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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0만원씩 번다…'망할 위기'라던 20대 사장의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6-04 07:00:04
초기에 애로 사항이 있었나요. "하루에 많으면 모임을 3번 정도 진행합니다. 준비부터 정리까지 꼬박 14시간이 걸리죠. 혼자 서서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느라 체력적으로 힘들더군요. 매일 새벽마다 러닝으로 체력관리에도 힘쓰고 있습니다.(웃음) 처음에는 요리가 서툴러서 음식을 남기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노력...
"숨이 턱턱 막혀요"…'멘붕' 온 CEO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긱스] 2023-06-02 16:50:00
자신이 힘들다는 것을 주변에 말하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는다. 한경 긱스(Geeks)가 '창업자 마음상담소' 출범식에서 공유된 창업자들의 고민과 멘탈관리에 대한 조언을 전한다. "많은 창업자가 투자자에게 잘 보이려기 위해 본인이 힘들다는 사실을 숨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를 받았다면 '깐부'가...
금감원장 "배수진치고 자본시장 불공정행위 근절할 것" 2023-06-01 16:30:00
같다"면서 "배수의 진을 치고 최후의 보루로서 금융시장 안정과 자본시장 불공정행위 근절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후 불공정거래 이슈나 금융기관 내부의 탈법 등을 약간 쉽게 생각하지 않았는지 반성한다면서 검찰 출신으로서 혼자 해서 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금감원과 금융위원회, 남부지검,...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풍요로운 땅과 무역路…시리아를 비극으로 내몬 지정학적 저주 2023-05-31 17:47:20
면 어디가 덧나나. 미국은 시리아에도 동참을 권유했고 시리아는 거절한다. 미국은 시리아에 경제 제재를 안겨준다. 시리아 경제가 흔들린다. 아래쪽에 있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문제였다. 이미 네 차례 중동전쟁을 통해 원한은 다져둔 지 오래다. 시리아는 레바논의 급진 이슬람주의 세력인 헤즈볼라를 통해 이스라엘을...
이름도 생소한 직업인데…"연봉 1억 드립니다" 파격 [긱스] 2023-05-31 08:35:43
13개국 3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정도로 커졌다. 혼자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사무국을 두고 40명의 팀원, 160명의 자원 봉사자와 함께 일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 콘퍼런스 플랫폼을 개발해보기도 하고, 1억원이란 빚도 져 봤다. 이 대표는 “사실상 창업을 경험한 느낌”이라 했다. 코로나19가 찾아오자, 사무국 팀...
"엄마 모시고 신혼여행 가고파"…예비신랑 고민에 네티즌 '싸늘' 2023-05-25 18:35:19
때 교통사고로 아빠가 돌아가셨다. 엄마 혼자 내 뒷바라지하면서 고생을 엄청나게 하셨다"며 "(엄마가)매일 일만 하느라 여행도 제대로 못 다녔다. 엄마가 연세도 좀 있고 신혼여행이 아니면 길게 휴가를 못 쓴다. 이번에 가면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일 것 같다"고 적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양해를 구해 신혼여행 때...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으로 식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스타트업 ‘퓨처밀’ 2023-05-25 09:38:26
않습니다. 혼자 장사를 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짜장과 짬뽕 제조에 필요한 중화요리 소스를 개발했습니다. 직접 가게에서 만든 소스와 같아 현재 200여의 중식당에서 우리 소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주댁마실 브랜드는 지역의 특산물들을 조사하고 그에 기반해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시장에 존재하지...
MZ세대 입맛 저격나선 하림…멜팅피스·더미식 비빔면 출시 2023-05-24 16:17:51
신경을 썼다. 20~30대의 생활 습관에 맞춰 집에서 혼자 간식이나 안주로 먹기에 부담 없는 용량인 300~600g 정도로 구성했다. 멜팅피스 함박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굵고 도톰하게 다져 식감을 살리는 것에 집중했다.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미와 육즙, 튀김 옷의 바삭함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기본 함박까스와 매...
“시각장애인도 여행 가고 싶어요”, 우리도 존중받아 마땅한 ‘여행권’이 있다 2023-05-23 10:49:50
동안구 경로당에서 안마사로 근무하고 있다. 혼자 이동하고 싶어도 활동 보조사 없이는 힘들어 용기 “우리가 제일 불편한 건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거예요. 어딜 가고 싶을 땐 항상 생활 이동지원센터나 활동 지원사의 힘을 빌려야 해요. 혼자 길을 걷다 보면 볼라드에 무릎을 박을 때가 많아요. 어찌나...
"불법복제 만화 이렇게 많다니"…'3국3색' 창업한 아시아 여자들 [긱스] 2023-05-22 16:17:46
생기는 세탁물은 많은데 세탁소를 가려면 차를 가지고 나가서 주차하고 맡기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아파트 바로 앞에 세탁소가 없는 게 말레이시아에선 일반적이었다. 런드리홈이라는 세탁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 배경이다. 호카만 대표는 말레이시아를 넘어 해외에도 비슷한 세탁소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일본...