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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프간 꺾고 2연승…AFC U-16 챔피언십 사실상 8강행 2018-09-25 23:44:09
함께 백상훈(오산고)의 헤딩 득점으로 4-0을 만든 한국은 후반전 교체 투입된 정상빈(매탄고)이 후반 14분과 후반 18분 잇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6-0으로 달아났다. 한국은 후반 22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정상빈의 패스를 받은 홍윤상(포항제철고)의 마무리 득점이 이어지며 7-0으로 경기를 마쳤다. horn90@yna.co.kr (끝)...
U-16 축구대표팀, AFC 챔피언십 첫 경기서 호주에 3-0 완승 2018-09-22 23:36:30
이라크와 D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한국은 전반 43분 최민서(포항제철고)의 결승 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6분 홍윤상(포항제철고)이 한 골을 보탰고, 후반 23분엔 다시 최민서가 수비 한 명의 등 뒤로 돌아 제치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쐐기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25일 아프가니스탄과 2차전에 나선다. songa@yna.co.kr (끝)...
포스코 새 노조 출범…"금속노동자 연대로 회사 바꿀 것"(종합) 2018-09-17 14:30:49
열어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지회는 지난 16일 설립 총회에서 금속노조 지회 모범 규칙을 기반으로 지회 규칙을 제정하고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들은 포스코 광양·포항 공장을 아우르는 통합 지도부다. 포스코가 1968년 포항종합제철로 출발한 이후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생긴 것은 처음이다....
포스코 새 노조 출범…"금속노동자 연대로 회사 바꿀 것" 2018-09-17 11:00:08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지회는 지난 16일 설립 총회에서 금속노조 지회 모범 규칙을 기반으로 지회 규칙을 제정하고 지도부를 선출했다. 이들은 포스코 광양·포항 공장을 아우르는 통합 지도부다. 포스코가 1968년 포항종합제철로 출발한 이후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생긴 것은 처음이다. 1988년...
포스코 새 노동조합 설립 추진…"개혁의 답은 노조"(종합) 2018-09-13 15:40:26
전국금속노동조합 가입보고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포스코는 스스로 국민 기업이라 칭하지만, 그 국민에 노동자는 들어가지 못한다"며 "50년 전 포항제철이 문을 열 때부터 군인 출신 최고경영자는 노동자를 그저 관리와 동원의 대상으로 여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후 군사적인 상명하복의 기업문화를 유지하며 숨...
포스코 창사 이래 첫 노동조합 추진…"개혁의 답은 노조" 2018-09-13 10:00:12
전 포항제철이 문을 열 때부터 군인 출신 최고경영자는 노동자를 그저 관리와 동원의 대상으로 여겼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후 군사적인 상명하복의 기업문화를 유지하며 숨 막히는 현장 감시로 노동자를 통제했다"며 "고된 노동에도 산업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으로 버텨온 노동자들은 권력과 결탁한 부정이 드러날 때마다...
금속노조 "현대제철도 노조파괴·불법파견 은폐…문건 확보" 2018-09-10 12:55:13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지난달 1일 하청업체 22곳의 공정 통폐합을 진행하면서 하루아침에 회사 문을 닫은 A 업체 대표로부터 현대제철의 불법·부당노동행위가 담긴 문서자료 4천여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당진과 인천, 포항, 순천, 울산 등지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는...
포항 합류한 장결희 "뛰고 싶어서 왔어요. 다시 시작해야죠" 2018-09-06 14:35:11
"포항 클럽하우스에 와보니 시설도 좋고 밥도 잘 나와 좋다"며 웃었다. 장결희는 포항 15세 이하(U-15) 팀인 포항제철중에서 뛰던 201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지난해까지 몸담은 기대주다. 비슷한 시기 함께한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 백승호(21·지로나)와 더불어 '바르셀로나 3총사'로 불릴...
포스코 최정우號 출범 한 달…권오준과 달리 '정중동' 2018-08-26 08:01:00
포항·광양제철소 조업현장을 방문한 것과 이달 23일 '2018 포스코 기술콘퍼런스' 참석하고, 24일 자신을 협회장으로 선임한 한국철강협회의 임시총회에 참석한 정도다. 내부적으로는 지난 21일 그룹사 임원 전체가 모이는 전사운영회의를 취임 후 처음으로 주재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개 일정이 제한적인 만큼 최...
동국제강, 나홀로 '삼바춤'… 브라질 제철소 가동률 100% 2018-08-14 17:06:08
현대제철) 민영화 당시엔 현대그룹에 고배를 마셨다. 같은 해 정부의 제2제철소 사업(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선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밀렸다.고(故) 장경호 창업주와 고 장상태 2대 회장이 이루지 못한 동국제강의 꿈을 3대째인 장세주 회장(65)과 동생인 장세욱 부회장(56)이 이뤄냈다. 2001년 회장에 취임한 장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