中과 수력댐 협력 재개 2018-02-20 14:09:25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까지 연결되는 광케이블을 개통해 인도에 의존하던 통신 인프라를 다원화했다. 올리 총리는 1950년 인도와 맺은 평화우호조약의 개정 의사도 내비쳤다. 그는 "필요하다면 이를 서로 논의하고 개정해야 할 것"이라며 "네팔은 새 시대를 맞아 낡아빠진 것들을 현 상황에 맞게 고쳐나갈 것"이라고...
중국, 조폭 소탕한다더니 '신장·티베트 분리주의' 맹렬 단속 2018-02-20 13:56:44
중국 정부가 정작 신장(新疆)과 시짱(西藏·티베트) 자치구의 분리주의자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말 조폭 조직과 관리들의 결탁을 경고하면서 이는 당의 근간을 위협하는 세력이라고 지목했다. 이에 중국 전역의 지방 정...
중국, 소수민족 '춘제 기간 종교교육' 금지에 반발 목소리 2018-02-19 18:45:45
닝샤자치구는 중국 서북부 황허 중류에 있는 소수민족 자치구로, 주민 630여만 명의 34%를 차지하는 후이족은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는다. 시짱(西藏·티베트), 신장(新疆) 등 다른 자치구와 달리 중국으로부터의 독립 움직임은 거의 없다. 상대적으로 온건한 이 지역에서 종교 단속이 강화되면서 후이족 내에서는 우려의...
시진핑, 3년간 3천만명 탈빈곤 목표…연간 빈곤선 39만원 넘긴다 2018-02-19 10:49:14
티베트, 위구르족 거주지에 탈빈곤 정책을 집중하기로 했다.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빈곤부양개발영도소조 판공실은 시진핑(習近平) 집권 1기의 탈빈곤 성과를 제시하며 향후 정책의 목표와 방향을 '3구3주'(3區3州)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인프라가 취약하고 빈곤 원인이 복잡해 탈빈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