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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이청용 슈틸리케호 복귀…제주 이창민·황일수 첫 발탁 2017-05-22 09:59:08
풀백 자원인 박주호(토르트문트)에게 다시 기회를 줬다. 더불어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제주의 핵심 미드필더 라인인 이창민과 황일수에게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카타르 스타스리그 MVP에 뽑힌 '중동 메시' 남태희(레퀴야)도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한국인 유럽리그...
[U20월드컵] K리그서 벌벌 떨었던 그 소년, 1년 만에 영웅 됐네 2017-05-21 08:00:06
잡아줬다. 수비라인의 좌우 풀백 우찬양(포항)과 이유현(전남)은 대학생 센터백 이상민(숭실대)과 정태욱(아주대)을 돕는 한편, 두 선수의 공격 지원을 뒤에서 받혔다. 볼란치 이승모(포항)도 노련한 플레이로 신태용호 공수전환 전략을 잘 소화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20월드컵] 이승우-조영욱-백승호, 기니 격파 '삼각편대' 2017-05-20 19:13:31
들었다. 중원에는 이진현(성균관대)과 이상헌(울산)이 전방으로 배치되고 이승모(포항)가 혼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는다. 포백(4-back)은 이상민(숭실대)과 정태욱(아주대)이 중앙 수비를 맡고, 좌우 풀백에는 우찬양(포항)과 이유현(전남)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고려대)에게 돌아갔다. horn90@yna.co.kr...
[고침] 체육(''이들을 주목하라' U-20월드컵의 검증된 예비 슈퍼스타') 2017-05-19 17:37:29
손꼽히는 유망주다. 측면 공격수, 풀백 등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 옥스는 작년 8월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김진수(전북)를 밀어내고 출전 기회를 잡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U-20 월드컵 예선인 U-2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C조 잠비아의 파스톤 다카(잘츠부르크)도 기대주 중 한 명이다. 한국이...
'이들을 주목하라' U-20월드컵의 검증된 예비 슈퍼스타 2017-05-19 04:00:01
손꼽히는 유망주다. 측면 공격수, 풀백 등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 옥스는 작년 8월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김진수(전북)를 밀어내고 출전 기회를 잡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U-20 월드컵 예선인 U-2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C조 잠비아의 파스톤 다카(잘츠부르크)도 기대주 중 한 명이다. 한국이...
한바퀴 돈 K리그 '요동치는 상위권…치열한 중위권 싸움' 2017-05-15 13:37:02
할 고득점자가 없는 것도 아쉽다. 팀 내 득점 2위는 왼쪽 풀백 김진수(2골)다. 또 '백전노장' 이동국은 주로 교체멤버로 나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 외국인 공격수 에델도 2골로 기대에 못 미친다. 포항의 분전도 눈부시다. 포항은 양동현(6골)과 룰리냐(5골)가 시원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11경기 동안 18골을...
U-20 대표팀, 연습경기서 사우디에 3-1 완승…세트피스 합격점 2017-05-08 20:53:01
중원을 책임졌다. 아울러 우찬양이 왼쪽 풀백으로 이동하면서 윤종규가 오른쪽 풀백을 봤다. 새로운 선수들이 들어오자 조직력은 다소 느슨해졌다. 후반 시작 직후 중원 수비가 뚫리면서 동점 골을 내줬다. 수비수들은 많았지만,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차단하지 못해 골을 허용했다. 전반 초반에 나온 중앙 수비의 문제...
[U-20 월드컵 D-10] ③ '미래스타' 이승우·백승호 비상 꿈꾼다 2017-05-08 05:01:04
측면 공격수, 풀백 등 다양한 역할이 가능한 옥스는 작년 8월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김진수(전북)를 밀어내고 출전 기회를 잡을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U-20 대표팀 7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는 등 팀 내 최다 골 기록을 갖고 있다. 프랑스에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커스] 엘 클라시코, 리오넬 메시, 그리고 메시의 500호 골 2017-05-01 19:02:05
아픔을 겪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왼발잡이 풀백 마르셀루에게 팔꿈치로 얼굴을 맞는 바람에 잇몸에서 피를 많이 흘렸다. 그 때문에 입에 거즈를 물고 뛴 리오넬 메시는 33분에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라키티치가 오른쪽에서 밀어주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흘려준 공을 잡아서 침착하게 왼발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어...
김신욱 쐐기골 전북, 포항에 2-0 완승…선두 탈환 2017-04-23 16:57:20
'장신 골잡이' 김신욱, 전북의 왼쪽 풀백 김진수 등 대표급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했다. 정규리그 2위 전북과 3위 포항의 맞대결에서 전북이 초반 기선을 잡았다. 전북은 전반 2분 만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에 정혁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았다. 정혁의 슈팅은 수비에 가담한 포항의 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