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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족회사 CEO] 곤드레의 기능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 ‘한국곤드레’ 2024-02-12 15:35:43
및 해양오염 그리고 노동력 감소 등으로 생산량의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바다 김의 미래가 밝지 않음을 의미하며 정부는 2019년부터 바다 김을 대체할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독려하였습니다. 글로벌 식품으로서 입지를 가질 수 있는 몇 가지 조건을 갖춘 김 형태의 건강·간편·기능성...
국토부 국장↔환경부 국장…정부, 국·과장급 전략적 인사 교류 2024-02-12 12:00:03
자연보건국장을 맞바꾸고,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과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을 교류한다. 비슷한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과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을 교류하고, 기획재정부 개발사업과장과 외교부 개발전략과장을 맞바꾼다. 전략적 인사교류자에게는 ...
돌아온 철강 전문가 장인화…마케팅·생산 두루 거친 '포스코맨' 2024-02-08 17:11:42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학원에서 해양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해 포스코건설 기반기술연구팀장, 포항사업과학연구원 강구조연구소장(상무), 신사업관리실장(전무),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전무), 기술투자본부장(부사장),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그룹 회장 최종후보에 '내부인사'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종합) 2024-02-08 16:51:53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해양공학 박사 학위를 따고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그룹에 발을 들였다. 이후 기술투자본부장·철강생산본부장·사장 등을 지냈고, 2021년부터 현재까지 포스코 자문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포스코 사장을 맡아 인공지능(AI) 신기술을 이용한 제철소 스마트...
500억원 '수수료 잭팟' 놓친 삼성증권, 오히려 평판 리스크 노출 2024-02-08 12:12:37
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와 HMM 매각 자문 계약을 맺었다. 당시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등 외국계 IB는 물론 KB증권, NH투자증권 등 쟁쟁한 경쟁사를 제치고 삼성증권이 매각 주관 업무를 따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6조원 규모의 '빅딜'이었던 만큼 HMM 매각 자문 수수료는 최대 518억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증권이...
HMM 매각 끝내 무산...재매각 산 넘어 산 2024-02-07 20:44:21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최종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결렬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산업2부 김예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 기자, 무려 7주동안 협상이 진행됐었죠? <기자> 네, 산은과 해진공은 지난 12월 18일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을...
HMM 해원·육상노조, '인수 무산' 환영…"해운산업 명운 바꿔" 2024-02-07 11:50:44
해양진흥공사의 대한민국 해운을 위한 전향적인 결정을 환영한다"며 "해운산업계의 절실한 목소리가 반영된 오늘의 결정은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명운을 바꾼 것"이라고 반겼다. 두 노조는 하림 측의 인수자금 조달계획이 충분치 않고 재무적 안정성이 결여돼 있다며 하림 측의 HMM 인수를 강하게 반대해왔다. 이들 노조는...
얼굴만 겨우 내밀고 '허우적'…얼음에 갇힌 범고래 '고군분투' [영상] 2024-02-07 11:27:58
범고래가 일본 북부 홋카이도섬 앞바다 유빙에 갇혔지만, 구조가 불가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NHK는 이날 오전 홋카이도 시레토코반도의 라우스 해안 마을에서 현지 어부들이 유빙에 갇힌 범고래 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야생동물 단체인 와일드라이프 프로 엘엘씨(Wildlife Pro LLC)가 공개한 드론 영상에...
[단독] HMM 매각 결국 무산…산은·하림, 협상 결렬 2024-02-07 00:31:19
감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맞서왔다. 특히 해진공과 해양수산부가 하림 측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강하게 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작업이 무산되면서 산은과 해진공은 HMM 지분 57.9%를 그대로 보유한 대주주로 남게 된다. 산은과 해진공은 1조6800억원 규모의 영구채도 보유하고 있다. 이 영구채는 올해와...
[단독] 하림, HMM 인수 최종 결렬…주주 간 계약 협상 무산 2024-02-06 23:48:09
HMM 재매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운업 구조조정의 적기를 놓쳤다는 비판도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체제로 전환된 건 2016년이다. 당시 해운업 침체기를 이겨내지 못하고 한진해운이 파산하고, HMM은 국내 유일 대형선사로 남았다. 이후 HMM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