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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의 인사·노무 핵심은 문서 실체화와 내재화” 2024-06-05 06:00:10
점검해야 산업안전 분야와 관련해서는 현행법과 규제가 다수 마련되어 상대적으로 기업의 대응 수준이 높은 편이나 산업 차량 운전 안전성 미흡, 유해 물질 정보 미부착 등 반복적으로 지적받는 사항에 대한 대응 활동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권 노무사는 대표이사 주관 안전 활동 강화, 안전 전담 인력 및 전문성 확보,...
개인회생·파산때 보호되는 재산 상한 '정액→정률'로 2024-06-04 18:47:42
통과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은 회생·파산 절차를 이용하는 채무자가 빚을 갚는 과정에서 6개월간 보유 재산 중 최대 1110만원까지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변제 기간 채무자의 최소 생계를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그런데 상한을 정액으로 두면 물가 변동 등 바뀌는 경제...
'담배 아닌 담배'…합성 니코틴이 뭐길래 2024-06-04 18:42:49
니코틴이다. 현행법상 합성 니코틴은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는다. 합성 니코틴이 들어간 액상형 전자 담배는 현행법상 ‘담배’로 분류되지 않는다. 담배사업법은 담배를 ‘연초 잎을 원료로 해 피우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담배에 붙는 세금과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고 담뱃갑에 경고...
'초중생 10여명 성추행 논란' 청라 댄스학원 결국 '폐쇄' 2024-06-04 14:38:30
개업 시에 제한이 있다. 현행법상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는 출소 후 일정 기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학원은 물론이고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PC방 등에서 일할 수 없도록 취업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원 교습 업종이 아닌 임대업으로 등록된 곳의 경우 별도의 브레이크 없어 성범죄 전과자도 종사할...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강조했다. ○경총 "도급근로자 최저임금, 현행법상 논의 불가"한편 최저임금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도급근로자 최저임금'을 노동계가 검토 요구한 데 대해 경영계는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현행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을 시급·일급 등의 단위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최저임금법 5조 3항에서는 '...
법원 "조합원 6명 소수 노조에도 사무실 안 주면 차별" 2024-06-03 14:32:35
대표노조로 회사와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복수 노조 사업장에서는 노조끼리 '교섭창구를 단일화' 절차를 거쳐 교섭대표 노조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소수노조인 전국버스개혁노조는 교섭대표 노조와 사용자 단체가 공정대표의무를 위반해 자신을 차별했다며 노동위원회에 시정 신청을 냈다. ...
[단독] "최저임금 범위 더 넓히자" 기업 압박하는 野 2024-06-02 19:05:04
적용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에서는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고, 수습 근로자는 최저임금의 90%까지만 인정한다. 이와 관련해 경제계에선 “업무 성과가 다른 근로자가 일률적으로 동일한 임금을 받는 것은 오히려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온다. 장애인에 대한 최저임금 보장...
부실공사로 오송참사 일으킨 소장, '법정최고형' 2024-05-31 17:53:10
법 개정의 필요성도 짚었다. 현행법상 '상상적 경합' 조항은 하나의 행위가 여러 범죄에 해당하면 가장 중한 죄에 정한 형으로 처벌하는 것으로, 이를 적용하면 피해자가 많아도 한 건의 범죄로 간주하고 처벌한다. 지난해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인근 미호강 제방이...
공실률 86%…C커머스 공습에 '空대문' 된 동대문 2024-05-30 18:17:09
나온다. 상가의 용도를 바꾸려면 현행법(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판매·운수시설로 명시된 용도 외에 문화·집회·운동시설 등을 추가하도록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대식 동대문패션관광특구 사무국장은 “문화시설을 입점시키려 해도 현실적으로 용도변경 의결 요건을 충족하기 쉽지 않...
한숨 돌린 SKT, 가명정보 처리 소송 장기전 돌입 2024-05-30 17:00:01
개정을 허술하게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법엔 개인정보를 가명 처리할 때 정보 주체 동의 의무를 면제하는 조항이 없다. 업계에선 이 재판 결과에 따라 개인정보보호법 제28조 2항이 무력해질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통상 상고심 심리 기간은 예측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전이 될 수도 있다. 업계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